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일차 ~ 론다(스페인 최초 투우장, 뿌엔또 누에보 다리, 론다 구 시가지, 미하스 마을 작은성당)

[청류]

        아침 일찍 우리가 묵었던 호텔을 보니 너무나 아름 다웠다.

              호텔 주차장에 주차된 본 명품 고가 차량들을 보며 입 딱 벌어진다.

         명품 차량으로 볼거리를 제공해준 호텔측에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

        호텔을 뒤로 하고,,,

      론다로 가는 길가에 보리밭과 해바라기 꽃이 보인다.

        장관을 이룬 해바라기 꽃이 너무 아름답다.

         론다로 가는 국도에 차가 많지않아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다.

        론다 스페인 최초 투우장.

                론다 투우장은 1784년 건립된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이다.

                론다는 투우의 발상지이며 원적인 소싸움부터 근대적 투우까지 다양한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최초 투우사인 "프란치스코 모레로"도 론다 출신이다.

       오래된 투우장인데도 불구하게 깨끗하게 잘 단장되어 있다.

       명 투우사의 한 장면,,,ㅎㅎ

       인증샷도 한 컷,,,  근데 나는 보이질 않네요,,,ㅎㅎ

       옛날 투우 유물들을 볼 수 있다.

         헤밍웨이가 이곳에서 거주하면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와 같은 많은 작품을 썼다고 함.

       뿌엔또 누에보 다리 : 18세기에 지어진 높이가 100m 가 넘는다고 함.

       언덕위에 하얀집이~~~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 보기도 하고,,,ㅎ

        아르핸티나 관광객과 인증샷도 한 컷,,,ㅎ

[길손/매니저]

호텔주차장의 오래된 명물차량 론다로 넘어 오면서 주변도로에 끝없이 펼쳐지는 해바라기의 노란물결은
그야말로 윈도우 초기 화면에 나오는 구릉지대 초원을 연상케 하였고 론다의 유명한 투우경기장 관람 그리고
투우장 인접하여 있는 누에보다리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론다의 최고명물 이기도 하죠
멋진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길손/매니저]

뿌엔또 누에보 다리 100여미터의 절벽위의 카페 아기자기한 상점들의 모습도 인상적이고 미국소설가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의 소설이 배경이된 곳이고 누에보다리 아치중간의 창문은 아래 길이나 있는 곳의
작은문을열고 비좁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방인데 스페인 내전때 감옥으로 사용되다 이후 바 로 지금은 벽면에 모니터
를 설치하여 다리제작 영상을 보는 전시장이며 입장료는 싸지만 대부분 다녀오신 후기에는 비좁고 굳이 시간투자하여
절때 갈 필요가 없는 곳이라 하여 외관만 감상 자유시간때에는 주변 상점구경과 사진찍기에 바뼜고 이곳에는 소매치기범들이
정말 많은곳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