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수~!
벌써 1년이 다 지나갑니다.
올해는 우리 단우님들이 무척이나 바빴던 해였습니다.
또한 그만큼 보람되었던 해였습니다.
이 분위기를 이어
우리끼리 다시 한 번 한 해를 멋지게 장식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적극 호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08년 12월 11일(목) 19:00~22:00
2. 장소 : 대구흥사단 강당 쾌재정
3. 참석 : 대구흥사단 단우 및 가족, DULA, 여성아카데미 회원, 아카데미 명예회원
4. 회비 : 인당 10,000원, 청소년 이하 가족 5,000원
5. 내용
○ 1부 송년 월례회
- 입단식 및 서약식
- 2008년 리뷰(사무처 준비)
- 소감 발표
○ 2부 식사
- 아힘사에서 준비한 최고급 비빔밥으로 식사
○ 3부 레크리에이션
- 사회 남병웅 단우
- 탭댄스(마루울림 팀 = 손여진과 멋쟁이들)
- 난타(대구흥사단 사회봉사단)
- 동요(권세종 단우 따님 영은)
- 성악(신정식 단우 따님 지혜, 김진옥 단우 따님 정임)
- 춤사위(박영조 단우)
- 게임 앤 싱 얼롱
- 기타 단우 및 단우 가족의 장기 자랑(현재 계속 수배 중)
- 사전에 장기 자랑이 신청된 분만 공연 참여 가능함
6. 참석예정자 명단(약 117명 정도)
권세종(천현미, 영은, 민경), 김성수(김정선), 김세동(9시), 김수동, 김윤옥, 김정옥, 김종탁(조대표,
도영, 수민), 김지욱, 김태언(박문숙), 김필룡(이상일), 김하욱(최경자), 류경순
류광희, 류중렬, 류진춘, 박병전(사모님), 박영조, 박영주(8시반),
박철현(주환), 성정현, 서정춘, 성호기(허임숙), 신정식(사모님, 동민 미정, 지혜),
우용한(김민정), 윤경환(이영교), 윤경희, 윤장근(박복선), 윤춘기, 이동진(10시), 이영숙, 이인석
(최정란), 이종주, 이창기(9시), 임병욱(오선미), 임성영, 임상길(9시반), 장윤자, 정흥표(조춘화),
차현구, 최복호(8시, 사모님), 최재원, 최현복, 한기운(?, 사모님), 허만학(박영희), 강은혜, 구본도,
권기옥(?, 부군, 자제2), 권순선, 권위정(강현구, 정현, 규민), 김일(김영미), 김정희, 김주연,
김주환(전옥희), 김진옥(정임, 지수), 도영근, 박순원(손여진), 박정미, 박정우,
서석철(8시), 오용석, 윤종철(친구 이소영), 이성애, 이용재(심재희), 이화순, 정용진(변정희, 한이와 길수는 미정),
정희교, 조병철, 김상훈, 배제현, 이소영, 윤지연(김용환, 김혜영), 고미향,
여명기 ......
탭댄스 마루울림 공연팀 5명(엄대섭, 강경화, 김정호, 임영숙, 박강희),
기타 둘라 정연욱 등 현재 확인된 인원만 117명 정도 참석 예정
7. 기타 단우님 동정(성명만 있는 단우님은 연락 불통이거나 연락 못한 분)
금우동(불참), 김근호(불참), 김상경(불참), 김영태, 김용준, 김흥배(불참), 노진화(불참),
박종석(불참), 양위숙, 이동복(불참), 이창호(불참), 장한목(불참), 전영철(불참), 조미환, 홍영선(미정)
강명규, 고태현(불참), 권성윤(미정), 김진열, 김필곤, 김현근, 김현주, 남병웅(?), 류경하(불참),
박철, 박경환, 박성하, 박정유, 배도순, 배선익, 배일한, 서용규(불참), 송관순, 오영윤(불참), 우지현, 유가효,
이규인, 이동완, 이상연(미국), 이재태(불참), 이정택(불참), 이종한, 이창호, 이택붕, 임재수,
임해석, 전경수, 전우태(불참), 정낙찬, 조치연, 최승기, 최용호, 최종경, 허영주(불참), 홍경애,
(12월 5일 오후 3시 현재 통상단우부터 1차로 전화 확인했습니다. 반응 너무 좋습니다.
9일(화)까지 최종확인하겠습니다. 저녁 식사 주문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위에 소문 좀 내 주시와요.)
위와 같이 송년회를 준비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단우 및 단우 가족님들의 장기를 발굴하여 단우님간 정의돈수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위에서 먼저 적극 추천 바랍니다.
추천 기한은 12월 8일(월)까지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송년회 행사 시에 사용할 각종 협찬 선물 기다립니다.
예쁘게 포장된 선물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히히.
2008면 12월 2일
대구흥사단 임성영 회장을 대신하여 멋진욱 김지욱 배상
첫댓글 '사전에 신청된 분만 공연 참여 가능' 캬~ 어서 어서 장기를 발굴해 주세요 ^*^
난타를 기대하시라~~ ㅎㅎㅎ
탭댄스를 기대하시라~~ ㅎㅎㅎ. 히히.
비빔밥을 기대하시라~~ㅎㅎㅎ.꿀꺽.
재미를 기대하시라~~ ㅎㅎㅎ. 히히.
우하하 댓글은 요렇게 달아야 제맛이지... 맞죠 탁 단장님?
막걸리를 기대하시라~~ㅎㅎㅎ 헬렐레.
둘라팀 무대는 없어요? 기대하고 싶어용~
12월10일 부터 시험 기간이랍니다. 고놈의 시험 땜시롱 난타 공연팀 구성이 엄청난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봉사단 26명 중 반 이상이 둘란데... ㅎㅎ 그래도 잘 될겁니다. 봉사단이 하는거니끼네... ^*^
박영조 단우님의 춤사위는 음악에 저작권이 걸려있어 이번 행사에는 공연이 불가하답니다. 다른 것을 기대하게 해주세요~
음악 저작권 우리 돈 모아서 한 번 사 줍시다. 500원 정도면 3분 정도의 한 곡은 살 수 있지 싶은데. 제가 20원 내겠습니다. 히히.
참석 가능 명단은 본문 내용 중에 올려 놓았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될 겁니다. 히히.
장윤자 아줌마 그날 어디 가능교? 명단에 없네... ^*^
통상단우님부터 전화 중인데 아직 거기까지 못 갔습니다. 12월 5일까지 전화해 볼 예정입니다. 주위에 많이 얘기해 주세요. 참석 목표는 127명입니다. 히히.
단장님, 난타공연은 잘 준비되고 있죠?^^
예, 단우님. 아주 성황리에 준비 중에 있습니다. 26명 전원 참석 예정입니다. ㅋㅋㅋ 장윤자 단우님도 포함인데... 따블이라 클났네요.. ㅎㅎㅎ 기대하시라~~ ^*^
단장님, 저도 낑겼어요? 아싸~! 복장은 어떻게 준비하면 되어요?
앞치마, 고무장갑, 머리수건, 막대기 2개, 다라이 하나 ^*^ (수요일 저녁 단소에서 연습 있을 예정입니다.ㅎㅎ)
오디션 보고 몇 명만 엄선하세요. 전부 다 난타 하면 구경은 누가 합니까? 관람석이 텅 비겠습니다. 히히.
와우, 드디어 117명 넘었다. 조금만 홍보 더 하면 목표치 127명 넘을 수 있겠다.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히히.
고생많습니다. 헤헤헤헤헤
하하하!! 대단히 수고가 많으시고 너무 행복해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기분 좋습니다. ^*^
둘라 시험만 아니면 좋았을건데, 김장 김치봉사에 수고한 럭키통상 박과장 부부를 초대 해볼까 합니다만?
네~ 굿 아이디어에요. 꼭 참석하시라 말씀드려주세요^^
박 과장님 부부 참석해 주시면 영광입니다. 둘라 회원들은 둘라 회장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히히.
혼자 전화하느라 귀가 앵앵거리겠네요. 미안해서 어쩌나...^^ 제가 여성아카데미에 전화 넣어서 127명 맞춰드리겠습니다요^^
부창부수입니다요~ 수고 많으셔요~~ ^^ (귀가 뜨끈 뜨끈 할끼라요. ㅋㅋ 참 멋진 남편입니다. )
하하하!! 불참 딱지 붙으신 분들 맴이 영 불편들 하시겠습니다. ㅎㅎㅎ
불참 딱지 붙으신 분들께서도 일정이 바뀌어 오시지 않을까요?
인기 여전합니다 수고 마니마니
엇저녁 통상단우 심사에 참관오신 김대장이 몸이 안좋으시다고 하여 걱정입니다. 혼자서 참석 독려 하시다 무리 하셨나 봅니다. 오늘 팔공산 간단히 다녀오시고 건강 잘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소중한 인물입니다.대장은.....
정말로 멋진 잔치가 되겠네요. 진행진의 수고가 너무많네요. 고마워요. 멋진분들 화이팅!
대장님~~!! 안타깝게도 둘라 참석 인원은 정연욱 한명 뿐입니다. 대학생들의 기말고사와 맞물린 관계로 다들 시간 내기가 어렵다네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한명이 참석합니다.^^ 연욱아~~ 고마워^^
감사... 히히.
앗, 못 가서 너무 아쉽네요.
나중에 후회 많이 할 겁니다. 그래도 시험을 잘 쳐야죠. 히히.
조영희,박규영 은 불참할것 같습니다.. 박주완은 나름 태권도 할까말까 고민중... 당일 저녁에 보아야 할듯합니다..
꼭 해 주셔야 합니당. 오늘부터 연습해서 그 날은 아부지가 직접 지도 바랍니다. 히히.
김정옥 단우님 참석하신답니다. 대장님~ ^*^
히히, 감사합니다. 김정옥 단우님은 이번에 수필집을 출판하게 되었는데 송년 월례회 모임에서 무료로 지급해 주시겠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히히.
2008 송년에 참석치 못해 죄송 하네요.사회봉사단의 의미 있는 난타가 되기를 바라며,축하 드립니다. 내 몫까지 해 주세요.
ㅎㅎ 단우님, 빨리 쾌차하세요. ^*^
우리끼리 너무 재미있을 낀데 죄송합니다. 아니지, 홍보대사님 안 계셔서 너무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히히.
멘토링 차량봉사 제가 안할테니 빨리 쾌차하셔서 직접 하세요.
어제 투명인간으로 변신하여 난타 공연 연습장으로 살짝 가 봤더니 정말 대단하던데요.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히히.
짜장면 먹는 투명인간 첨 봤습니다. ㅎㅎ 속만 보이데요 시커머이... ㅋㅋ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