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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부 경고에 해당하는 경우 하루 안에 수정
생부 강등에 해당하는 경우 10분안에 수정
http://cafe.daum.net/ok1221/8OjV/59730 글귀-1
http://cafe.daum.net/ok1221/8OjV/59841 글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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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할때 나타나는 41가지 증상]
라디오 같은데서 그 사람의 컬러링이 나오면 무척 반갑다
그 사람이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싫어질때가 있다
하지만 또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새 웃고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은근슬쩍 튕겨보기도 한다
메신저에서 인사한번, 대화한번 잠깐 하려고 3시간도 기다린다
어느순간 혼자서 이별을 준비한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내게 떠난적도, 머문적도 없었다
그 사람을 상상하며 예쁜 사랑 노래를 듣는다
그러나 점차 우울한 노래를 듣는다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말에 원망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자신에게 후회와 미련의 감정이 남는다
그 사람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이 한순간에 변하기도 한다
밤마다 그 사람 생각에 눈물로 베게를 적시곤 한다
그 사람의 백문백답을 봤을때 이상형이 나하고 완전 반대면 한숨만 쉰다
메신저에서 먼저 아는척 말걸어주면 기뻐 날뛴다
그 사람에게 온 문자만 빼고 다 지운다
문자저장함엔 온통 예전에 온 그의 문자뿐
뭐든지 혼자한다. 좋아하기도 혼자, 기다리기도 혼자
짝사랑 노래는 무조건 다 내 이야기 같다
안좋아 하겠노라 다짐한 지금도 보고싶다
내가 좋아한다 말하기전에
먼저 알아줬음 좋겠고 먼저 고백해줬으면 좋겠다
그가 여자친구(남자친구) 이야기할때 아무렇지도 않은척 한다
그리고 집에가서 눈물로 베게를 적신다
혼자 착각에 빠진다
날 좋아하는게 아닐까? 그러나 그는 친구이상의 감정이 없다
다른사람이 생긴 그 사람을 보며 잊겠노라 다짐하지만
또 생각하고 있다
잊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도
막상 얼굴을 보고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잊고 지냈다고 생각하다가도 그의 문자 하나라도 보면 괜시리 기분좋고 눈물만 난다
그 사람이 애인이 생겼다고 하면 축하해주지만 뒤에서 울고있다
그가 나에게 행한 사소하고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큰 의미를 부여한다
그사람 앞에서는 무표정이다가도 등돌리면 싱글벙글 웃는다
그 사람과 우연히라도 길에서 마주치면 하루종일 그생각만 한다
재미삼아 본 이 글에 동감하며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술에 취하면 그의 생각이 계속 나서 전화하거나, 문자보내거나
그의 번호를 눌렀다 지웠다를 몇번이나 반복한다
만나면 얼굴조차 마주 볼수가 없다
나를 속상하게 하고 힘들게 하지만 그를 미워할수 없다
그 사람이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며 그 사람을 생각하고 눈물흘린다
어딜가나 그 사람 밖에 생각나질 않는다
힘들때면 그 사람과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생각하며 피식 웃는다
메신저에 로그인했다는 창이 뜨면 설레인다
힘들고 아프기만 하다
혼자서 헛된 바램만 가진다
꿈속에서 그 사람과 만나기만을 상상한다
그 사람 생각으로 몇초만에 눈물 흘릴수도, 웃음 지을수도 있다
열등감을 느낄때도 있다. 그래서 증오할때도 있다
좋은 글들을 보면 그 사람이 먼저 생각이 난다
"오늘의 사연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컴퓨터 키보드를 바꿨거든요
전에 쓰던건 좀 뻑뻑했었는데 이번엔 좀 가벼운 느낌이랄까?
그런데 신기한건 익숙했던 키보드 보다
새로 바꾼 키보드로 친 글이 오타가 더 적었다는 거예요
익숙했을 땐 그렇게 대충쳤었나봐요
익숙하다는건 결코 서로의 마음을 다 아는것은 아닌데
우린 그 익숙한것 때문에
많은것을 생략하며 넘겨짚으며 살고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것도 모른채
익숙하기만한 미소가 전부인줄로만 알고있잖아요
갓 200일 된 여자친구가 있어
처음 같지 않은 내 마음 숨길 수가 없는 요즘이지
데이트 하자고 조르는 여자친구 때문에 오랜만에 거리를 나섰어
그런데 지나가다가 어떤 여자를 봤어 빛이 나더라. 너무 예뻐서
그 순간 날 불러대는 여자친구를 봤는데, 왜 이렇게 비교가 되던지
내 옆에 있는 여자가 지금 이 여자가 아닌
저 여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얼마 안 되서 어떤 녀석들이 지나가더군
지금 내 옆에 있는 내 여자친구를 가르키며 속닥거렸어
그러면서 우리 두 사람 옆을 지나가면서 하는 말이 뭔 줄 알아?
여자가 아깝다 라는 말이였어
한 없이 커지는 여자친구 앞에서 내가 더 없이 작아지더라고
갑자기 머릿속에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느꼈어
지금 내 옆에 있는 이 여자도 남들 눈에는
내가 예쁘다고 생각했던 여자와 다를 거 없이
사랑 받을 수 있는 여자라는걸
정말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 만약에 이 여자 옆에 내가 아닌
나보다 괜찮은 남자가 서 있게 된다면 나 눈 돌아갈지도 모르거든
자랑스럽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더 잘해주고 싶고 아껴주고 싶어졌어
아까 내 여자와 그 여자를 비교 했던 내가 한심해 지더라
있을 때 잘하자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니들도 옆에 있을 때 잘해
남들 눈엔 공주로 보일 수도 있는게 니 여자야
모든건 다 변한다는 그 흔한 사실을 왜몰라
그동안 함께한 시간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만 생각하면 떠오르는 노래가사
날 바라보던 눈빛이 자꾸 떠올라 잠을 설치던 밤
문자가 오지않을까, 먼저 보내볼까 핸드폰을 못살게 굴던 시간
영화관에서 마주잡은 따뜻한 손에 터질듯이 두근거리던 심장
사랑한단 말을 하고는 쑥스러워 빨개진 그의 얼굴
늦은 밤 바래다주던 골목길
그 사람 만나러가는길에 두근두근 설레이던 마음
머뭇머뭇 조심스럽게 다가오던 첫키스의 떨림
처음으로 싸우다 복받쳐 울어버리자
미안해 어쩔 줄 모르고 안아주던 기억
돌아가세요
사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나중엔 지금이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당신없이도 난 잘지냅니다
삼류영화처럼 울며 지내지도 않고 하루종일 멍해있지도 않습니다
잠도 얼굴이 퉁퉁 붓도록 자고 밥도 거르지않고 잘챙겨먹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지낼까하고 궁금해 하지도 않습니다
전화를 걸어보려다 주춤하지도 않고
하루에도 몇번씩 핸드폰을 들여다보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환하게 웃는 기억도 안하고 술마시며 나를 봤던
그렇게 나를 울렸던 당신의 눈물도 기억안납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한숨을 쉬는 일도 없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보처럼 당신 홈피를 기웃거리지도 않습니다
매일처럼 술마시며 지내지도 않고
속상하다고 담배를 더 많이 피우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던 음식이 뭐였는지 잊었고
당신이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제목도 잊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힘들었던 그날도 다 잊었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과의 추억이 하나도 생각안나고
나는 당신 없이도 진짜진짜 잘지냅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나는 진짜 진짜..잘 지냅니다
흔히 나이트 죽돌이라고 하는 카사노바가 한명 있었는데
A나이트에 거의 매일 출근 도장 찍다시피 하면서
여자를 꼬셔서 원나잇 스탠드를 하는 게 일상인 남자였대요
그날도 어김없이 나이트에 갔는데 이제 그 여자가
그 여자 같고 그 순간에 엄청 긴 머리에 청순한, 나이트에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순진하게 생긴 여자가 눈에 들어오더래요
그 여자에게 완전 꽂힌 남자는
오늘 안에 어떻게든 저 여자를 꼬셔야겠다 싶어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접근을 했는데
무너뜨리기 어려워 보이던 그 여자는 의외로 너무나 쉽게
그 남자와의 하룻밤을 허락했대요
다음날 아침 기분 좋게 일어난 남자는 옆에 여자가 없는걸 알고
화장실에 있나싶어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거울에는 빨간 립스틱으로 이렇게 써있었다고 해요
"Welcome to AIDS"
이봐 어린이들 잘 들어
과자사러 갔더니 귀엽다고 사탕 하나 더주는 가게 아줌마가
너만 이뻐한다고 착각하지마
너보다 더 이쁜아이가 나타나면
그 아이에겐 아이스크림 하나 더 줄지도 몰라
니가 기르는 멍멍이가 너만 쫓아다닌다고
너를 제일 따른다고 생각하지마
너보다 밥 많이주는 사람 생기면 자기집 버리고 그 사람 따라갈 껄
주번이 다른애들 다 흰우유 주고
너한테만 초코우유 줬다고 매일 초코우유 기대하지마
너보다 반에서 인기많은 애가 전학오면 넌 다시 흰우유 신세야
기대가 클수록 상처는 깊은거야
작은 성의에 맘이 부풀어있다가 바늘에 찔리면 풍선같이 터져버려
내가 배운 사랑은 아직 여기까지야
어느날 갑자기 '미안해,우리그만하자,친구로지내자'
이별을 맞이하게되는 문자한통 받게되면 숨이막힐 듯 한숨이나요
몇일을 사귀고 몇년을 사귀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사귀기 시작한 1일부터 여자친구가 생겨서 들뜨게 되는데
첫날은 심장이 마구마구 뛰면서 좋아요 50일이되면
사귀게되는것이 실감이 안나구요 100일이되면 처음으로 넘어봤다
고 펄쩍뛰어요 서서히 100일을 넘기고
권태기가 오기 시작하면요 좋아하는사람한테 문자오는거 조차 귀찮구요
생각하기도 싫구요 칼같이 45초마다오는문자가
10분..20분..30분 참다참다못해.. 정말슬프죠
순간머릿속을 스치는생각이 '아 이제나에게 다시돌아올수가없구나'
곁에있는사람 사랑하는사람 폼으로 생각하지마세요
자신이힘들때 위로해주고 자신이어떠한잘못을해도
보듬어줄수있는 그사람 곁에있으면서 소중한걸 알지못하는
사람 왜, 노래제목있잖아요 '헤어져야사랑을알죠'
그거 결국엔 맞는말이 더군요 사랑하는사람과 헤어지면요
우선 들리는슬픈노래들은 모두 다 자기일들과 딱 떨어맞구요
울리지도 않은 핸드폰 뚫어져라 쳐다보구요
그사람과 함께 있었던일 생각하면 눈물부터 흘러요
문자저장해논거보면요 가슴이찢어질듯하구요
시간이지나는게 약이라고하는데 그거 쉽지않더라구요
저는 지금 저보다 4살어린어린 꼬마아이,
아니 꼬마라기보단 남자아이와 사귀고 있답니다
자랑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생각하세요
주위에서 하도 뭐라하니까 뭐 그정도야 아무것도아니죠
저와 꼬마랑은 100일정도갔죠 저보다 키도 작은게
감동은 여러번 주더라구요 항상 "누난내가책임진다" 라는 말을
달고선 그렇게 200일을 앞두고 꼬마랑 지내는시간은 정말 재밌었어요
하지만 저도 저보다 키크고 주위에서 뭐라안하는 그런사랑이랄까
그런 사람과 편하게 연애하고싶더라구요 그래서꼬 마에게 말했죠
"일어서봐"
"왜?"
꼬마는 항상 그 귀여운 웃음을 지었죠
"내 입술이 너 이마에 닿지?"
"응"
"니 입술이 내 이마에 닿을 때 그때 누나 책임져라"
"응?"
"알겠지?"
그리고 전 드라마 속에서만 보던 그 뒷모습을 보여주면서 당당하게 걸어왔죠
그렇게 꼬마랑은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전 친구들과 공부하고놀러다니고
그렇게 꼬마와 헤어진지 1년이 지났죠 가끔씩 생각났지만
아무렇지않게 지내던 날 전 꾸민다고 구두신고 짧은치마 입고
열심히 길어둔 머리는 풀고 친구와 만나기위해 가던 길이었는데
한 친구가 너 때문에 늦게 생겼다고 빨리 뛰어라고 하더라구요
전 구두를 신고 택시를 타기엔 가까운거리였거든요
그렇게 걷기와 뛰기를하다 어떻게할까요?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전 그말로만 듣던 좌절자세를해서
넘어져버렸죠 창피해서 고개를 못들던 저에게 한 남자가 와서 말하더라구요
"괜찮으세요? 일어나세요"
전 고마움과 창피함이 섞여 어떻게할까 고민중에 살짝 웃으며 고개를
들으려고하자 그 남자가 제 이마에 뽀뽀를 하고선 말하더라구요
"이제 내가 누나 책임져도 되지?"
<남녀 키 대조표>
남자165 ↔ 여자153
남자166 ↔ 여자154
남자167 ↔ 여자155
남자168 ↔ 여자156
남자169 ↔ 여자157
남자170 ↔ 여자158
남자171 ↔ 여자159
남자172 ↔ 여자160
남자173 ↔ 여자161
남자174 ↔ 여자162
남자175 ↔ 여자163
남자176 ↔ 여자164
남자177 ↔ 여자165
남자178 ↔ 여자166
남자179 ↔ 여자167
남자180 ↔ 여자168
남자181 ↔ 여자169
남자182 ↔ 여자170
남자183 ↔ 여자171
남자184 ↔ 여자172
남자185 ↔ 여자173
남자186 ↔ 여자174
남자187 ↔ 여자175
남자188 ↔ 여자176
남자189 ↔ 여자177
남자190 ↔ 여자178
날 좋아해주는 남자에게 50% 호감이 가고
노래를 잘하는 남자에게 50% 호감이 가고
편지를 써주는 남자에게 30% 호감이 가고
착한 남자에게 70% 호감이 가고
매너 좋은 남자에게 99.9% 호감이 가고
운동을 잘하는 남자에게 50% 호감이 가고
공부를 잘하는 남자에게 1 % 호감이 가고
잘생긴 남자에게 100% 호감이 가고
귀여운 남자에게 100% 호감이 가고
노력하는 남자에게 50% 호감이 가고
'사랑해'라는말을하는 남자에게 20% 호감이 가고
눈물을 보이는 남자에게 사랑에 빠진다
담배를 피우는 남자에게 30% 정떨어지고
추한모습을보이는 남자에게 90% 정떨어지고
스퀸쉽 좋아하는 남자에게 80% 정떨어지고
약한사람 괴롭히는 남자에게 80% 정떨어지고
피씨방 좋아하는 남자에게 80% 정떨어지고
술먹는남자에게 10% 정떨어지고
사고치는 남자에게 50% 정떨어지고
민망주는 남자에게 80% 정떨어지고
여자를 장난감으로 여기는 남자들에게 당장 그만두란 말을 하고싶다
데이트 메이트 (Date mate)
친구보다는 가깝고 그렇다고 애인은 아닌, 그런 관계
나 있잖아 이제 안그래
밤새 니 생각하느라 잠 못자서 오후 늦게까지 자지도 않고
밥이 안넘어가서 목이 메이지도 않고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가봤던 니 홈피 안들어간지 오래고
슬픈 이별노래보단 예쁜 사랑노래가 더 좋고
우는 날보단 웃는날이 더 많아졌어
이제 니가 흔들어도 나 안흔들려
나 있잖아, 이제 너 아니여도돼
"어떤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비가오는 날 그남자를 만났는데
남자가 가게에서 우산을 두개 사오더래"
"............"
"그것이 여자는 그렇게 슬프더래"
그냥 그사람이 누구이던 간에
최악의 남자든 사랑해서 안될 사람이든
내 마음이 미친듯이 쿵쿵하고 뛰어버리면 게임오버야
'미안하다'
이 한마디로 정리 되는 너. 참 쉬워서 좋겠네
오늘도 여전히 보너스 두고간다
오늘건 뭔가 허접하다 갈수록 이상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스크랩 해가는 것도 좋은데 말좀 하고 가져가라
무섭다
(+) 아 그리고 쪽지나 댓글로
싸이 물어보는 사람 있는데 공싸라 어려울 것 같다 미안하다
사실 변명이라면 변명이다 마음의 준비가 안됬다
그냥 여기서 만족해주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늘 댓글달아주는거 보면 뿌듯하다
늘 고맙게 생각한다
..♡
ㅂ2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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