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상담공부를 시작했다.
이유는 1999년 학교교실 교탁밑 청소를 하다가 내이름과 죽어라는 글을 발견하고 나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그후 우울증이 심해져서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는 것을 지난해에 깨닫게 되었다.
내가 지금까지 죽기살기로 50명 모든 학생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며 물도 안먹고 화장실 가는 것도 잊고 가르쳤는데 이렇게 심한 말로 나를 무시하고 학생을 전심으로 죽을 힘을 다해 가르쳐는데 돌아오는 것이 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 하는 자괴감이 우울증으로 나타나 감정이 오락가락 비관하고 자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신체적으로 극도로 건강이 나빠져 죽겠다는 말을 달고 다녔다 2000년 정신역동집단치료상담공부를 시작했다.
중학교 3학년 때 그당시 남아서 야간자율학습 덕분에 반에서 3등을 하고 있었는데 중학교 3학년 오빠와 쌍둥이 여동생 연년생 학비를 제 때 못내서 행정실에 불려가는 일을 겪어야 했던 나는 여상에 가 장학금 받기를 원하신 부모님 뜻을 진학 상담하는 담임선생님께 전하니 인문계로 진학하여 사범대 장학생이 될 수 있다는 말은 빛과 같은 커다란 희망이었다.내말을 전해들은 어머니는 반대를 했지만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는 인문계고등학교로 진학하라고 해서 인문계진학하고 나와 부모님 소망대로 하나님은 교대수석으로 나를 4년 장학생을 만들어 주셨다.
그리고 대학졸업후 학교교사로서 학생을 만나니 그때 머리가 꽉 막힌 듯한 내머리에 비해 모든 학생들이 나보다 더 뛰어나고 머리가 좋다고 생각이 들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지식이 아니라 실제 쓰이는 것을 가르치고 싶어서 글쓰기 지도 일기 편지 전기문 설명하는 글 기행문 시 시조 장르별 글쓰기를 50명 개인지도를 모두 가르치고 매년 문집도 7년이나 만들었다.
그시절 아이 2명 낳아 기르며 잠못 자고 남편은 전교조 조직국장 12시 매일 퇴근! 잠 못자고 모유 둘째 수유하고 나는 지금 기억이 안난다.
학교에서는 눈코 뜰새 없이 학생들 개인지도한 것은 기억이 나는데 집에서 우리아이 얼굴도 제대로 본적 없고 개인위생관리 밥은 뭐 먹였는지 아무 기억이 안난다.
나는 애놓고 살찔까 아침밥 굶고 그뒤 우울증으로 정신과 끊어서 병가내고 세째 임신하고 휴직하고 그뒤 복직하고 학교에서 영적으로 예민해져서 감정이 2가지 겹쳐서 조절못해 이번 강믿음 때릴려고 했던 것처럼 폭발해 실제 그때는 학생의 뺨을 때렸다. 학생폭력해서 인터넷은 안났지만 그런일이 일어나서 요즘으로 하면 아동학대로 매장될까봐 두려워 2005년에 스스로 사표를 썼다.
그리고 2022년 기간제교사로 근무하다가 아동폭력기소유예 결정으로 학교에는 더이상 기간제교사로 취직이 안되서 주님만 붙잡고 가야될 복받은 물질에서 자유한 하나님 자녀가 되어 너무 기쁩니다.
10년 전 쯤 교회에서 혼자 교회문 잠그고 기도하는데 임재에 들어가 하나님과 대화 나누는데 나는 하나님 일을 할 수 없다고 하며 기드온처럼 그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니 고등학교 3년동안 온전히 나를 붙잡고 전심전력으로 집중하게 해서 책 몇권 읽지 않고 수업시간 100% 선생님하신 말 모든 것 필기 교과서 문제집 참고서 읽고 혼자서 공부를 해 연습장 몇 권 사용하지 않고 고등학교 3년간 이과 1등급으로 교대수석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이 인도하여 그 능력을 나에게 허락하신 일이라고 하시며 그것이 내가 주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증거라고 하셨다.
그런데 대학을 들어가서는 그동안 잡은 정신줄을 놓고 군입대를 앞둔 결혼상대를 만나 연애한다고 사람은 공부처럼 내마음대로 되지 않고 의지하지못해 너무나 괴롭고 힘들었다.
빨리 결혼상대를 찾은 이유는 대학입시 시험을 치는 전날 내가 여동생들 오빠 남동생만 챙긴다고 생각하고 한번도 나를 챙긴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엄마라는 사람이 나를 위해 목욕탕도 없는 부엌입구에서 목욕 재개하고 물뜨 놓고 부엌에서 손을 비비며 기도를 하는 엄마를 보고 시험치는 전날 저녁 잠을 못 자고 고3 때 나보다 공부 못하는데 서울로 진학하는 친구들 때문에 공부않하고 친구와 이야기하며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이 생각나 후회를 많이 하였다. 시험친 후에도 답안지에 잘못 표기한 꿈을 꾸며 불안하였는데 부모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나를 진주교대 수석으로 입학시키셨다.
그 이후로 나는 4년 장학생으로 집에서 학교를 다니며 대학생활은 생활비 걱정이 없이 과외를 하며 지냈다.
번 돈은 한푼도 부모님을 위해 형제자매를 위해 한푼도 쓴 적이 없이 온전히 내마음대로 나와 남자친구에게 다 썼다.그리고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를 한번도 해보지 못한 나는 군대갈 결혼상대로 결정한 남자친구와 아버지처럼 친밀하게 지낼수 없어서 너무 마음이 힘들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친구를 따라 교회를 갔다.
그동안 엄마와 함께 살았지만 뱃속에서 태어나자마자 엄마는 오빠와 여동생 차지 나는 아버지 이렇게 생각하고 아버지와 친하게 지내다가 돼지마굿간 사건으로 아버지도 분리되었지만 정서적으로 의지하였는데 엄마가 나를 그동안 안중에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챙겼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나를 잘 챙기던 자상한 아버지가 갑자기 미워졌다. 아버지가 엄마 안도와 주고 속썩인 적이 있던 것이 생각나면서 내마음속에서 나는 엄마편이 되고 아버지를 밀어내니 아버지대신 결혼할 남자친구를 미팅 3번째 만나 이야기도 않해보고 영적으로 끌리는 마음때문에 한번 만나고 내가 찍어서 결혼을 결정해버렸다.
군대갈 남자친구는 부담스러운 나를 멀리했지만 난 적극적으로 달라붙어서 그렇게 말은 안했지만 외적으로는 애인처럼 되 버렸다.
그러나 군대갈 속 깊은 남자친구는 부담을 주지않으려고 일체의 약속의 말을 하지않아 내마음은 영으로 말을 하지않아도 느낄 수는 있었지만 내마음 대로 만날수 없고 표현하지 않아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 견딜 수 없어서 교회에 갔는데 그때 솔직한 내마음은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렇지만 남자친구의 친구 애인이 같은 학교다녔는데 나와 결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해들은 것이 전부이다 보니 내가 남자친구에게 직접 들은 말은 한마디도 없었고 믿음으로 2년 반 견디기 너무 힘들어 그만놓고 싶었다.
군대가서도 편지도 하고 면회도 가고 이렇게 대학생활 내내 군대간 애인아닌 애인 기다리다가 4학년이 되어 나는 임용고사 준비하고 복학한 남자친구는 취직준비 하느라 바쁘고 어떠한 말로 나를 묶어두지 않는 속깊은 남자친구때문에 점집에 가서 물어보고 서서히 헤어질 준비를 하고 있었고 하나님이 정해준 짝 남편을 서울 종로서적에서 본 한해의 운세를 통해 일명 대언예언을 듣고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
결혼할 무렵 나이 들어서 함께 마음 맞추어 살게 될거라는 하나님 음성을 소망으로 가지고 지금의 남편과 30년 만에 닭살 커플이 되어 어제는 내생일이라 포항 죽도시장 횟집에서 안싸우고 알콩달콩 2시간이나 밥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어서 종업원 아주머니의 부러움을 샀다.
이렇게 긴 이야기의 핵심은 강믿음 전도사는 나와 동일시하여 내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워 보였고 그리고 큰소리치면서 자기 생각이 맞다고 마음대로 고집피우는 것도 과거의 내모습을 보고 있어서 말잘하는 동생오빠에게 말못하고 참았던 것이 억울하고 때려주고 싶었던 것 같다. 내생각에 갇혀서 다른 사람을 배우려고 하지 않았고 내속에 갇혀서 수용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사회적으로 고립되어서 세상물정 몰라 경제적으로 손해보고 감정적으로 상처입을까 봐 관계 안해서 더 큰 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사회화가 덜 되어 어린 아이로 머물러 있었다.
정말 기가 찬다. 사소한 것으로 교회 물건을 자기 것인 것처럼 주인행세하고 자기가 옳다고 큰 소리치고 거짓말하고 자기가 대장처럼 행세하고 편먹고 따돌리고 내가 어른으로 생각했다면 웃기고 있네 하고 웃었을 일을 난 너무나 진지하게 나자신과 구별하지 못하고 어린아이 같은 점을 나와 동일시하고 그런 나를 안타까워 하는 마음으로 모르면 당한다 큰일난다 죽을 수도 있다. 내가 심각하게 생각해서 가르쳐줄려고 한 것이다.
그리고 내가 힘으로 밀리면 내가 아는 것을 가르치는 것으로 나는 소극적으로 상대방에게 공격을 하였다 .
너무나 별 것 아닌 것으로 나는 삐져서 마음의 문을 닫고 소통안하고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아 많은 부분에서 내가 열심히 살며 잘났다고 생각했는데 더 많은 것을 사람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어 배울 수 있는데 내가 만든 마음의 벽때문에 그 기회를 빼앗기고 고립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과 사람과 마음의 문을 여는 것도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처럼 상처투성이인 강믿음 전도사를 통해 내모습을 선명하게 보게 하셨고 다른 사람에게 닫힌 내마음도 깨닫게 해주셨고 그리고 내가 부모님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란 사랑받은 존귀한 존재인 것을 아주 사소한 치명적 부정적인 적은 사건으로 인해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한 많은 긍정적인 것을 내가 놓치고 살아온 것이 너무 어리석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대전반석교회 내적치유시간 엄마 나 안전한것 맞아 태아기 영아기 치유시간을 통해 기도하면서 예수님은 나에게 너 쌍둥이 여동생은 너엄마가 키웠고 너는 하나님 아버지가 길렀다고 위로해주셨다. 그 말씀이 너무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그리고 육신의 아버지 어머니를 천사들에게 떠나 보내드렸다.
사소한 감정의 틈을 이용한 사단이 우리를 끊임없이 넘어뜨린 것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온 무지를 회개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사랑하는 서소망전도사님
일지로
소식주시어 넘넘 감사합니다
영으로 꼬옥 안아드립니다
영으로 등을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넘 귀한 서소망전도사님
예전처럼
마천 행복한교회에서 많은이들과
웃는모습으로
서소망전도사님의 장점을 발휘해주셔요
기대할께요
39차 의의나무집회에 함께해요
전화도 여러번했어도
안받으시고
문자보내도 답장이 없으시더니
이렇게
영성일지로
서소망전도사님의 지금의심령을.알려주시고
사단은 끊임없이 공격하고
틈을 노리는것을
깨닫고
(회개) 하시니
넘넘 감사해요
우리는 성령님이 함께하는
가족이네요
귀하신 서소망전도사님
함께 하겠다는 소식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할렐루야
주님께영광
이은자 전임님 감사합니다.
전화 하셨는데 답장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의의나무에는 주님의 은혜로 갑니다. 내고집 내려놓고 주님 뜻에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서소망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의 일지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간섭하심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전도사님 주님이 이끌어 가시고 계시니 힘내세요. 복되고 복될찌어다. 축복합니다 💜💜💜
김영미 목사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나 온 모든 일이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앞으로 역사하실 주님 기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빠짐없이 꼼꼼히 읽어 내려가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전도사님을 많이 사랑하신다는 거였어요..
힘 내세요..
우리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께 빚진 것을 갚을 수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목사님
할렐루야~ 전도사님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 하나 깨달아가시고 변화되어가심이 너무 귀하십니다
잘 치유받아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사역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감사합니다.목사님
목사님이 앞서서 강하고 담대하게 이끌어 가시니 저는 든든합니다. 다시 일어서서 주님과 함께 일보 전진하며 따라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이런일이 있은 줄 몰랐네요~서소망 전도사님,맘이 많이 힘들었겠어요~
내마음속 깊은 상처가 드러나는것은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시려는 사랑임을 믿어요~
우리모두 병든자인데 주님안에서 치유되어갑니다.
심신이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집사님 감사합니다.
❤️❤️❤️❤️❤️❤️❤️❤️
집사님 가정도 주님이 함께 하시며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삶을 누리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께 영광
서소망 우리전도 사님
우리 하나님 기뻐하는 제사는 상한심령 입니다
하나님 께 고백하고회개하는 그마음
얼마나 아름다운 지요
우리 예수님 께서 전도사님
마음도 만지시고 안아주시면서 위로하십니다 그래많이 힘들었지 너가 아파할때 도 주님합께 하고있었단다
사랑하는 네딸아 힘을 내라
내가 도와줄께 아무걱정 말고 너에 무거운징. 다내게 마켜라
사랑하는 전도사님
많이 미안해요
이번 의의나무집회때
만나요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전도사님 이런 아픔이 있었네요
저도 마니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상한 마음 고치시는 주님 더 의지하시고
의의 나무 집회때 빛나는 얼굴로 만나요^^
그래도 마음을 많이 나눈 사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제 전화도 안받으실 때 ᆢ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 싶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ᆢ
드디어 아침 실시간에 댓글이 올라오는 걸 보고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요^^
많이 기다린만큼 오늘의 영성일지가 너무도 반갑고 감사할뿐입니다!
의의나무집회 때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할렐루야
사랑하는 전도사님
날마다 승리하시는 삶 사시딜 축복합니다 ❤️😍
에구 에구 하나님께서 일으켜세우셨네요
잘이기셨습니다
하남께서 큰그릇으로 만드시는 과정 이라시네요
주님의 보석이라십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서소망전도사님 주님의 만지심으로 나자신을 다시금 바라보며 나의 모습 연약했던 아파했던 모습속에 주님이 함께 하셨던것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찬양합니다 앞으로의 삶을 통해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