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요.. 이유없이 느닷없이.. 아이 멜빵 통바지를 만들었어요.
지금 공구중인 여름 청소재로요. 원단이 너무 좋아서.. 아이들에게
특히 부드럽고 시원하고 해서.. 만들기를
완성하고 나니.. 3세 정도 싸이즈가 되었는데.. 입혀볼 예쁜 아가가 없네요. ㅠㅠ
안단은 순면 소라 체크로 계절에 맞게..
괜찮나요??
사실 아이들이 훌쩍 커버려 성인싸이쥬라,,
예쁘고 앙증맞은 아가꺼 만들때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무릅정도 싸이즈면서
통은 헐렁한게.. 더 귀여울듯..
괜찮나요??
첫댓글 넘귀여울것 같아여~ 가가이살면 달라고 애교라도 부려볼텐데...울둘째 세살이거든요^^ 통이있어서 덥지도않고.. 전 오늘 핑크데이지로 딸상의하나 만들었어요^^
아이궁 이삐구라
이쁘당.. 울딸은 4살이라도 살이 없어서 세살껏두 잘 맞는데..ㅜ.ㅜ 가까이만 살면 가선 울딸 달라고 떼라도 써볼려만.. 이놈의 거리가..ㅠ.ㅠ 쥔장님 동네로 이사 가고 싶당.. 근데 이거 어케 만드신 거래요.. 아쉬운대로 혼자 만들어 볼라구요..
울주하 3살인뎅...
예쁘네요..저도 울 꼬맹이 바지 만들어 주려고 이 원단 샀는데..
울 현수 3살인뎅..ㅋㅋ 개구장이 현수 입혀 주구 싶은...^^
3살 아이를 둔 엄마들만 리플...ㅋㅋ
허거덩...ㅎㅎ 저거 찜이당....얼렁 뺏으러 가야징...ㅎㅎ
흐미 울 아덜 입히면 이쁘것당...3살~~ㅎㅎ 항상 멋지게 만드셔서 부러워여...
멋져요.나도 울아들 만들어입히고싶당^^
너무너무 이뻐여.. 울 현승이두 3살..ㅋㅋ 어떦게 만드는것인지 패턴좀 올려주심 않되나여,,,죄송
정말정말 너무 예뻐요....나중에 알려주세요. 배워서 울 지훈이 만들어 입혀보고 싶어요....
어머 , 넘 편하니 좋겠다. 이런 멜빵바지도 역시 만들고파라~~쥔장님, 어쩜,,,매일 작품 쏟아내시느라 바쁘시겠어요? 건강 생각하셔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