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22-주일설교
본문; 마12;30-37
제목; 사람을 감동시키는 음성에 귀를 기우리라.
할렐루야!
우리 인생의 최대의 행복한 주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인생에게 밤낮을 주셔서 일하고 쉼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또 일주일 동안 6일은 일하고 7일은 안식하며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음성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음성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연의 음성. 짐승의 음성. 사람의 음성. 마귀의 음성. 성령의 음성이 있습니다.
귀가 안들리면 얼마나 답답합니까?
수화로 소통을 하는 데 힘이 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더욱 답답합니다.
사람이 태여나서 여러 가지 음성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자연의 소리나 사람의 소리를 가장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음성이나 하나님의 음성. 성령의 음성은 듣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많이 듣는 사람의 소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부모님의 소리를 많이 듣게 됩니다.
경남 하동에 정동원 어린이. 조선일보 방송국 주최 미스터 트롯. 5등
3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그에게는 부모님의 잔소리가 그리웠습니다.
임영웅 1등. 아버지가 일직 세상을 떠나 아버지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신 날 기일에 1등이 된 것입니다.
2) 세상의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텔레비전의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TV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TV는 바보박스; 인생을 바보로 만드는 작품이 나옵니다.
선생님의 소리. 선생님의 소리를 많이 들으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의 소리. 돈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친구를 많은 사람은 그것이 재산이고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전국에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기에 항상 행복합니다.
가장 좋은 친구는 예수님이십니다.
나의 생명 되시고 나의 영원한 친구이신 예수님이 나와 항상 동행하기에 행복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은 누가 들을수 있는가?
1).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입니다.
에1;4. 창세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택받은 사람은 반드시 음성을 듣습니다.
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듣습니다.
요3;5. 거듭난 사람에게는 항상 이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3). 성령을 체험한 사람이 듣습니다.
사울아. 당신이 누구십니까?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4.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듣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 된 사람에게 분명한 음성으로 들려주십니다.
여러분들이 이 음성을 들으며 기쁨으로 감사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의 사람이 되면 이 음성을 듣게 되는데 음성이 들려질 때 자세가 필요 합니다.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어야 합니다.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느니라.
우리의성도들은 믿음으로 살면서 성령을 기쁘시게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성령을 근심되게 하면 안 됩니다.
청년때 연애편지를 읽으려면 가슴이 설래 입니다.
짝사랑을 하면 상대편을 보는 순간 가슴이 설래 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의 연애편지와 같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설레입니다.
한 청년이 짝사랑 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주일에 전화가 왔는데 오늘 야외에 가지는 전화였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가면 안 된다!
너무 좋아했기에 안된다는 음성이 들리는데도 그냥 갔습니다.
별일 없이 지나는데 종종 주일날 자꾸만 불렀습니다.
그때마다 성령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러나 여자를 너무 사랑했기에 이를 무시하고 주일을 범하였습니다.
얼마 가니까 이 음성은 들리지도 않고 이젠 무감각해졌습니다.
타락의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구순연 집사라는 분은 젊을 때 남편 사업이 잘돼 세상 무서운 줄을 몰랐다고 합니다.
늘 마음속에 내가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년 초 가족들이 주일을 안 지키고 스키장으로 갔습니다.
그 이튼날에 남편은 따로 오는데 트럭과 충돌하여 교통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38만에 남편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회개하며 천국과 지옥을 하나님이 보여주셔서
평생 찬양과 간증으로 주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케 하면 안 됩니다.
자녀들이 부모의 마으메 근심을 끼쳐도 안 되는데 성령을 근심케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2. 성령을 거스리지 말아야 합니다.
행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 도다.
거스림은 ; 물이 역류하는 것. 무조건 반대하는 처사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어기는 처사입니다.
불만과 불평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 그냥 무조건 반대합니다.
성령 충만으로 은혜 생활하는 것 같아도 늘 거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속에 악한 독소의 뿌리를 뽑지 않으면 변화된 생활을 못 합니다.
옛날에 물이 부족할 때는 빗물을 받아서 사용했습니다.
밤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 그릇을 가져다 놓았는데 아침에 나가 보니 그릇이 엎어져 있어 물을 담지 못한 헤푸닝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성령이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셔서 마음 문이 닫혀 있는 상태이기에 그때만 은혜를 받지 심령에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조각목의 가시를 다듬어서 성막 안에서 귀하게 사용된 것처럼 우리도 성령의 불로 우리의 죄악성을 다 자라내어 성화 된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령이 들려주시는 음성을 거스리지 말고 순종하면서 사기기를 축복합니다.
3. 성령을 소멸치 말아야 합니다.
살전 5;19. 성령을 소멸치 말고.
소멸; 불을 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주실 때 불같이 주시는데 그 불을 끄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은혜받으면 그 속에서 불이 붙어있기에 심령이 항상 뜨겁습니다.
무디가 한참 성령을 체험할 때 이제 구만구만 외치면서 뜨거워서 죽겠습니다.
그는 불같은 뜨거운 심령으로 복음 전도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불을 끄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고 이 불을 가지고 가는 곳곳마다 불의 역사를 일으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식를 축복합니다.
4.성령을 훼방하지 말아야 합니다.
헬라어; 불라습 헤메오. 모독한다. 조롱한다.
우리나라 말; 남을 헐뜯고 비방하고 잘못되도록 방해하는 말입니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이제 사촌이 논을 사면 암에 걸린다.
인간이란 누구든지 남이 잘되면 배가 뒤틀리고 아프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성도들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때 그 감동에 순종 해야 합닏자.
사단은 하나님의 성령이 주시는 감동을 방해합니다.
사단이 똑똑한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을 통하여 역사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큰 시련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때를 이기고 승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화 있을진저.
마12;31. 그리고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함을 받을수 있지만 성령을 훼방하 죄는 사함을 받을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32절.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함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사함심을 얻지 못하리라.
요일 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한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 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겠노라.
히6;4-6 한번 비침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가 되고
5절.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절.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요을 보임이라.
히10;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는냐 너희는 생각하라.
오늘도 하나님의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고 순종하며 사는 성도 어려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이시간 아픈데 손을 대고 함께 기도합니다.
치료자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내 모든 병을 깨끗하게 치료하여 주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