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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1117주일오전예배/김동건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믿음의 선진들 |
성경 | 히브리서 11:1-3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히브리서 11:1-3)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녹취자료 |
오늘 본문 말씀은 여러분이 잘 아는 말씀이죠. 잘 알기 때문에 놓치는 말씀이 될 수도 있거든요. 오늘 말씀 들으시면서 믿음의 인물들이 그랬었구나! 가 아니라 그들의 믿음을 배우고 모델로 삼는 예배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불신앙하면 사단에게 속아요. 사단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호시탐탐 두루 삼키려고 우리를 공격하고 속입니다. 사단에게 속으면 어떻게 될까요? 모든 것을 잘못 보고 잘못 듣게 되요.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을 살리려고 할지라도 상대방에게는 그 말이 상처될 수 있어요. 나의 바른 말이 상대를 죽이는 말이 될수도 있어요.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하게 만들어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사단도 존재하기 때문에 불신앙에도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렇게 때문에 잘못된 응답이 와버려요. 그러면 얼마나 많은 부분을 우리가 놓치게 됩니까?
하나님은 훌륭한 사람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똑똑한 사람도 원하지 않으세요. 아이큐가 높고 지식이 방대한 사람을 찾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오늘, 믿음 있는 자를 찾으세요. 그 한 사람이 바로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선진들, 믿음의 조상들이 아니라 이 속에 여러분이 들어가야 하는 거예요. ‘아, 이 사람이 믿음이 있었구나!’ 가 아니라 그 믿음이 내 것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1. 믿음으로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1절)
1절에 보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그랬습니다. 믿음으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볼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서론에 불신앙하면 잘못 보고, 잘못 듣는다고, 잘못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그 예가 아담과 하와였어요. 하나님은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사단에게 속으니까 모든 것들이 잘못 보이게 되었던 겁니다. ‘죽을까 하노라‘라고 말하면서 완전히 하나님을 떠나고 말았어요. 인간의 영적 근본이 깨진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은 우상과 종교를 주시지 않고 바로 복음을 주셨어요. 창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하셨어요. 아직 오지 않고 보이지 않았지만 그리스도를 바라봤어요. 오시지 않았지만 그 말씀을 성취하실 그리스도를 실상으로 붙잡았어요. 허상, 추상, 이상적으로 붙잡은 것이 아니라 실상으로 붙잡고 믿고 누렸어요. 그래서 실상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지금 성령으로 저와 여러분에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오늘 이 예배 가운데도 계시는 겁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속에 역사하시는 겁니다. 허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뜬구름 잡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있게 지금 오늘 예배드리는 여러분에게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축복을 받았어요. 몇 만가지 받았어요. 어떤 축복을 받았습니까? 성령 내주, 인도, 역사, 천군 천사 파송, 흑암이 결박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이 되고, 언약과 권세와 신분으로 세계복음화, 정복할 수 있도록 7가지 축복을 주신 거예요. 사실은 더 많은데 기도해야 하니까 추린 것이 7가지라는 거예요. 이 7가지 축복을 날마다 누릴 때 하나님은 그 축복 속으로 우리를 이끌어가세요. 여러분이 정말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축복이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야 바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분의 현재에 실상으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거예요. 이 사실을 믿고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실상으로 와야 해요. 내가 바라기만 했는데 실상으로 와버렸어요. 내가 기도하고 있었는데 실상으로 오는 거예요.
또 무엇을 바래야 할까요?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바라봐야 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제 앞으로 전도하는 개인, 교회, 단체, 나라만 살아남습니다. 왜요? 다 안하니까요. 전도, 선교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게나마 여러분의 영적 상태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에 전도와 선교의 대열 속에 들어가야 되요. 그런데 이일에 관심없고 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시대, 단체, 개인과 교회를 없애실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만이라도, 우리 교회만이라도, 내가 안될지언정 하나님이 원하시고 응답하시는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속으로 들어가야 해요. 우리가 237, 5천 종족에게 갈 수 없어요. 어떻게 다 가겠습니까? 너무나 감사하게 우리 교회가 파키스탄 선교를 하고 있지만 다 갈 수 없다니까요. 여러분들의 237, 5천종족은 어디입니까.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이에요. 우리 교회입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의 직장과 삶과 일터입니다. 그게 여러분들의 237, 5천 종족이에요. 거기서 말씀 붙잡고 응답되니까 연결 연결 되어져서 237, 5천 종족에 영적인 흐름이 싹 퍼지는 겁니다. 그 응답이 여러분들 현장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앎에도 불구하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능력으로는 안돼요. 그걸 인정하고 인지해야 합니다. 절대 불가능으로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가 필요하고요.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뭐가 필요합니까. 믿음이 필요한 겁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 믿음이 아니거든요. 그 사실을 가지고 하나님은 역사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내가 바랬어요.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바랬습니다. 그랬더니 그게 실제 하나님의 응답으로 실상이 되었다는 거예요. 우리는 그걸 붙잡는 겁니다.
우리에게는요, 천국의 소망이 있어요.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의 조상들이 믿음의 선배들이 대표적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등은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요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았어요. 어떤 꿈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입니다. 여기에 따라서 우리가 구원받았고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할 때 가서 천국을 가는게 아니라 그 천국의 소망이 지금 내 배경 가운데 임하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지금 오늘을 사시는 겁니다. 그걸 소유하고 배경삼고 그 하나님의 축복 속으로 우리가 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한 주간 모든 상황과 만나는 사람 현장에 천국의 소망과 천국의 배경이 응답 되어지길 축원합니다. 이 응답을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요. 우리가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처럼 당연하게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겁니다. 히브리서 9:27 말씀에 사람이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한 이치다. 그 이외에는 심판이 있다.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또 다른 삶의 시작이 되야되는 겁니다. 우리가 현장 나가면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에이, 무슨 양반아 그런 얘길 하나 죽어봐야 알지.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적존재로 인간은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우리가 잃어버렸잖아요. 여자의 후손으로 주시겠다고 말씀하셔서 그 실상이 그리스도 아닙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생기가 우리 안에 역사하는 겁니다.
그래서요. 여기에서 만큼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습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가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인데 지옥을 보내는게 이상한거 아니에요?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만큼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보내신 겁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라는 거예요. 오늘 여러분들이 바라는 모든 것들이 허상 추상 이상 아무 움직임이 없는 착각이 아니라 정말 실상으로 오는 그 응답을 누리시고 받기 원합니다.
2.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증거 할 수 있어야 한다. (2절)
그러면 오늘 2절을 보니까요.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 증거한다고 되어 있어요. 이게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다고 했어요. 자,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왔어요.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를 여러분들이 붙잡아야 될 줄 믿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노압니다. 오늘 7절을 보니까요.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뭘 경고 받았습니까. 내가 세상을 심판하겠다. 너무 타락했어요. 너무 우상섬깁니다. 너무 종교 가운데 있으니까. 하나님이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시고 세상을 다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겁니다. 이 경고를 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7절 마지막에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이 믿음을 따라간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 거예요. 아니 하나님이 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따라 갑니까. 경고하셨기 때문에 뭐라고 했어요?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함으로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로 들어갔다는 거예요. 누가요? 노아가.
이거를요 홍수 심판 가운데 사실적으로 누렸습니다. 얼마나 두렵고 무섭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니까 불신앙 의심도 했겠죠. 그렇지만 하나님이 그때그때마다 보이지 않는 증거로 바라는 것들의 실상으로 계속 응답을 주신거예요. 그러니까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죠. 1년 5년 10년 20년이 아닙니다. 방주를 지었는데 120년동안 지었다니까요. 육신적으로 말하면 노아의 모든 인생을 다 바친거예요. 그래서 그 실상의 실상으로 증거로 보이지 않았다면 과연 만들 수 있을까요. 만들 수 없어요.
오늘 노아가 경고하심을 받아 믿음에 따른 의의 상속자의 말씀을 따라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곧 힘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이 곧 힘입니다. 그 영적인 힘을 가지고 살아가는 거예요. 보인다면 믿음이 필요 없습니다. 안보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하나님이 실상으로 증거로 역사하시겠다는 거예요. 오늘 말씀이 너무나 익숙한 말씀이거든요. 히브리서 11:1-3 말씀이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말씀을 놓칠수가 있어요. 너무 익숙한 말씀이니까. 저도 사실 말씀을 준비하면서 많이 들어본 말씀이거든요. 늘 듣던 말씀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말씀을 준비하면서 기도하면서 보다보니까 아주 중요한 언약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두 번째 인물은 아브라함입니다. 8절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12장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겠다. 내가 너로 인하여 복을 주겠다. 복의 근원으로 불렀다. 그런데 마지막에 보니까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몰랐어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증거와 실상을 모른거예요. 그런데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8절에 부르심을 받을 때 뭐라고 했어요? “순종하여” 라고 되어있어요. 여러분들 때로는 여러분들이 바랬던 것들이 실상으로 오지 못하고, 늘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증거가 옵니까? 여기에 대해서 의심과 불신앙과 여러분들이 질문이 있어도.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르심을 받을 때 알지 못했지만 순종하여 나간 것처럼.. 여러분들이 오늘 믿음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시길 축원합니다. 순종할 때 하나님이 일을 행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사무엘상에 뭐라고 했습니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제사는 뭐에요? 예배보다 낫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이 예배보다 낫다. 사실 예배 드림으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그 시간이지만 그래도 예배보다 말씀 순종이 하나님이 더 역사하신다.. 그랬더니 17절에 뭐라고 했어요? 이삭을 번제로 드렸습니다. 30세에 이삭을 낳은 게 아닙니다. 40세, 50세에 이삭을 낳은 게 아니에요. 100세에 이삭을 낳았습니다. 얼마나 귀하겠어요. 얼마나 귀하겠나요? 그 아들을 또 바치래요. 육신적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주실 때는 언제고 다시 바치래요. 근데 19절에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뭐라고 했습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니까 다시 이삭을 살리실 줄로 생각했다 이겁니다. 이게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예요. 오늘 여러분들의 모든 기도하는 언약들이 실상을 넘어 증거로 보여지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것들이 증거로 보여져야 해요. 그래야 증거를 가지고 불신자가 그 증거를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27절에 모세입니다.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하여 참았으며. 보이지 아니하였는데 보이는 것 같이 참았다고 했어요. 참았다는 얘기는 악착같이 참았다는 얘기가 아니고, 믿고 기도하며 기다렸다는 거예요. 왜요? 바라는 것들의 실상과 보이지 않았지만 누구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증거로 모세가 이 응답을 받은 거예요.
뿐만 아닙니다. 4절에 아벨, 5절에 에녹,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아벨을 받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에녹이 받았습니다. 39절이요, 중요한 구절이 있습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39절.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무엇으로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다 믿음으로 받은 증거라는 거에요. 하나님께서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믿음만을 요구하십니다. 왜 믿음만을 요구하고 계실까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 오늘 말씀 받고 한주간이 또 시작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한대로 여러분들이 판단한대로 여러분들이 마음 먹을대로 되어집니까? 현장이, 삶이, 인생이? 안되어져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우리가 원하는 것대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요한복음 15장 5절에 보니까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다 믿음으로 받은 증거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되어지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믿음으로 보이는 것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3절)
자, 그러면 우리가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의 응답을 받았어요. 보이지 않는 걸들의 증거를 하나님 앞에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 응답 받은 보이는 것을 이길 수 있는 사라이어야 되는 거에요. 응답 받고 보이는 것이 내가 이길 수 있어야 되는 거에요. 오늘 3절입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보였지만, 응답 받았지만 이것을 능히 이길 수 있는 사람으로 우리가 응답 받아야 된다니까요. 7절입니다. 믿음으로 보이는 세상을 이길수가 있었어요. 누가요? 노아가.. 세상을 정죄했다고 그랬어요. 세상을 정죄했다는 이야기는 세상은 복음과 그리스도로만 가능하다.. 오직 예수로만 이 세상을 살릴 수 있다 그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에는 믿음 있는 자가 없는데 그 믿음 있는 자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자다.. 어떻게요? 믿음으로..
17절에 보니까요.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 되 그 외아들을 드렸나이다.‘ 아브라함 100세에 얻은 이삭.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다시 살리실 자로 생각했다고 그랬어. 이게 문제, 시험 아닙니까? 얼마나 시험과 문제입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테스트한 거예요. 내가 100세 때 이삭 외아들을 줬지만 그 아들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내 말씀에 순종하느냐? 나를 따르느냐? 그랬더니 이제 이삭을 제사를 드리려고 죽이려고 하는데 뒤에 뭐가 있었어요? 모리아산에 올라가서 양이 있었잖아요. 그 양을 대신 하나님께 제사 예물로 드렸단 말이에요. 이삭은 완전 복음이 각인된 거예요. 내가 죽어야 되는데 내 대신 이삭이 죽은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죽어야 되는 거예요. 창세기 3장 문제로 하나님을 떠났고, 죄 문제에 빠지고, 사단 문제에 완전 잡혔는데 하나님은 대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거예요. 그래서 오직 예수라는 겁니다. 이삭은요. 그때 당시는 양이 너무 감사한 거예요. 양! 양! 양! 내가 죽어야 되는데 그 양이 대신 죽었구나! 지금 누굽니까? 그리스도! 여러분들이 죽어야 되는데 오직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오직 예수, 오직 그리스도 하는 겁니다. 그냥 그냥 그러는 게 아니에요. 할 말이 없으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죽어야 되는데 현장에서 죽고, 영적으로 죽고, 모든 것들이 내가 죽어야 되고 살 소망이 없는데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구원하셔서 믿음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나를 다시 살리신 거예요.
22절에 요셉이 나옵니다. 인간관계 갈등을 다 이겼어요. 어떤 갈등입니까? 이복 형제들과의 갈등, 감옥에서의 갈등, 보디발 가정에서의 갈등 이걸 다 뛰어넘었어요. 우리가 그 사실 현장에서 일은 하지만 일이 힘든 게 아니잖아요? 뭐가 힘듭니까? 관계가 힘든 거예요. 사람 관계, 대인관계, 직장 상사, 그다음에 뭐 후배들, 동료들 그 관계가 힘든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인간과의 갈등과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가 있어도 그런 것들을 다 뛰어넘어야 됩니다. 내가 뛰어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길 수 있는 영적 힘을 실상으로, 증거로 주실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주실 거예요. 절대 염려하지 마시고, 넘어지지 마시고, 불신앙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증거로 영적 힘을 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항상 믿어요. 우리 성도님들을 놓고 늘 기도할 때, ‘하나님 한 주간 우리 성도님들 삶의 현장에서 승리케 하옵소서. 믿음으로 승리케 하옵소서. 언약으로 승리케 하옵소서. 그 이유가 어찌 됐든 간에 하나님 강권적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26절에요. 모세가 또 나옵니다. 고난과 핍박을 다 이겼어요. 뭡니까?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아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왕자였지 않습니까? 그리스도를 받는 수모가 더 낫다. ‘내가 보화와 여러 가지 재물, 그거보다 나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가 고난받고 핍박받는 게 나는 좋다.’ 그거예요. 왜냐? 예수가 그리스도니까요. 하나님은 살아계시니까! 하나님은 영원히 나에게 응답하시니까! 재물과 보화는 잠깐이잖아요? 잠깐 행복입니다. 그걸 가지고 죽을 수 없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와 믿음은 영원한 거예요. 영원한 거예요.
28절에 흑암 종교 우상을 다 이겼습니다. 뭘로 이길 수 있습니까?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만, 어린 양의 예식으로, 피의 예식으로 이길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가정의 문제, 영적 문제 도저히 안 된다고 하는 고질적인 영적 근본적인 문제들이 어떤 것도 안 됩니다. 우상, 종교, 좋은 말 멋있는 말 명언, 조언, 위로 아무것도 안 돼요. 10가지 재앙 어린양의 피 바를 때 해결된 것처럼 여러분들이 예수 붙잡아야 해결될 줄 믿습니다. 예수 붙잡아야 해결되는 거예요. 오늘 생각하세요. 내 문제는 어떤 것도 안 된다! 사람 찾아가서 위로받지 마세요. 문제 해결 안 됩니다. 그때뿐이지, 울고 시원할 뿐이지 똑같은 문제는 와 있어요. 해결 안 돼요. 영적 문제 여러분들이 여러 가지 문제 해결 안 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믿음 가지고 예수 붙잡을 때 그 문제는 이미 해결될 줄 믿습니다. 그 언약을 딱 붙잡고 가세요. 속지 마시고. 근데 이 말씀을 붙잡고 나가기만 하면 속잖아요? 그걸 속으면 안 돼요.
36절 37절 말씀이 있습니다. 너무 인간의 한계가 나오는 말씀이 있어요. 어떤 한계입니까? 야 이런 부분에 제가 생각해 봤어요. ‘이건 김동건 너는 견딜 수 있겠느냐?’ 이 정도로 한계가 왔습니다. 뭐였습니까? 조롱하고, 채찍질, 결박, 옥에 갇히는 시련, 돌로 치는 것, 톱으로 켜는 것, 시험과 칼로 죽이고, 톱으로 죽였다는 거예요! 돌로 쳐죽였다는 겁니다. 결박하고, 채찍질하고, 조롱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게 하고, 복음을 비웃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막 유리방황, 막 흩어놓고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계속한 겁니다. 이게 인간의 한계였어요. 근데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을 믿음으로 뛰어넘게 하시고 이기게 하신 줄 믿습니다.
결론 : 히11장의 믿음의 사림들이 받은 응답
자 그런데요. 히브리서 11장 38절이 완전히 히브리서 11장의 모든 믿음의 선진들의 응답을 종지부를 찍는 말씀이 나옵니다. 뭐라고 그랬어요? ‘이런 사람은 세상에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다. 어떻게요? 실상으로 왔어요. 증거로 왔어요. 보이지만 그거를 모든 것들을 이겼어요.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사단의 공격, 세상의 공격, 어떠한 공격이 있어도 능히 세상을 이미 이겼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다는 거예요. 저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세상이 감당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이 오늘 드리는 예배, 기도, 오늘 예배 자리 세상이 감당할 수 없습니다. 세상이 이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만큼 존귀한 자예요. 하나님께 붙잡힌바 된 성도 아닙니까? 중직자 아닙니까? 이게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사람들이 받은 응답이에요.
그랬더니 뭐라고 그랬어요?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과 유리하였느니라‘. 어떤 환경과 어떤 것들이 있어도 상관없다. 얼마나 광야 속으로 산과 동굴과 토굴로 숨었겠습니까? 그런 환경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누가 함께 하면은요? 하나님의 실상과 증거를 가지고 이기게 하시면 아무 소용없다는 거예요. 어떤 응답을 받았습니까?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렸어요. 믿음 있는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는 비밀이 바로 믿음이에요. 또 축복을 받았습니까? 불신자를 능가해서 한계를 몰랐습니다. 여러분들! 불신자를 여러분들이 살려야 됩니다. 동료, 상사, 후배, 지인들, 동료들 다 살려야 돼요. 여러분들이 불신자의 심부름꾼이 아니라 불신자가 여러분들을 따라와야 하는 오직과 유일성의 응답을 여러분들이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근데 이거는 여러분들이 하는 게 아니라 말씀 붙잡고 우리가 실상과 증거와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이 응답을 하신다고 하면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응답을 하신다는 겁니다. 뛰어넘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 일을 잘하고 철두철미하게 모든 걸 잘해요. 물론 지금 300% 얘기가 나오지만 말씀이,, 물론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근데요, 불신자가 봤을 때 여러분들을 느끼기에 우리 저 김덕연권사님은 저분은 선생님이 애들 가르치는데 뭔가 하나님이 함께하는 뭔가 영적 아우라가 있다, 그러면 끝입니다. 그러면 사실 끝이라니까요. 민경자권사님이 주중에 딱 일을 하고 있는데 불신자가 권사님을 딱 보고 야 저 권사님은 권사님이라고 하는데 진짜 하나님 믿는 게 거짓말로 믿는 게 아니구나, 진짜 하나님 믿는구나. 이러면 사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그 응답을 불신자가 보고 그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그 증거를 응답을 받아야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응답이라고 하는 겁니다. 요즘에 3응답이 나옵니다. 문제, 갈등, 위기가 오면 모든 답을 찾아라. 갱신과 발판으로 찾아라. 위기는 기회로 삼아라. 왜요? 좋은 일, 나쁜 일, 성공, 실패가 다 하나님 볼 때는 응답이에요. 보세요, 불신자와 성도가 있습니다. 근데 불신자는 똑같이 문제 갈등, 위기, 좋은 일, 나쁜 일, 성공, 실패가 옵니다. 한탄만 하고 누구한테 기도해야 될 이유가 없으니까. 한탄만 하고 걱정하고 그냥 그대로 소멸되는 거예요. 그걸로 끝나는 겁니다. 거기에 갇혀서 죽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왜 예수 이름을 주셨냐? 똑같이 문제가 오고, 갈등이 오고, 시험이 오지만, 그걸 이길 수 있는 이름을 여러분들에게 주신 거예요. 그게 바로 예수입니다. 예수, 예수 그리스도. 그걸 붙잡고 불신자처럼 견디거나 참지 말고 똑같은 문제가 오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을 하시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가 안 된다는 겁니다. 괜히 그냥 말을 멋있게 하려고 문제 안 돼, 하나님이 함께하셔. 그냥 말뿐이 아니라니까요. 그 모든 걸 하나님이 다 응답하실 거예요. 왜냐?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영속에 그리스도가 있는 누굽니까?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냥 합리적인 생각이 아니에요. 나 하나님의 자녀야. 그래 나는 그냥 뭐 아무리 세상이 부럽긴 해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야. 그런 합리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실상으로 증거로 진짜 역사하는 하나님의 자녀. 이걸 가지고 여러분들은 내일부터 세상을 살리셔야 돼요.
마태복음 16장 33절에 보니까요,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이 세상을 이미 이겼다고 그랬어요. 세상을 능가할 수 있는 거는 여러분들의 믿음밖에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무엇으로 되어지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거예요. 제가 오늘 믿음을 아주 그냥 큰 소리로 확신 있게 여러분들에게 선포했지만 사실 우리가 믿음은 차선, 다음입니다. 믿음으로 여러분들이 구원받은 것 같지만 사실 믿음은 먼저 아니에요. 뭐냐? 믿음 전에 뭐예요?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들이 구원 받은 거예요. 그 믿음의 은혜의 조건이 굳이 조건이라고 말할 것 같으면 그게 믿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은혜로 구원받았기 때문에 믿음으로 여러분들이 나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계속 나오지 않습니까? 믿음도 하나님이 은혜 안 주시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오늘 히브리서 11장 전체 믿음의 장을 보면서 믿음의 선진들이 저분들은 뭐 대단하니까 받았겠지? 아닙니다. 그 선진들과 우리는 똑같은 성정이 같은 사람입니다. 대개 뭐 AI처럼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에요. 무슨 기계나 로봇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이.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옵니까? 나도 믿음의 선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여러분들도 믿음의 선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이로써가 뭡니까? 선진들이 믿음으로 증거를 얻었느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이번 한 주간 승리하게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믿음의 조상들, 믿음의 선배들,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다시 믿음을 배우고 응답 받게 하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가 그동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놓쳤습니다. 이 시간 성령으로 역사하사 하나님께서 바라는 것들이 있었지만 실상으로 오고 보이지 않았지만 증거로 와서 이미 모든 응답 받은 거를 하나님 현장 가운데 능히 이기고 응답 받을 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 매일 반복되는 생활 같지만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또 내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하나님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으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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