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36373c;">생명의 만나(20220308)</span><br><span style="color: #36373c;">성경 : 디모데후서2:24</span><br><span style="color: #36373c;">"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라...." </span><br><span style="color: #36373c;"> </span><br><span style="color: #36373c;">♧. 파도가 될 것인가? 아니면 모래가 될 것인가? </span><br><span style="color: #36373c;"> </span><br><span style="color: #36373c;">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는 성경 분류상 바울서신 중에 목회서신에 해당합니다. 교회를 이끌어가는 목회자들이나 직분자들의 자격과 품성에 대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영적인 지도자들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겸손한 자는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낫게 여기므로 다툼이 일어나지 않지만 교만한 자는 자신은 옳고 상대방은 틀렸다고 생각하니 화가 나고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화를 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며,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36373c;"> </span><br><span style="color: #36373c;">나는 피스 메이커인가? 아니면 트러블 메이커인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사나운 파도처럼 상대방을 삼키려고 달려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파도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모래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어주는 보자기와 같습니다. 먼지가 있으면 조용히 행주로 딱아내면 될텐데 먼지털이로 털어대니 그 먼지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결국은 자신이 그 먼지를 다 덮어쓰게 되는 것입니다. </span><br><span style="color: #36373c;"> </span><br><span style="color: #36373c;">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는데 예수님의 성품은 겸손과 온유입니다. 사람을 얻는 것이 성공하는 삶의 지혜인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의 주변에서 사람들이 다 떠나가고 맙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얻고 세상을 다스리게 됩니다. 때로는 알고도 속아주어야 할 때도 있어야 합니다. </span><br><span style="color: #36373c;"> </span><br><span style="color: #36373c;">포용력과 배려심을 가지고 진정한 사랑을 실전하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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