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점심은 정말 고민입니다~
식당에서 먹는 점심값은 고물가 시대로 1만원줘야 하고 부담도 되네요.
그래서 1년에 한번 소풍을 가는 아이에게 싸주는 도시락을 저에게 싸보았어요.^^;;
된장찌개는 본* 통에 넣어 구요~반찬은 깻잎,도라지무침,오이+쌈장,계란후라이
후식으로는 복숭아입니다..
남기지 않고 싹싹 다먹었더니 너~~무 배가 부르네요.
한국인은 뭐니 뭐니 해도 밥심이죠~ㅎㅎㅎ
내일은 무얼 싸갈까 고민 고민 하고 있습니다.
(반찬은 별반 달라 지지 않을꺼 같아요.ㅎㅎ)
그래도 도시락으로 싸가니 중학교때 친구들과 2교시 후에
점심도시락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서 좋았습니다.^0^
첫댓글 와 세상에나 후식까지 알차게 가져가셨네요 굿굿!
생각보다 정말 도시락을 싸다보니 알차게 쌓네요~^^;;
알차고 건강한 구성이네요! 사먹다 보단 이런 집 밥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일주일에 3~4번은 도시락을 먹어보려구요~ㅎ
저도 도시락 직접 싸서 출근한 적 있는데 맛은 있었지만 아침이 전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ㅠㅠ 대단하세요 !!! 굿 ~
맞아요~도시락 싸는게 쉬운건 아니죠.한두번씩 싸다보면 늘지 않을까요?
대단해요~
그리고 다회용기와 빈그릇 챌린지를 전부 성공 하셨네요~
아~다회용기 챌린지가 있었네요. ^^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맛있게 빈그릇 챌린지에 동참 하셨네요~^^
빈그릇 챌린지 성공이죠~솔직히 복숭아는 같이 나눠 먹어서 다 먹을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우와 도시락 쉽지 않은데.. 대단합니다.
다회용기 사용과 빈그릇챌린지 ㅎㅎ 까지 성공이네요
몰랐는데 다회용기 사용하고 빈그릇 챌린지 성공이네요~~~^^
도시락 먹던 추억을 되새겨 힘내시길 바랍니다. 모두 힘을 내어 보아요^^
저도 9년동안 도시락을 싸가지고 회사에 다녔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