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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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누군가 현관문을 시끄럽게 두드리길래 나가보니 웬 두루미가..
그는 다음날부터 매일 집을 찾아오기 시작했긔
이름은 칼(Carl)이라고 지어주었긔
칼은 가족들도 데려와서 인사시켰긔
부인 - 칼라(Carla)
아기 - 2세(주니어)
주니어는 쑥쑥 자라 독립을 하였고
다음해 새로 태어난 자식들을 데리고 온 칼과 칼라
케빈과 카일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긔
안타깝게도 카일은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고
동네가 두루미 서식지와 가깝기 때문에
사고를 막기 위해 도로 표지판을 설치했긔
칼이 자신을 믿고 가족과 함께 계속 찾아와줘서 영광이라는 휴먼
다 자란 주니어도 결혼해서 부부가 같이 찾아온다고 하긔
영상이 재밌어요 3분 정도로 짧으니까 한번 보시긔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ZzjDXc-pl8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Anthropocene
첫댓글 와 진짜 흥미롭다 고마워
어쩌다 오게됐을까
자식 두루미도 찾아오는거 신기해
너무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
와 어떻게 유대감을 쌓았을까 가족 다 데리고오네 부러워!!
귀여워ㅜㅜㅜ
아 뭔가 웃기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증조할아버지 이런 느낌일까ㅋㅋㅋㅋㅋㅋ
와 부럽다 평생 친하게지내야한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두루미친구가 생긴거지
저 새들 가족한테는 매년 저 집을 찾아가는 전통이 생긴거네ㅠㅠ
첫댓글 와 진짜 흥미롭다 고마워
어쩌다 오게됐을까
자식 두루미도 찾아오는거 신기해
너무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
와 어떻게 유대감을 쌓았을까 가족 다 데리고오네 부러워!!
귀여워ㅜㅜㅜ
아 뭔가 웃기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증조할아버지 이런 느낌일까ㅋㅋㅋㅋㅋㅋ
와 부럽다 평생 친하게지내야한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두루미친구가 생긴거지
저 새들 가족한테는 매년 저 집을 찾아가는 전통이 생긴거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