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경에 있는 이미숙 마리아도미니카입니다.
7월11일 저희집에서 반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
"모든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 사랑"
나눔 후
유경숙 스테파니아 자매께서 500엔 동전을 1년 넘게 모아 10만엔을 만들어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써 달라고 기부를 하였습니다. 이곳에 오랫동안 살고 계신 대모님격인 강춘자 세실리아 자매께서 유익한 곳에 써시겠다고 대신 맡으셨습니다.
동경엔 아직 한인 전용 성당이 없습니다. 일본의 성마리아성당을 빌어서 사용하고 있지요. 성전 건립을 위한 모금은 계속하고 있답니다.
멀리서도 하느님을 사랑하는 동경교우들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마리아도미니카님하세요 열린포구에 일본방을 만들어 일본 소식을 자주 들어야겠습니다 ^^
도미니카씨,안녕하세요, 도미니카씨 나온 사진이 보고 싶네요,여행은 많이 다니셨나요?
아이구 오랜만입니다. 그새 소식 못전해드려서 죄송하구요. 신학스터디는 방학했겠습니다. 다들 잘 계시지요?
마도리님,바다건너 날라 가더니만, 밑거름이 되어 주님의 포도밭을 일구고있군요.
포도밭은 커녕 한나절 일꾼도 못되게 살고 있습니다. 잘 계시지요?
오후 늦게 밭에 가서도 주님은 하루치 품삯을 주신다던데...
마리아 도미니카 언니 방가 재속회 입회반에 동명이 있어서 궁금했어요 귀국하셨나했는데
오랫만에 소식 접했습니다. 여전하시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그곳에 좋은 씨를 뿌리고 계시군요. 예수님처럼요......
과찬의말씀이십니다. 건강하시지요. 스터디 잘 이끌어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마리도미니카님의 얼굴이 안보여요... 쎌카라도 해서 보여주세요. 잘 지내시는 모습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 신학 스터디 방학 했습니다. 자료는 제가 잘 모아 두고 있답니다. 온 가족들 모두 모두 건강 하세요^^*
반장 하시느라 쬐끔 힘드시죠. 많이 힘들다고 하면 제가 그동안 많이 그랬던 것처럼 들릴까봐 이렇게 표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