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너른마당에 잠시 쉬어간 충북대학교 학생입니다.
동아리내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던중에 밀양에 들려 하루 신세를 졌습니다.
불쑥 찾아온 저희에게 선뜻 덕을 배푸셔서 감사한 마음을 다시 전합니다.
송전탑 문제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었지만, 짧은 이야기 속에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청년으로 살아가면서 사회 문제에 무감각한 자신을 발견하여
부끄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여행중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너른마당을 알게된것도 한 부분으로 차지하게 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저희는 사회의 부조리를 항상 생각하며 밀양 송전탑 문제를 응원하겠습니다.
-충북대학교 동아리 수영사랑 회장 유성민-
첫댓글 네..반갑습니다...^^
여행 무사히 잘 마쳤다니 맘이 놓이네요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무사히 여행마쳤다니 다행이네요.그날 잠깐봤던 머리긴 아저씹니다. 담에 또 봅시다.
무사히 여행마쳤다니 다행이네요.그날 잠깐봤던 머리긴 아저씹니다. 담에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