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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범서 옛길(산성만디)장구산 둘레길을 다녀왔어요. 삼락yb등산동호인 2017.01.25 丁酉年 영하의 추위속에 울산의 젓줄 태화강을 거슬러 올라 울산과 포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지나 중구 다운동 뒷산의 쉼터인 범서 옛길(산성만디)장구산을 다녀왔습니다. 울산의 젖줄 태화강의 작은 모래섬에 겨울 철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태화강변의 산책길을 따라 걷고 있는 삼락yb등산동호인들 영하의 날씨에도 유유히 흐르고 있는 태화강 상류의 물줄기 태화강을 거슬러 올라가다 벼리에서 장구산방향으로 가고 있는 동호인들 발걸음도 가볍게 장구산 소나무 숲길을 걷고 있는 동호인들 범서옛길(산성만디)장구산 소나무 숲길을 걷다 선 지곡(꽃바우) 여기서 장구산 정상 까지는 1,25Km라 알려주는 이정표. 나무 사이로 찾아온 햇빛이 하트(♡♥)그림으로 비춰 주네요. 三洞山(屈火,茶田,九英)체육공원 쉼터 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三洞山(屈火,茶田,九英)체육공원 쉼터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三洞山(屈火,茶田,九英)체육공원 쉼터 정자 앞에 선 지곡(꽃바우) 범서옛길(산성만디) 베리끝 장구산 정상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범서옛길(산성만디)베리끝 장구산 정상 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울산 중구에 있는 장구산은 걷고 싶은 소나무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요. 정상 표지석은 없지만 울산 시내를 조망하기 좋은 장구산 정상입니다. 장구산 정상(136m)에는 정상 표지석은 없고 팻말이 나무에 걸려 있네요. 범서옛길 걷기에 참석한 삼락yb동호인(9명)들이 장구정에서 휴식을 하고 있네요. 장구정은 울산 남구와 범서읍을 조망기에 좋은 위치에 세워져 있다. 장구정에서 바라본 울산 남구 시가지 범서옛길 장구산 정상에서 바라본 울산의 영산 문수산 정상 장구정에서 범서옛길 산성만디 베리로 내려가고 있는 동호인들 범서옛길 산성만디에서 내려와 베리길을 따라 걷다 선 한메,엄태섭,성홍기님 점심은 태화동 태화강변에 있는 구육복 수타손짜장집에서... 산행을 마치고 수타손짜장으로 식사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 낙엽교목인 잘 익은 망개나무 열매 높은 산은 아니었지만 걷기에 편안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다운동 뒷산의 쉼터인 범서 옛길(산성만디)장구산을 걸으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동호인들이여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십시오. 지곡(꽃바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