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봉황유 2011년 판이 출시 되었습니다.
이번 봉화유를 마셔보고 드는 느낌은 10년후가 더 기대된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봉화유가 전해주는 아주 깊게 깔리면서도 부드럽게 전달되는 이 맛은 정말 아주 아주 훌륭한 숙차에서 나오는 맛으로
10년뒤에는 감히 생각하지 못 할 깊은 맛이 날 것입니다.
꼭 보관을 많이 하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2011년 봉황유 맛을 단순하게 생각을 하더라도
90년대 초 맹해차창 숙차에서 느낄 수 있는 진한면서도 맑고, 경쾌하면서도 미묘한 맛을 훨씬 초월하게 될 것입니다.
잘 보관해 두어야 됩니다.
이런 고귀한 느낌을 우리는 어떻게 마실 수 있겠어요.
2011년 봉황유 357g
포장은 바꾸지 않습니다.
미래가치를 더욱 높입니다.
10년뒤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 것이 브랜드의 가치입니다.
2011년 10월 6일 생산되었습니다.
발효는 2010년 여름에 했습니다.
1년동안 다시 숙성한 다음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
벌써 진기가 2년입니다.
2012년이 되면 진기 3년이 됩니다.
차 표면에서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잘 발효된 향이 있습니다.
봉황유가 전해주는 이 향,,, 예사롭지 않습니다.
대지차에서는 절대 날 수 없는 향입니다.
첫 느낌은 단 맛이 미세하게 느껴집니다.
곧이어, 진하게 전달되는 깊고 깊은 맛이 입안을 감싸 줍니다.
진한 맛과 향이 이리저리 전달이 되면서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마신 다음에, 연하게 남아있는 단 맛이 이 차 맛을 매우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또, 한 잔을 더 마십니다.
내포성이 매우 좋습니다.
좀 더 진하게 해서 마셔 봅니다.
진한 맛을 좋아해서 진하게 마셔 봅니다.
숙차는 너무 진하게 마시면 잡미나 잡향이 쉽게 느낄 수 있어 즐기지 않지만
오늘 마시고 있는 봉황유는 한없이 깊고 깊은 맛과 향만을 나타낼 뿐이지,
거스르는 맛과 향이 없어서 진하게 마시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참, 깊고 깊습니다.^^
엽저는 매우 부드럽고 딱딱하지 않고 잘 뭉개집니다.
엽저 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두기 브랜드가 보이차 시장에서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중국 전역에 대리점이 생길 것 같습니다.
구정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가격이 오르기전 공동구매 진행합니다
천년의향기(茶)
쇼핑몰 http://www.iutea.co.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iutea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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