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의원 당직 사퇴! 선거 패배의 책임 지고 모든 당직에서 사퇴.. "백의종군하겠다"
김정권 국회의원인 6.2지방선거 김해지역 참패의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의원은 6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모든 책임을 안고 저부터 백의종군 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한나라당 중앙교육원장,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 등 모든 당직을 사퇴하고
시민의 품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의원은 "김해의 화합을 위해 기꺼이 디딤돌이 되겠다"며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라면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함께 다시 희망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했다.
김해인터넷뉴스 권해열기자 ...
이글을 보면서 몇자의고언을 올리고자합니다 물론 이글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용서하시고...
기분이야 김해시민및 한나라당을 염원하는사람보다야 더 상하겠습니까만...
지금 님에게는 당직사퇴보다는 의원직사퇴가 더 어울릴것같습니다..
지금 김해의 권력구도를 혁신해준 님의업적이 얼마나 시중에 희자되고있는줄압니까?
김해지역에 새로운 투표유형을 개발한공로 많은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는줄아십니까
옛날에는 로또투표라 불리우는 111번투표에서 772투표혹은 722번으로 변환시켜준공로 ...
(옛날에는 무조건 1번 1번 1번에서 이번에는 7번 2번 2 번 혹은 7번 7번2번)
그래서 한나라당이그렇게 아끼는 도백의자리도 님이 그렇게 믿었던 김해시장자리도
김해지역의 전도양양한 신인정치인들에게 쓰디쓴맛을 보여준 공로를 지금 시민들이 ...
또 꿈에서조차 간절하게 바랐던 한분은 후배의자리를 뒤로하고 무투료로 당선되었고 ...
만약 이번에 민주당 무명인과 그분이 함께경쟁했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또다른 무투표당선지역인 한곳은 어떻습니까?
님이 그토록 애지중지하던 한라당 후보가 둘다 낙선의 고배를 들지않았습니까?
그쪽에서도 유명 신인들이 함께한 그런 길로 가지않았다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물론 님의생각과 결과가 일치하지않을수있다고 치부할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내가 지원하는 후보가 낙선되었다고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님도 님의판단이 바르다고 믿었기에 님도 그렇게 했을것이라는것 믿어의심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님보다는 여테까지 한나라당을 성원하고 믿었던 당원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었고
대다수 김해시민들에게도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한것은 사실일것같습니다
그래서 님의말씀대로 모든결과에대해 책임을지고 당직에서 사퇴한다고하니
저의짧은소견으로는 당직을 사퇴하는것보다는 차라리 의원직을 사퇴하고
7월보궐선거에서 재신임을 받는것이 님의 앞길에 더 좋은일이 아닐까하는생각에
이렇게 높고 고귀하신분의 함자를 어지렵혀가면서 몇자적어봅니다
이글이 님의 고귀한 품성에 누가되었다면 용서하시고 인터넷신문을보다 이런 기사가 있길래
어느분의말씀대로 회초리는 없고 손은 멀쩡하기에 몇자적어봅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정말 지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