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만태천 만물상
인간, 만물의 영장 그렇다 사유 생각하는 동물
인간의 삶과 죽음의 발자취 악과 선 번민하는 성인聖人
삶을 보는 자성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진리로 남긴 성경 불경 인생론
수 없이 많지 만 선 아닌 악의 용종 그 근본 어느 길이 바른 가
밝히지 못하고 억겁의 세월 흐르고 있다
사람의 생존 100세 인생 헤아리지 못할 불가사이
뉘 감히 영생 환생 무에서 유를 영접 믿음을 부질없다
헛튼 말 마음에 양식 아니든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천외 한 사유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숫한 인간사 악의 근원 소름 끼친다
베푸는 선 너를 향한 나의 희생 본 받아야하는 선의 진실
어찌 인간이 저 짐승만도 못할 가 부질없는 비정한 악의 산물
한 세월 허물을 벋지 못한 악의 종 가식과 가면 철저한 위선
정말 무서운 궁상이다
고 송아무게 가면으로 위선 인면수심 양두구육 태00
선과 악 진실과 가식 무서운 독버섯을 키우는 악을 숨기고 선을 앞세워
진솔을 엮어가는 희극 중 비극 천륜을 저버린 가식
악의 싹 태00 위선 존경 불륜의 싹 망상 은 정신 분열증의 대본
어찌 그리 철저히 가면 귀면을 쓰고 가까이 있으면서 죽임으로 이끄는 무서운 독종
웃음 뒤 악어의 눈물 서서히 죽여 가는 이질적인 패악의 내면
치를 떨고 분노를 느낀 다
무섭고 잔인하다 주검으로 이끈 악의 종
선을 베푸는 척 꾸민 카멜레온 섬득한 송곳 니를 감추고 포호하는
위선으로 위장 선을 베풀면서 한 생명을 보이지 않는 오라 줄로 묶어 종말로 이끈
용서 받지 못할 철면피 독사의 사나이 어찌 그의 만행 용서하랴
여든여덟 수壽 삶의 진 솔 숱한 희 노 애락이 스치는
장한 몽 같은 인간사
사는 것 무섭다
인간의 표리 악과 선 이기적인 자기 미화
하느님께서 남기신 세상을 떠나 내 곁에 머무는 모든 생명
이승의 죄 사하신다는 성구를 믿어야 할지
회의를 느껴본다
사유의 동물 사람
선과 악 방황하는 성선 정신 분열 광인의 작태
끝없는 약육강식 삶의 술수 맑고 밝은 미소 속 품고 키운 악의 싹
가장 가까운 척 선을 베풀면서 악 고통의 씨앗을 심고 이설을 밑걸음으로
독의 싹을 키우는 가면 쓴 인간 내면의 사유 사고思考
전율을 느낀 다
늘그니 잡설
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