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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감귤젤리의 준비물입니다.
설탕1스푼 반, 젤라틴 1스푼, 감귤 5조각씩, 투명컵 2개씩
귤과
젤라틴을 이용한 새콤달콤한 제리를 만들거에요...감귤젤리 만드는 재료인 쥬스, 설탕, 젤라틴, 귤,
컵
집으로 가져갈 때 담을 예쁜 포장지^^
"감귤젤리" 만드는 방법을 시범보여 주시고... 설명해 주세요.
감귤, 설탕, 젤라틴, 오렌지쥬스....
미지근한 오렌지쥬스안에 설탕과 젤라틴을 넣고 저어 주어요.
잘 저은 다음에 감귤을 넣어 주어요.
열심히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멋진 친구들...
완성된 감귤젤리는 예쁘게 포장하여 집으로 가지고 갈거에요...
만들고 나서 4시간후에 고체로 변화되면 맛있는 감귤젤리가 됩니다.
설탕은 한스푼 반을 넣어 주어요...
잘 저을 수 있도록~ 형님반 친구들이 도와 주어요...
형님반(만 5세) 예비초등생들이 동생들에게 설탕도 넣어 주고요...
젤라틴도 한스푼 넣어 주어요...
젤라틴은... 단백질의 종류로 천연 단백질인 콜라겐을 뜨거운 물로 처리하면 얻어지는 물질...
설탕과 젤라틴이 잘 녹을 수 있도록 저어 주어요...
"오빠! 고마워..." 동생을 도와주는 오빠의 모습~ 정말 아름답지요...!!
사랑의 공동체... 서로 돕고~배려하는 인성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오렌지 쥬스에 설탕과 젤라틴이 섞인 맛은 어떤 맛일까요...?
잘 섞인 감귤쥬스를... 감귤이 들어있는 예쁜컵으로 옮겨 보아요.
분량조절이 힘든 동생들을 위해~ 반씩 나눠 주어요...
흘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나누는 의젓한 언니의 모습...
형님들과 함께여서인지... 우리 동생들도 제법 의젓하지요...ㅋㅋ
이제 나누어 담은 컵 뚜껑을 안전하게 닫아 주어요.
뚜껑을 닫은 컵을 상자안에 두개를 나란히~ 넣어 주어요.
흘리지 않도록~ 선생님께서 도와 주세요...
비닐속~ 상자 안으로 쏘옥...
두개씩 나란히~ 예쁘게 넣어 주어요...
언니가 정성껏~ 도와주어서...감동이네요^^
컵이 들어 있는 비닐봉투를 네임텍으로 묶어 주어요.
"언니들은 정말~ 잘 한다.... 나도 빨리 언니가 되고 싶다...!!"
내 일처럼~열심히 도와주는 멋진 형님들... "사랑해요~ 고마워요!!"
완성품을 들고서~ 행복해 하는 한결 친구들...
"감사합니다... 감귤젤리 먹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겠습니다!!"
구름송이반(만 4세) 큰형님으로 진급할 차기 형님들의 이름표를 붙여 시원한 곳에 보관했어요^^
활동지를 통해 감귤젤리 만드는 방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하!! 구름송이반(만 4세)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에 젤라틴이 많이 들어 있었네요^^
가정으로 보내 드립니다...아이들이 만든 감귤젤리!! 맛있게 드시고 칭찬해 주세요^^
완성된 감귤젤리와 함께~ 감귤젤리 만드는법이 들어 있는 활동지를 보내드립니다!!
가장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시고... 온 가족이 다같이 건강한 겨울 생활을 보냅시다^^
※귤의 효능
귤 껍질은 비타민C의 저장고 라고 할 수 있다.
‘섹스호로몬’ 이라고 불리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원료인 비타민 C가 성욕을 도와주는 미약(媚藥) 그 자체이다.
귤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구연산이 들어 있어서 피로 회복이나 신진대사를 아주 활발하게 해주기도하고
콜레스테롤을 씻어내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굉장히 크다.
귤을 먹은 후 귤 껍질을 불에 태워보면 파란 불꽃이 튀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탁탁튀면서 나는 불꽃이 테레빈유 라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성분이다.
귤껍질을 말려서 오래두면 한방에서는 진피라 하며, 이것은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에 효과가 있으며 싱싱한 귤껍질은 기를 도와주는 약으로 사용하여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귤껍질을 사용하려면 먼저 먹기 전에 엷게 푼 소금물에 귤을 껍질채로 잘 씻어서 농약이나 불순물을 깨끗이 씻은 다음 맑은
물에 헹구어 귤을 다 드신 후에 껍질을 가위로 잘게 썰어 꿀에 재어 한 일주일 후에 끓는물에 두 스푼씩 타서 차로 복용하면 된다.
또 단 것을 좋아 하지 않는 분은 귤껍질을 가위로 가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드실때마다 조금씩 보리차 끊여먹듯
끊여 드시면 더욱 좋다. 귤껍질은 오래 보관 할수록 그 효과가 더욱 좋으니 겨울철, 귤이 많을 때 많이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귤 껍질은 담을 없애고 기운을 순조롭게 하지만 살은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기기도 한다.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유행성 독감, 위장병, 부종, 어패류 중독 등에 쓰인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못생긴 귤의 놀라운 효능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이 또 돌아왔습니다.
보통사람도 한해에 여러 차례 감기에 걸리다보니 "감기쯤이야..."하기도 하지만, 자칫 큰 병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초기에 적극
대응하는 게 좋겠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보통 어떻게 치료하시나요?
주사맞고 약먹고 그러십니까? 혹시 소주에 고추가루 확 뿌려서 마시고 주무시는 건 아니겠죠?
조물주의 손은 참 놀라워서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에는 감기에 좋은 음식을 지천에 마련해놨습니다.
'비타민C의 보고'라고 하는 감귤도 추운 겨울 우리 몸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고마운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겨울에 먹는 감귤의 그 ‘달콤·시큼’ 그리고 시원한 맛!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지 않으세요?
귤의 주성분은 비타민C와, 비타민P인 헤스피리딘, 구연산 그리고 펙틴 등입니다.
비타민C는 감기에 뚜렷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잇몸이나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중간 크기의 귤 1개에는 약 40mg 정도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2개 정도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50mg에 충분한 양이
되죠. 비타민C는 ‘섹스호르몬’ 이라고도 불리는 부신피질호르몬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남성 성기능에도 도움이 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푸는 데도 좋습니다.
구연산은 체내에서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피로회복이나 스태미너 증진에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헤스피리딘이라고 하는 비타민P는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 폐출혈, 동상, 치질을 치료하는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귤의 주성분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섬유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즙의 배설을 촉진하고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귤에 함유되어 있는 포타슘과 칼슘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므로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할 고혈압 환자에게는 매우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귤껍질에는 비타민C가 과육보다 4배 더 많이 들어 있으며, 속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많아 변비에 좋습니다.
또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진해 거담 등 기관지 계통의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귤껍질을 청피(귤이 익기 전에 말린 껍질), 또는 진피(완전히 익은 귤껍질)로 부르며 중요한
약재로 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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