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서해 제일 군자봉 영각사는 1590년 조선 선조대왕 23년에 창건하여 수차례의 소실과 중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영각사가 위치한 군자봉은 통일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과 그의 별비인 안씨부인의 애환과 전설이 얽힌 곳으로, 현재의 명칭은 조선시대 단종임금이 산의 빼어난 모습을 보고 지은 이름이라고 문헌에는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이 군자산은 그 빼어난 산세와 함께 풍수지리학적으로도 우수한 명당의 자리에 있어, 그 산의 정기를 받은 신비한 영험이 많아서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발원하며, 소원성취를 이루는 곳으로 서해 제일의 영산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또한, 근래에 들어서는 영각사가 위치한 안산시 군자동 일원은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갈 시흥 시화 반월 공단과 안산 신도시의 거대한 산업기지가 웅비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영험한 성지에 영각사를 중수하여 지장성지 도량으로 가꾸어왔고, 21세기 들어 선진국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묘지의 확대로 인한 국토의 황폐화와 자연훼손, 한정된 한반도의 효율적 이용 등 현행 묘지관련 제도 개선이 시급함을 인식하여 불교 사회복지의 취지 아래 수년전부터 추모공원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05년 재단법인 군자추모공원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10만여기 안치)의 추모공원을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저희 영각사와 군자추모공원을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을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 안내드리며 항상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하시길 바라옵니다.
아울러 많은 분들이 부처님의 법을 깨닫기를 바라며 시방삼계의 만물이 부처님의 자비로 충만하기를 합장하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장묘 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영각사 군자추모공원을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인을 추모하는 우리의 마음은 변할 수 없겠지만 고인을 모시는 방법은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1년에 여의도 면적의 1.5배가 묘지로 변해가고 있는 현실에서 이제 화장과 납골문화는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필연입니다.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 이미 보편화된 화장과 납골안치는 현재 장묘제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장묘제도입니다.
현대적인 화장문화를 선도하는 저희 영각사 군자추모공원은 풍수지리학적으로 서해의 명당인 곳에 위치하여 수려한 자연과 함께하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서안산 IC에 근접하고 있어 접근하기에 편리합니다. 이런 입지적 장점과 쾌적하게 조성된 공원, 정성을 다한 관리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대한민국 대표 추모공원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고의 첨단 시설을 갖춘 저희 영각사 군자추모공원은 항온, 항균, 항습기의 자동공조시스템은 물론 무인경비시스템, 포탈시스템 등의 첨단 시설을 갖춰 납골당의 쾌적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영각사 군자추모공원은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과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새로운 장묘제도의 정착과 함께 고인과 유족을 가족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묘문화를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화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복지불사.포교 위해 진력 - 시흥 환경단체 이끄는 시민운동가 주지 현법스님
"10년이 넘는 대불사가 이제 완공됩니다. 모두 부처님의 가피력이며 불제자로서 어느정도 밥값을 했다는 안도감을 느낍니다"
18일 '무량수전 낙성 및 삼존불 후불목탱 점안 봉불식'을 앞두고 마무리에 여념이 없는 주 지 현법스님은 어려웠던 지난 세월이 감회가 새로운 듯 잠시 회상에 잠겼다.
스님은 부처님 제자로서 자신에게 부여된 어떤 숙명을 느꼈다. "산자와 죽은자의 경계를 느 낄 수 없는 세련되고 고급화된 인테리어와 유족들이 편히 맡길 수 있는 최첨단 보호시설을 갖춘다면 화장에 대한 잘못된 관습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디 에 자문을 구할 사람도 참고할 시설도 없었다. 스님은 관련학자 전문가들에게 해외 연구비 용까지 부담해가며 연구와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우리의 몸은 지수화풍 4대로 구성, 인연이 다하면 소멸한다는 교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사 후 화장을 해 자연으로 돌려보냅니다. 요즘으로 치면 가장 환경친화적인 방법입니다. 부처 님을 비롯 역대조사님들은 한낱 껍데기에 불과한 육신에 끄달리지 않고 죽음앞에 초연한 모 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우리 불자들은 유교의 영향을 받아 화장보다는 매장을 선호하고 있는데 이는 지극히 반불교적인 자세입니다. 우리 불자들은 허망하기 그지없는 육 신의 보존에 매달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스님이 화장문화를 앞장서 선도하고있는 것은 교리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국토의 효율적 이 용과 환경문제의 해결이라는 목적도 갖고 있다.
스님은 "영묘사업은 좁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첩경일 뿐만 아니라 묘지개발로 인 한 산림훼손을 막기 때문에 환경보호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스님이 시흥의 환경단체를 이 끌고 있는 것도 바로 영묘사업이 환경보호와 직결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영묘사업은 사찰 입장에서 볼 때 사찰의 자립경제를 꾀하고 사회복지와 지역복지에도 큰 기 여를 한다는 것이 스님의 설명이다. "혹자들은 영묘사업을 통해 수익을 얻는다고 하지만 이 는 크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영묘사업은 비불자들도 불교에 귀의토록 하는 징검다리 역할 을 합니다. 이를 통해 신도들이 늘어나면서 사찰도 발전하게 됩니다. 즉 사찰의 자립경제를 이끌게 되 는 것이지요. 영묘사업은 또 새로운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사람의 일생 중 가장 중요한 사후 를 책임지는 완벽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입장에서 볼 때 영묘 전을 찾는 외지 사람들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스님의 이같은 인식은 바로 복지와 포교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착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주변 인사들의 전언. 시흥시 사회복지협의회 공동대표를 맡아 지역복지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77년 법주사에서 이두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
특별기고 - '무량수전' 불상 감상기 서울산업대 조형예술과 최태만 교수
전통 현대 조화된 불교미술 모범
불상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기원 1세기 경 현재 파키스탄 지 역의 학설인 간다라와 중인도 지역의 마투라에서 그 기원을 찾는 것이 미술사의 상설이다. 그 중 간다라 양식의 불상은 대체적으로 상호(相好), 두발, 의습(衣褶)처리 등에 있어서 서 구적인 특색이 강하게 반영되고 있다.
사실 서구적인 모습으로 표현된 간다라 양식의 불상이 가필라국에 살았던 석가족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는 경전이 정하는 바에 따라 32상 80종호의 규범을 따르 되, 당시 불교 신도들이 머리속에 그렸던 가장 이상적인 불상을 형상화 해 놓은 것이다.
최근 경기도 시흥의 영각사 무량수전에 봉안한 아미타불과 양협시 보살인 관음.대세지 보살 의 상호와 드러난 신체를 금색으로 마감하지 않고 옻칠을 하였는데, 이 특유의 채색으로 인 하여 불상이 흑빛으로 나타난다. 중국과 일본, 미얀마 등에서 흑불상(黑佛像)을 모신 사례 가 있다고 하나, 우리에게는 역시 낯선 것임에 분명하다. 은행나무를 깎아 만든 삼존불의 비례가 단아하고 인상적일 뿐 아니라, 세부묘사와 채색이 세련되고 중후하여 수작(秀作)이 라고 평가할 수 있다.
옻칠의틋성상 흑빛으로 표현되었지만, 이것을 필자는 우리나라 불교조각이 전통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 사례로 보고싶다. 불상이 종교의 대상 인 이상 그것은 형상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신시이 문제이겠지만, 전통을 고 집하고 답습하는 것만이 유일한 정도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화려하게 장엄한 후불목탱 앞에 검은 삼존불을 모셔놓은 법단(法壇)을 보니 불전(佛殿)의 주체가 어느 분인지 시각적으로 더욱 뚜렷하여 어색하기 보다 참신하게 보이기 조차 한다. 그런 점에서 부처님의 신체를 검게 표현한 시도가 무모한 모험이 아니라 그 앞에서 예불을 올리는 불자들에게 부처님의 존재를 보다 분명하게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다만, 현대미술 을 비평하는 필자의 입장으로서는 각 시대와 지역마다 그것을 대표하는 특징이 있었던 것처 럼 현대의 정서와 요청에 부응하는 불상이 제작될 수 있기를 바랄 따름이다.
아울러 이번 영각사에 봉안된 무량수전, 삼존불 및 후불목탱을 계기로 이후에도 예술적으 로 우수한 현대의 불교미술이 나타날 수 있도록 그 시금석이 되었으면 한다.
2천만 수도권 주민의 지장성지 눈앞 '활짝'
경기도 시흥에 가면 새로운 명소가 있다. 서해안으로 내달리던 산맥이 잠깐 쉬어 어머님 품 속같이 포근한 보금자리를 튼 군자봉 아래 육신의 껍질을 벗고 고단한 몸을 쉬는 극락세계 가 있으니 바로 영각사다.
최근 개통한 서해안 고속도로 서안산 I.C에서 39번 국도를 벗어나자 곧바로 만나는 영각 사. 조선 선조 23년 일영사(一寧寺)라는 이름으로 창건, 임진왜란과 세월의 풍상을 겪으면 서 사찰의 대부분이 망실되어 터만 남아 전해오다, 이제 수도권의 대표적인 지장성지로 변 모했다.
영각사가 지장성지로 변모하기 시작한 것은 1991년 주지 현법스님이 부임하면서부터. 스님 은 황량한 이 곳을 갈수록 심각해지는 묘지난을 해소하고 불교적 삶을 살다 생을 마감하는 불자들이 쉴 수 있는 성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스님은 보통의 사찰 한곳이 더 생겨나는 불 사는 거부했다. 음습한 이미지로 각인된 '납골당’의 잘못된 통념을 깨고 환경친화적이며 국토의 효율적 이 용이라는 여러 측면을 고려하고 철저히 불교교리에 입각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그런 도량 을 조성하기로 했다. 하지만 10년 전만해도 영탑(靈塔)에 대한 개념조차 없던 때였다.결국 스님은 외국의 사례를 살피고 연구하며 이 땅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갔다. 그같은 각고 의 노력 끝에 이제 2천만 인구가 밀집해있는 수도권에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영탑이 그 모 습을 드러낸다.
지장성지 극락영묘전은 우선 규모부터가 어마어마하다. 연면적 2,108평(6,968,63㎡)에 지상 2층, 지하1층 규모로 모두 3,5000기의 납골을 안치할 수 있다. 이미 2천여기의 영가가 들어 와 내년 4월 완공을 기다리고 있다. 항온 항습 항균등 내부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처리 하는 중앙제어장치 시스템으로 최첨단 시설을 구비했으며 원목인테리어와 세련된 실내디자 인으로 마치 호텔로비처럼 아늑하고 포근하다. 로비 중앙에는 법당을 마련 산자와 영가 모 두 부처님 품안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했는가하면, 천주교 기독교 신자들도 마 음놓고 안치할 수있도록 타종교관까지 마련했다. 이어 개인 부부 가족 단체 특별단 등 용도 별로 분리하여 다양한 이용자층의 편의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또 보존기한이나 비용면 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있다. 아울러 임종에서 유골안치 제사까지의 모든 장례관 련 절차를 사찰에서 대행할 수있도록 하여 불교의 장례문화 정착화에 밑거름이 되도록 운영 할 계획이다.
영각사 극락영묘전의 불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2단계 사업으로 영각사 주변을 추모공 원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자연과 조상의 얼이 깃든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현법스님은 이같은 불사를 조성하게 된 이유에 대해 “현재 우리나라 국토면적이 빠른 속도 로 묘지에 의해 잠식되는 현실이 안타까워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장례문화 개선사 업에도 일조하고 화장을 근본교리로 삼는 불교 사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영묘전을 조성하게 됐다” 고 밝혔다.이러한 영각사 영묘는 종교적 측면에서는 전통적인 유교적 매장문화에서 불교적 인 화장문화로의 전환을 실천하는 동시에 유가족들의 사찰 참배를 통한 포교역량 강화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어 불사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무연고 분묘 의 안치를 통하여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도량으로서 지역주민 및 국민들에게 사찰의 이 미지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모든 불사가 완공되면 교계 뿐만 아니라 국가 정책사업의 실천도량으로 영각사의 위 상 제고 및 후손에게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조상성묘시 지출되는 비경제적인 낭비요소가 제 거되는 등 우리사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있을 것이다. 더불어 사회복지의 이론적 체 계를 확립하고 전형을 제시하여 불교의 내세관과 윤회사상을 널리 알리는 포교효과도 극대 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가오는 2001년 11월 18일(일) 영각사 무량수전 낙성식 및 삼존불 후불탱화 봉안 점안식 을 필두로 점차 그 면모를 갖추게 되는 영각사의 단계적 사업계획은 그 추진방식이나 형태 에 있어 교계 다른 사찰 불사진행에도 실천적 표본이 될 것이다.
예로부터 풍수지리 좋은 명당 자리에 조상을 모시는 것이 돌아가신 분에 대한 최고의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협소한 국토에서의 인구 증가는 필연적으로 매장장소의 부족이라는 문제를 불러오게 되고, 국토개발의 문제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부동산 가격으로 인하여 수십년 전부터 매장 보다는 화장을 선호하는 문화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하여 예를 중시하는 같은 아시아권의 일본과 중국에서도 벌써 수년전부터 집에서 가까운 곳에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조상을 기리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에서도 장묘문화의 개선을 위해 2001년 1월 13일 새롭게 개정된 장묘법을 내 놓았습니다. 이 개정된 장묘법의 주요 내용은 매장 문화를 화장문화로 전환시키고 이와 함께 추모공원 사업을 활성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건 서울시장, 고 최종현 SK회장을 포함한 연예인 길은정, 이은주 등 각계 각층의 사회지도층 및 유명 인사들이 추모공원에 안치되거나 안치를 유언으로 남기고, 추모공원이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유족 및 팬들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장묘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 등의 시민단체가 결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등,장묘문화의 개혁에 범국민적인 합의가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분위기에 앞장서 선국민의식 전환을 위한 선진국형의 고품격 추모관인 영각사 군자추모공원은 장애인을 위한 완벽한 편의시설 및 영상추모관, 각종 서비스의 온라인 신청과 상담시스템, 무인 감식기등의 첨단보안시설을 갖추고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 산22-3 일원에 위치한 군자봉은 본래의 산명은 군자산인데 조선 말엽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군자”의 지명(산봉우리가 연꽃 무늬로 퍼져 있다는 뜻과 산세가 군자의 모습과 같다는 뜻)은 조선중기 왕실에서 지정한 이름으로 수려한 주변 자연경관과 준엄한 산세로 영혼의 안식처로써는 훌륭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영각사 군자추모공원은 서해안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교차점에 위치해 인근지역 및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최적의 접근성을 보장합니다.
또한 안산역(4호선)에서 대중교통을 통하여 15분이내에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10만여 기를 안치할만큼 넓은 시설공간을 자랑하는 저희 영각사 군자추모공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편익 증진을 위해 더 넓은 주차장 등 편의시설 기반을 지속으로 마련합니다.
넓은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과 국내 최고의 명당임을 일깨우는 안락함으로 고인에게 영원토록 평안한 안식처가 될 것 입니다.
최고급 자재만을 엄선하여 사용자 편의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품격의 내부시설을 갖추고 국내 최대 규모인 10만여 기를 수용하는 넓은 공간의 영각사 군자추모공원은 앞선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로 대한민국 대표 추모관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365일 24시간 한시도 쉬지않고 지속적인 항온, 항습을 유지하기 위하여 국내 최고의 기술진에 의해 구현된 자동제어 시스템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고인의 안치상태를 언제나 최적으로 유지하도록 자동감시함은 물론 24시간 관리요원의 상주를 통하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저희 추모공원에 모셔진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공간으로써 첨단 방송/음향시설을 갖춘 추모실이 여러분들께 제공됩니다. 추모실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원하시는 동영상자료를 등록할 경우 현장에서 추모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해드릴 것입니다.
저희 영각사 군자추모공원은 노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추모관을 찾아주시는 유가족 및 추모객분들의 걸음걸음을 조금이라도 가벼이 해 드리고자 하는 작은 정성입니다.
추모공원을 이용하시는데 정상인과 장애우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저희 추모공원을 이용하시는 모든 장애우들을 위하여 엘리베이터를 설치, 운영해 고인을 추모하시는데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추모공원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최신 기술의 온라인 안내 시스템을 통하여 추모공원의 각종 소개 및 고인 안치단 정보를 검색하실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추모실 예배 및 제례를 위한 추모실 이용 예약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첨단 영상시스템을 이용하여 추모예배시 고인의 생전 모습을 동영상 또는 슬라이드 사진을 통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추모공원을 방문하시는 유가족 또는 추모객들을 위해 고인의 안치단을 쉽게 검색하실 수 있는 무인 자동안내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편리한 이용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최첨단 무인 감시체계인 CCTV 및 디지털 감시장비(DVR)을 도입하여 고인의 안식처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최첨단 전파식별시스템인 RFID 시스템을 도입하여 물리적인 접촉없이 고인의 봉안함을 감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영각사 군자추모공원은 국내 최신정보통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고인의 소중한 봉안함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고속 광통신망과 연결된 영상서비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고인에 대한 추모의 예를 갖출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영각사 군자추모공원은 다양한 특성의 안치실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예술적 가치와 편안함까지 느낄 수 있는 최고급의 안치단은 고인과 유가족의 품격을 높여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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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하고 고급스러운 안치단으로 개인, 부부, 가족형의 다양한 디자인과 규격의 변화가 용이합니다. 브론즈의 중후함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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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단, 부부단, 가족단 등의 자유로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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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실(개방형)
일반실(폐쇄형)
특별실
안치단 기본 분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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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실(개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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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치실별 안치단의 세부 분양가격은 사이버 안내시스템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 가족단(12기 이상)은 원하시는 안치단 기수만큼 주문이 가능합니다.
영각사 군자 추모공원은 각종 영상 추모 예약실을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설계단계부터 추모예식을 올릴 수 있도록 예식실을 특별 구성하였으며, 정다웠던 고인과의 추억을 영상과 음성을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추모실은 1층 중앙로비를 중심으로 특별 추모실과 일반 추모 1실, 추모 2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가족 및 추모객들은 인터넷 예약과 방문 예약을 통해서 추모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우제, 삼우제, 49제, 백일제 등의 제례시
기일, 추석, 설 등의 일반 제례시
이용시간은 연중 무휴로 365일 이용하실 수 있으며, 예식실 예약은 이용 일주일 전부터 예약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