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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아이가아파요&건강정보나눔터 비장암은 수술이 최선일까요?
제이 추천 0 조회 626 14.06.16 17:5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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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6 21:00

    첫댓글 제생각엔 일단 다른병원을 찿아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의료진이 보호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것같아서 과연 아이한테도 세심하게 신경써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또 수술후 후유증 유무에 대한설명이 전혀 없네요.

  • 14.06.16 23:04

    곤히 자다가.. 화들짝은 저희 흰둥군도 비슷한 증상이 있어요...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놀라서 깜짝이야...하면서 저 보면서 니가 건드렸지? 으르렁~ 켁...ㅡㅡ; 난 안했는데 치..
    그건 노견이라 노화현상아닌가 싶구요~ 제 생각으로는 보살핌있는 부모님 집을 추천드려요... 그 아이 혼자 있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일듯합니다.
    그리고.. 짤수니님 말씀처럼 수술을 제촉하듯 결정하라고... 다그치는 병원에선 절대 하시지 마시고 더좀 알아보세요.
    비장종괴가 있다해도 하루아침에 갑자기 확 나빠지진 않을거에요~ 노견이라 진행속도가 느릴수 있거든요

  • 부모님댁에서 부모님과함께 지내게해주시구요 말씀하신 병원은 노견에대한 기본적인 배려나 세심함이 전혀느껴지지않으니 그곳에서 하라는 검사나 시술 또는 수술 섣불리 하지마세요. 노견일수록 진실된 수의사를 만나는것은 매우중요한것같아요

  • 14.06.17 13:02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믿고 갈만한 병원이 많지 않은게 참 안타까워요.. 말을 못하는 아이들이니 더 맘이쓰이고 더 안그럽고 한데 말이에요.. 제 생각에도 병원 좀더 알아보심이 좋을것 같구요.. 아무래도 혼자 있는것 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있는게 아가에게도 안정을 줄것 같아요.. 힘내시구요.. 소식 또 들려주세요..

  • 14.06.17 16:14

    병원 선택은 정말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찝찝한 마음이 든다면 절대 하지 마세요..
    아이의 생명을 그 수의사에게 맡기는 건데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세요.
    무언가 선뜻 내키지 않는 병원은 나중에 꼭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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