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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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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구) 또 한번의 회고-박정희는 정치생명을 걸고 ...
뒷메 추천 0 조회 195 09.07.06 21: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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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6 23:30

    첫댓글 됫메 화이팅 정말로 공감입니다. 내가 들은 이야기로 비서실의 민정비서실에 대통령 가족 관리팀이 있었는데 이는 대통령 친인척 비리를 막기위한 조직이었는데 그 다음 대통령부터는 대통령 가족 챙기기 조직으로 변했다더군요. 칼이 있어도 요리하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도둑질하는 "놈"들이 있듯이 그분은 정말 높이 칭송해야 하는 대통령 이었습니다. 됫메(대기자)님 박대통령때 정부 의 발전방향(고속도로 건설,월남 파병, 대일협상등)에 결사 반대 하였던 사람들과 반대했던 이유들을 비교 분석 하면 현재의 상황타개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지 않을까요? 溫故知新의 기분으로 말입니다.

  • 09.07.06 23:56

    나는 지금도 문무를 겸비한 위대한 군인이요 정치가인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고 그리워 합니다. 보릿고개 하나 넘지도 못하는 곤궁한 경제상황과 잘 사는 방법을 아무도 알지 못하던 시대에 국민의 기본생활 부터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위 "개발독재" 는 필연적 과정이였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강우량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반복되던 홍수와 가뭄극복을 위한 산림 녹화를 위한 그의 정열은 타의 추종을 불허 했지요. 당시 경제기획원에 근무했던 박유광 동문에게 들은바에 의하면 도로건설과 산림녹화 예산은 상한선을 정해 놓지않고 집행했다고 들었읍니다.

  • 09.07.07 11:26

    중늙은이 여자 관광객이 인민군이 쏜 총탄에 맞아 죽어도, 국민 한 사람이 100일째 억류 상태인데도 아무말 못하고.....남한을 불바다로 만들 미사일 성능을 공공연히 자랑해도 눈치보느라 아무말 못하고....참, ' 인민군님들, 죄송하지만 댁들에게 총을 쏘아도 되겠습니까?'하고 여쭤 본 후에 승락을 받고 교전하는 규칙이 이제는 철폐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박 전 대통령을 멘토로 삼았던 전두환 노태우가 더 돋보이는 요즈음입니다. 언젠가는 이 대통령도 대통령이란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아는 날이 오겠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친개 김일성이를 48시간도 못 되어 사과하게 만든 그 결단력이 그립습니다.

  • 09.07.07 11:32

    그런데 산티아고 노인이 그날 잡은 고기는 2~3미터가 넘는 돛새치가 아니었던가요? 다랑어는 그 정도롤 크게 자라지 않거든요. 항구에 돌아 온 후에는 그만 상어로 둔갑하고 말았지만....

  • 작성자 09.07.07 11:46

    소설 번역판은 다랑어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서 .....

  • 09.07.08 11:15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 보는 꼴이라 좀 조심스러운데...소설 마지막을 보면 꼬마 마놀린이 돛새치의 주둥이를 잘라 야구 방맹이로 써도 좋으냐고 조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방어가 아니라는 증거지요. 빨리 수정하세요.ㅋㅋㅋ

  • 작성자 09.07.08 11:44

    여기 저기 검색해 보니 어디는 다랑어라고 하고 다른데는 돛새치라고 번역하고...그러니 ( )안에 돛새치라고 넣을까요?

  • 작성자 09.07.07 11:45

    '독재자 박정희'를 과도?하게,그리고 장황하게 긍정평가한 글을 나무라지 않고 읽어주신 위 세분에 謹表敬意!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7.08 11:17

    우리는 어느 틈에 헝그리 복서에서 배부른 돼지로 변하고 만 모양입니다.

  • 작성자 09.07.08 11:48

    원고 청탁하는 사업회 회보 편집 책임자로부터 기념관 건립건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듣고 있읍니다만 여기 길게 쓸 수는 없고.. 잘 돼 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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