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실을 뒤져보니
2017년 와인 투톤니트 작품
제가 아끼는 옷인데..
오래전은 완전 크기 오버싸이즈라서
오늘 출근때 갖고 나왔어요~
양옆 10센치씩을 줄였어요~
많이 줄였죵~^^
길이는 2센치 줄이기
당시 울캐시미어
니트 시보리도 셋트로 판매했었죠..
엄청 따스해서 저도 영하권때만
아껴입었죵~
소매통은 자연스레 4센치 줄였어용!!
새옷을 매일 만들기도
좋지만 작품에 아쉬운점이
보여 미루어두었던 부분을
손보기도 아주 좋습니다.
얼마전 만든 옷
착샷도 처음 입어보면서
다음주 외출준비 점검도 했어용!!
오늘은 조금 푸근한 날씨
일요일 여러분들도
꼼지락 바느질 보여주세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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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투톤니트 (때론 수선)
판명희
추천 0
조회 368
23.11.19 12:0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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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우
예쁜 판샘
저도 요즘 늘어난 고무줄 바지등등
손바느질중 이에요
바느질
참
좋습니다
어머나!!
반가운 쌤 얼마만인지요~^^
억만년만인듯~콩당콩당합니다!! 잘~지내셨쥬?
올해도 이제 40여일 남았네영~넘나 보고싶습니당~♡
아유~ 알뜰하신 쌤 아끼던 옷 손봐서 다시 새옷처럼 입는 기분~ 내 몸에 딱 맞게 요즘 유행에 딱 맞게~ 이런게 바느질 하는 재미 중 하나죠~
캐시미어 포인트가 몸매를 더 날씬하게 해주네요~ 이뻐요~^^
보라색 굵은 첵크가 정말 좋으네요 살짝 포근함도 함께요 ..
샘님 손은 금손 +++++++++
줄이고 만들고 매칭.. 멋진 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