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워크샾을 마산시에 소재한 지산?면 쪽에 해상 펜션에서 치루엇습니다.
밤에 밀항하듯 밤배로 들어가 선상펜션에서 낚시대회및 기타 일정이 많았으나!!!!!! 소맥먹다가 언제 필름이 끊어졌는지 밤 9시까지의 기억은 있으나.....헐~~~~눈 뜨니 다음날 새벽 6시반입니다......ㅠㅠ;;
혹자는 노래를 부르다가 벽지에 손가락으로 구멍을내는 쑈를 보여 주었다는데 정말 벽에는 구멍이 ㅋㅋㅋㅋㅋㅋ
암튼 낚시대도 릴만 까놓은 상태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마에는 혹이 ㅋㅋㅋㅋ
엄동설한에 안빠져 죽길 천만 다행입니다.
참 선상펜션이 성수기때는 1박 65만원이라네요.
낚시 좌대가 주욱 연결되어있고 노래방시설,양쪽으로 방두개,화장실 간단한 취사실이 있습니다.
참고로 응가 하고나면 변기에 바다물 바가지로 채워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슴돠~~~
아 누가 기억을 찾아주면 좋으련만 ㅋㅋㅋ




















첫댓글 언젠가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아주 멋진 추억을 만들고 오셨군요.^^
^^ 잊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십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