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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F2U/eee91bc3457eb8f66e45bf216675b6e2cd0e8a4d" class="txc-image" width="42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F2U/eee91bc3457eb8f66e45bf216675b6e2cd0e8a4d" data-origin-width="308" data-origin-height="164"></div><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倉卒之間(창졸지간)</span>~미처 어찌할 수도 없는 사이</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0000;">옛날 중국에서 창씨와 고씨가 대대로 곳집을 맡아보았다는 데서,</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0000;">사물이 오래도록 바뀌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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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古典의 향기
고사성어 유래＜200＞倉卒之間(창졸지간)
위정(葦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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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25.01.20 09: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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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응할 새도 없이 어떤 일이 순식간에 벌어지는걸 뜻함인데...
요즘 시국을 이르는것 같습니다.
배신과 회피가 난무하는 현 정국에서 배워야 할 덕목입니다. 오랜세월이 지나도록 변함이 없이 평상을 유지할 수 있음은 그들의 처사가 공정하고 돈독하였기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