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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 '한국네티즌본부.kr'. ---- |
▷ 5일 오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춘천댐 벚꽃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여의도 봄꽃축제가 취소되고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 이후인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나루역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관계자는 "많은 상춘객들이 방문할 것을 예상해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병동으로 향하는 의료진 / 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위해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병동으로 들어가고 있다./ 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위해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병동으로 들어서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교회 등 고위험시설 방역 책임자 지정 “하루 신규 확진 50명 이하” 목표 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가 1만명을 넘고, 지역사회 감염과 해외유입이 계속 되면서 정부가 ‘고위험군 확대,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 책임자 지정 등이 추가돼 1차 때보다 강도가 세졌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방역지침 위반 행위에 대해선 “일벌백계”까지 언급하며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 사진:>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으로 폐쇄된 경기 의정부 소재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검진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종교ㆍ체육ㆍ유흥시설 등 일부 업종의 운영 제한 조치가 포함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권준욱 중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지금은 지역사회의 면역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 없는 깜깜이 상태”라며 “방역조치를 완화하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신종 코로나 억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장 조치로 지역사회 전파에 취약한 병원과 교회, 노인시설 등 고위험 시설은 방역 책임자 1명을 지정, 유증상자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당국에 신고토록 했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 관련 지침을 개정, 접촉자 조사 범위를 종전 ‘증상 발생 전 1일’에서 ‘발생 전 2일’로 확대하고 고위험군에 흡연자도 추가했다. 접촉자 조사범위 확대 지침은 3일, 흡연자 고위험군 포함은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사회적 거리두기 지속과 관련, 정부는 일평균 50명 이하의 신규 확진자 발생, 감염경로 미상 환자 발생비율 3~5% 미만을 목표로 제시했다. 국내 의료체계가 큰 부담 없이 중증 이상의 신종 코로나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게 당국 설명이다. 의료인력 감염예방에도 주력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안본)는 이날 △가벼운 감기환자, 만성질환자의 전화 처방ㆍ화상진료 등 비대면 진료 활용 △폐렴ㆍ발열 환자의 의료기관 진입 전 진단검사 의무화 △확진자 치료기관 내 환자와 의료인 동선이 구분된 안전지대(safe zone) 확보 등을 골자로 한 대책을 마련ㆍ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략) 세종=변태섭기자 |
▷ 서울 성복중앙교회 2013년부터 ‘새벽만나’ 제공 한 달여 중단 뒤 6일 도시락으로 부활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예배는 온라인 대체가 가능해도 청년들의 배고픔은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없으니까요.”2013년부터 지역 청년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한 서울 성북구 성복중앙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지난 2월 말 어쩔 수 없이 아침 급식봉사 ‘새벽만나’를 중단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배조차 온라인으로 전환했는데 얼굴을 맞대는 현장 배식을 계속하기는 어려웠다. <△ 사진:> 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복중앙교회가 청년들에게 처음 제공한 무료 아침 도시락은 소고기불고기 등 반찬 네 가지와 잡곡밥으로 구성됐다. 김영훈 기자 ○··· 이후 오프라인 개강과 취업 일정이 모두 연기돼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보면서 이 교회는 다시 아침을 줄 방법을 고민했다. 그러다 떠올린 게 비대면 식사가 가능한 도시락이다. 8년을 이어온 새벽만나는 6일 무료 아침도시락으로 부활했다.이날 오전 6시 30분쯤 성복중앙교회 입구에서 담임목사와 청년부원들은 포장한 도시락을 배치하느라 분주했다. 도시락이 식을까 봐 일부는 지하 1층 식당에 따로 보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취지에 맞게 책상을 사이에 두고 청년들이 도시락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바로 옆에는 손 소독제도 준비했다.도시락을 주는 오전 7시가 되자 학생들이 하나 둘 찾아왔다. 첫 도시락을 받은 고려대 재학생 A(23)씨는 “이전 학기에는 항상 여기서 아침 식사를 했다”며 “다시 운영된다는 소식에 공부하러 가기 전 바로 들렀다”고 말했다. 취업 준비생 B(29)씨는 “가뭄 속 단비와 같은 도시락”이라며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 손을 벌릴 수 없어 요즘 보통 하루에 한 끼만 먹었는데 도시락을 받으니 힘이 난다”고 전했다. ◇ 새벽만나 봉사자들도 대부분 청년들이었다. 고려대 서어서문학과에 재학 중인 장예희(23)씨는 “이번 학기가 마지막인데 취업난으로 답답한 건 나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은 더 힘들 것 같아 시간을 냈다”고 말했다. <△ 사진:> 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복중앙교회 봉사자가 청년들에게 무료 아침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훈 기자 ○··· 변호사 우미연(33)씨는 “강원도에서 상경해 15년간 이 동네에서 자취를 하며 많은 위안을 얻었다”면서 “미래가 불투명한 청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다”고 새벽만나 봉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성복중앙교회는 새벽만나 재추진에 앞서 고려대 인터넷 커뮤니티에 의견을 물었다. 혹시 오해를 살지 몰라서였는데, ‘교인은 아니지만 항상 감사 드린다’ 등 많은 학생들이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길성운 성복중앙교회 담임목사는 “8년간 아침식사 봉사를 하면서 갈수록 청년들이 힘들어 하는 걸 피부로 느꼈다”며 “신종 코로나에 형편이 어려운 청년들이 더 힘겨워한다는 얘기를 듣고 새벽만나를 다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오전 8시 10분까지 청년 50여 명이 도시락을 받아 갔다. 신종 코로나 전 평균 100명 정도가 아침을 먹었던 것에 비하면 적은 인원이지만 교회 측은 “오늘은 도시락 첫날이고,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찾아올 테니 내일도 열심히 새벽만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김영훈 기자 |
▷ 소상공인연합회 “배민 변경 정책, 수수료 부담 경감은커녕 꼼수”배달앱 1위 업체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부과방식을 변경해 소상공인에게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나오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배달의 민족 사용을 중단하자는 목소리가 줄이어 나오고 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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