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서울대 교수의 강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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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독감의 차이가 무엇일까?
감기는 의학 용어로ㆍ상기도 감염ㆍ이라고 한다. 감기 바이러스는 32"C 온도를 가장 좋아 하므로, 우리 인체에서 온도가 가장 낮은 부위가 상기도(코,입,목젓,기관지 중간부의) 이므로 이 부위를 가장 좋아 한다. 감기가 주로 추운 계절에 잘 걸리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독감이란ㆍ하기도 감염ㆍ이라고 하는데 기관지 하부에서 시작 하여 페까지 침입해 들어가면 폐렴이 되고 더 심해지면 폐혈증 으로 발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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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바이러스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6~7할 이 ㆍ리노 바이러스ㆍ2~3할이 ㆍ인플루엔자 바이러스 ㆍ그 다음 3위가 ㆍ코로나 바이러스ㆍ이다.
독감을 ㆍ인플루엔자 ㆍ라고 하는데 상기도 하부에서 머물면 감기가 되고 밑으로 확장이 되면 독감으로 발전을 하므로 감기 부위 일부와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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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독감의 증상은 비슷한데 콧물 기침 가래 열 오름이 감기 증상이라면 추가로 몸살기가 있거나 가슴통증까지 간다면 독감 쪽이라고 본다.
감기냐 독감이냐 하는 것은 요청시 병의원에서 검사로 금방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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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독감의 증세인 제체기 콧물 기침 가래는 바이러스를 인체 내부에서 밖으로 쫓아내기 위함이고,
열이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열에 약한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고, 하나는 열을 올려서 백혈구의 면역 활동을 증폭 시키기 위함이다.
즉 괴로운 이 증상들은 바이러스를 섬멸하기 위한 인체의 전투 활동 인 것이다.
따라서 감기 독감을 빠르게 회복 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푹 쉬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 시켜 주는 것이다. 따뜻한 물을 자주 천천히 먹어주고 말이다.
열 내리는 약을 먹거나 기침을 멈추는 약등을 먹는 것은 바이러스의 활동을 도와 주는 이적 행위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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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박테리아(세균) 하고는 다르다. 박테리아는 단세포 생명체로 스스로 번식을 할 수 있지만(항생제는 이 박테리아를 죽인다) , 바이러스는(항생제가 듣지 않는다) 스스로 번식 할 수 없고 숙주세포를 뚫고 들어가서 숙주세포의 번식기관을 이용한다. 감기 독감은 바이러스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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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은 48시간 정도 된다. 즉 바이러스 보균자가 접촉한 물건등 에서도 이틀정도 생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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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 예방을 하는 주요 방법은 아래와 같다
ㆍ사람이 많이 모인 곳을 되도록 피하고 밀도 높은 마스크를 쓴다.
ㆍ귀가 하면 손을 꼼꼼히 씻는다.
ㆍ샤워를 할 때 코 속과 입안을 깨끗이 가글을 한다
ㆍ외출복은 벗어 놓고 이틀 후에 입는다.
등이다 물론 평소에 매일 이렇게 하기는 힘들다.
주요한 일정이 있는 주나 월에, 감기 몸살이 걸리면 커다란 낭페를 볼 수 있다면 비상사태를 이렇게 모면해 가면 될 것이다.
여기 까지는 이승훈 교수의 강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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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왕재 교수는 감기 몸살의 예방 및 치료에 비타민 C 의 대용량 섭취(일일 10 알 이상) 을 권장하고 있으니 참조 바란다.
ㅡ이 방법은 나도 경험해 본 적이 있다.
어떤 의학자는 사람이 가끔 감기에 걸리는 것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니라고도 한다. 그 이유는 군인들이 평소에 전투 훈련을 하는 것 처럼 , 감기에 걸림으로서 우리 몸속의 군대가 출동을 하게 되므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면도 있다는 것이다.
첫댓글 가끔 감기 몸살이 걸려서 면역군인들을
출동시켜 면역을 키우는 방법도 괜찮을듯~~~~재밋는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