사람이 걸을 수 있고 걸어야만 서로 교류 할 수 있는 곳이 삶의 터전이 되는거임. 그럼 그 주거공간과 시설은 그 지역주민의 니즈와 성향에 맞춰서 이루어지고 서로 감시하기도 쉬움. (적어도 퇴폐시설은 거리 밖이나 구석으로 몰릴 수도 있으니까) 이런 간단한 사실만 깨우치면 존나 멍청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돈만 보고 지은 도시들의 몰락인 이유라서 아 진짜 이런 인식이 사회전반에 끼쳐야해. 그래야 어느 공간이 더 인간적이고 잘 살아갈 수 있는지가 기준이 되는데 대형 아파트 단지만해도 교류는 없고 철옹성만 쌓음
첫댓글 맞는거같어
오... 맞는거 같아.....
오 진짜 그런것같아
오...진짜 맞는말인듯
사람이 걸을 수 있고 걸어야만 서로 교류 할 수 있는 곳이 삶의 터전이 되는거임. 그럼 그 주거공간과 시설은 그 지역주민의 니즈와 성향에 맞춰서 이루어지고 서로 감시하기도 쉬움. (적어도 퇴폐시설은 거리 밖이나 구석으로 몰릴 수도 있으니까)
이런 간단한 사실만 깨우치면 존나 멍청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돈만 보고 지은 도시들의 몰락인 이유라서 아 진짜 이런 인식이 사회전반에 끼쳐야해. 그래야 어느 공간이 더 인간적이고 잘 살아갈 수 있는지가 기준이 되는데 대형 아파트 단지만해도 교류는 없고 철옹성만 쌓음
저런곳은 주차도 비싸서 딱 용건있는 곳만 가서 주차 정산받고 나오게되는듯...
구래서 오히려 신도시는 아파트 주변 상권이 더 활발한거같아 역주변 뱍화점 상권은 다 죽엇음 ㅜ
ㅁㅈㅁㅈ 진심 이거 맞다
나 이생각 많이했었는데 저사람이 이론적으로 설명해주네.. 역시 배워야해
맞아.. 차를 가져가야만 하는 위치면서 주차장 협소+주차비 비쌈 이러면 안가게됨
신도시 대부분 교통이 안좋으니까 솔직히 버스랑 택시만 늘어도 해결될듯
은퇴한 분들이 자금투자했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너무 안타깝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기한건 신도시 아니지만 아파트 몰린곳도 가봤는데 잘 안걷고 다들 차타고 인근으로 나가서 동네에 사란이없어
ㅇㄱㄹㅇ 신도시사는데 맨날 하는 말이 차 있으면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함
요즘 애들은 지리시간에 배움 ㅋㅋㅋㅋ
헐 진짜?
세종 이런곳인가??
ㄹㅇ 차로 다니면 가다가 들르고 이런게 없잖아 그냥 백화점이나 큰 몰을 가면 거기에 다 있는데.. 신도시 가면 진짜 사람 별로없고 휑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