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다인이는 벌써 6학년. 13살이 되었네요..
말로만 듣던 사춘기가 왔어요ㅠㅠ
징글징글 말안듣다가도 금방 깔깔대고..ㅋㅋ
작년 귀성형 하려했는데 다인이가 거부해서요..
절실히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그때 하겠답니다.
억지로 시킬수 없으니 기다리자고 했어요..
학교생활 친구관계 학업 잘하고 있어요..
영어는 아무래도 듣는게 쉬원치 않으니 힘들어합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영어에 욕심내지 않아요..^^
듣는게 젤 중요하니 아기때부터 보청기는 일찍
해주세요. 가족분들 잘 지내시고 우리아이들 생각보다
의젓하게 생활 잘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
내년 중학교생활이 문제겠지요..맘이 무겁습니다..
별탈없이 잘 지내야될텐데요..ㅠㅠ
첫댓글 안녕하세요~~ 다인이 아가때 사진만 보다가 무럭무럭 큰 모습보니 너무 대견해요😊👍🏻 이제 두살인 소윤이 사춘기가 두렵네요 🤣 중학교 생활도 의젓하게 해낼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안녕하세요^^소윤이도 눈 깜짝할새 금방 클꺼에요..시간 정말 빨리 간답니다~동요 동화책 많이 들려주세요...응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밝고 씩씩해보이는 다인이 얼굴보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되겠어요~~^^
다인엄마 말데로 듣는 건 많이 중요해요. 우리 아이들이 보청기를 의존해야하긴하지만..청신경이 문제인 경우는 거의 없어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지 않을 때도 큰소리로 또박또박 얘기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다인이 의젓한 중학생이 되었다는 소식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앞으로 별탈없이 잘 자라주길 고대하고 있답니다..~^^사춘기라 서로 눈치보며 살아요..ㅋㅋ맞아요..듣는건 너무너무 중요하죠..저도 보청기 뺐을땐 큰소리로 얘기해주고 있어요~~
저희의 롤 모델이였던 다인이가
요롷게 잘 커서 벌써 중딩이라니ㅋ
콜린스중에서도 너무나 이쁜다인이
항상 부럽기도 했는데..
중학교 앞두고 있으니 맘이 무거우실거 같네요ㅠ
윤주언니가 다인이랑같은 나이여서 참으로 공감되네요~ 초딩 사춘기는 사춘기도아니래욥~ ㅠ 저도 눈치싸움중이랍니당ㅋ
당연한 이치이니 행복하게 즐기세요
다인어머님♡
귀성형 병원은 어디로 다니시는지~
궁금해욥~윤주는 첨부터 코클리어 머리띠식으로 하다 지금은 임플란트하고 있어요. 그담에 수술과정이 다인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