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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1차 통영 걷고 싶은 길 종현산 숲길-해안누리길 1.일시 : 2019년 12월19일(목) 10시10분 - 12:00 2.코스 : 충무마리나리조트 ~ 통영윈드서핑협회 ~통영공설해수욕장 ~종현산 산길초입-전망대- 삼칭이 복바위 ~영운리 삼거리(4.3km 약2:00) -해저터널 도보- 통영 어시장 대방어회 점심식사 3.참석 : 주익재,정양호,이복수,박덕희,정준영,김광홍,권종규,김승규,오장환(9명)
수륙해안산책로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누리길입니다. 통영 미륵도의 동부해안을 따라 조성된 4.3km의 해변길인데 왕복 8.6km 거리를 여유 있게 걸어서 둘러보면 3시간 정도는 걸린다. 통영공설해수욕장 인근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산책로를 통영 분들은 수륙터라고 부른다고 한다. 해변산책로는 기암괴석과 함께 펼쳐진 산책로는 자전거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낭만의 코스이다. 해양레저와 생태, 해양산업과 역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굴 양식장으로 사용 중인 앞 바다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학익진 전법으로 왜군을 물리쳤던 한산도 해전의 현장으로서 바다 건너 한산도에는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인 제승당이 있다.
종현산 등산로에서 삼칭이 복바위로 하산 해변길 시작 마리나 리조트 해변풍경 공설 해수욕장(수륙) 자전거 대여점 산행초입 열대고사리 전망대에서 본 낚시터 김승규선생님의 커피한잔 전망대 삼칭이 복바위 해면 위로 솟은 형이 남근같이 생겼다 하여 남근바위라고 불리우는데~이름이 상스러워 지금은 복바위라고 한다. 형상이 붓을 닮았다 해서 필암(붓바위)라고도 한다. ‘삼칭이’는 조선시대 옛 통제영의 권관(權管, 종9품의 무관)이 예하 수군을 거느리고 이곳 해역을 지켰던 삼천진(三千鎭)이 설치된 포구라 하여 삼천포(三千浦), 그리고 동리명을 삼천진리(三千鎭里)라 칭했던 것에서 유래된 토박이지명이다. 저 우뚝 솟은 바위섬옆 작은 바위가 복바위입니다. 복바위에 대한 재미난 전설도 있다. 멀리 미륵산 케이블카 도착장 영운리에서 오르는 산행 입구 해저터널 인증샷 터널 전시실-1931년 도 사진 전시 수산센타 사장-대방어 8kg 구매 미정해물탕집에서 식사-8kg회-3접시 나옴 통영 전지훈련시 미정식당 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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