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9주일
2022년 8월 7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9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브라함을
이 세상에서 나그네로 살게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도 아
브라함이 지녔던 것과 같은 믿음이 타오르게 하시어, 아버지의 시간
을 깨어 기다리다가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주님의 백성은 의인들의 구원과 원수들의 파멸을
기대하였다고 전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라며,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니 준비
하고 있으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
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2-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2 “너희들 작은 양 떼야,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기로 하셨다. 33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자선을 베풀어라.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지지 않는 돈주머니와 축
나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마련하여라.
거기에는 도둑이 다가가지도 못하고 좀이 쏠지도 못한다. 34 사실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
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
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
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
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
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
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
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
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
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70
청록빛 강물 !
하느님
은총
오늘도
여전히
한결
같은
청록빛
강물
얼마나
깊은
진리
정의
사랑
이기에
오랜
세월
보드란
비단
물결로
하염
없이 흐를 수 있을까 생각되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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