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카드 한글학습 카페를 알게됨. 카페를 둘러보고 고민하던 우리아들 한글학습에 비춰지는 희망의 빛을 발견. 동영상을 보고 글을읽어도 학습방법에 완벽히 이해는 되지 않지만, 일단 19음절을 모두 익히는것이 매우 중요한 첫번째 관문임. 큰별(큰아들 별칭)은 언어치료실에서 통글자를 배워서 더듬더듬 글자를 읽는 단계라서 76음절표를 이용하여 테스트해봄. 제법 많은 글자를 읽어냄. 19음절은 정말 빛의 속도로읽어내고, 그외 아는글자들은 안다고 외치며 잠시기다려달라해서 약 2~3초의 시간안에 말하는것만 맞다고 처리. 현재 테스트후 별상자, 냉장고학습이 잘 이해가 안되어 교장선생님께 전화면담 신청후 기다리는중. ---------
2017년 3월 8일 낮에 만들어둔 19음절 카드로 한번더 테스트 역시나 빛의 속도로 읽어냄. 수업끝!^^;; 큰별에게는 100자카드를 만들어서 다시 스트 해봐야할듯. 평상시 하던 학습지. 수학1장, 국어1장, 나머지교과1장씩 풀림. 딱~1장씩이고 첫부분이라 쉬우니 부담가지지 않고 잘따라줌. 총 공부시간 약 20분. -----------
2017년 3월 9일 껌딱지 막내 샛별이가 낮잠자는 이시간이 유일하게 컴퓨터작업이 가능한시간~ 오늘은 100자 테스트를 다시 해볼예정. 아직 교장선생님과 전화면담전.
저녁에 100자 테스트해봄. 76음절때와 또 다른 글자에 구멍이~^^;; 그래도 12자빼곤 다안다고 자신만만해 했음. 오늘은 여기까지 끝! ------------
2017년 3월 10일 저녁에 100자(138)한번 더 테스트해보려고 어제체크한 종이 가져옴 낮에 교장선생님과 통화하니 세로로 읽어야한다셔서 세로로 도전~! 근데, 잠자기직전에 불러서 그런가 영~협조가안됨 ㅡㅡ 얼굴에 하기싧어~~~~가 크게 써있음.. 두줄정도 읽다가 계속 멍때려서 그대로 공부끝!
교장선생님이 큰별은 책을 읽혀도 될것같다하셔서 일단 책신청후 기다리는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 11일(토) 오늘은 토욜이라 아침부터 바빴음. 주말엔 쉬어야하는거라고 굳게 믿고있는 큰별. 바빠서 잊고있다 자기직전 테스트해보려니 이미 꿈나라ㅜㅜ 오늘공부는 패스~
쉬운 글읽는건 좋아하니 책이 빨리오면 좋겠다~ ㅡㅡㅡ
3월 12일(일) 100자 한번씩 읽어보려니 협조가안되서 대신 받침없는 동화 "나도 사자가 무서워"읽어봄. 거의다 혼자 읽어내는데, 유독 "~려"를 못읽어냄. "워"는 모른다하다가 "우~어"라고 늘여읽어주니 이해하고 곧잘읽어냄. "려"글자만 따로 카드만들어야하는건가? ㅜㅜ 헷갈림..교장쌤은 카드학습 건너뛰고 책읽기 들어가도 될꺼같다하셨는데.. 일단..오늘 공부끝! 주문한책이 오면 또 통화해야하니 그때 여쭈어봐야할듯 ㅡㅡㅡㅡㅡㅡㅡㅡ 3월 13일 무얼공부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평소대로 아침등교전 책읽기하고 감. 어젯밤 읽었던 '나도 사자가 무서워'또 읽음. 역시나'려'를 읽어내지 못하고 이중모음은 힘겨워함.
저녁자기전에 책한권 읽고자라하니 아침에 읽었던 책 다시 가져옴 느리지만 또박또박 읽더니 '려~'부분~!!몇번 고쳐읽더니 드뎌혼자해결~!! 왠일이야~!!칭찬해주니 으쓱~하면서 이중모음부분도 글자 띁어서 발음해보며 읽어냄 한번도 묻지않고 혼자 책읽어내서 폭풍칭찬해줌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고 공부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 14일 너무피곤했는지 일찍 잠들어버림 수업못함 그래도 아침시간 학교에서 읽을책 고를때보니 새로운책도 도전히른듯~ 좋은현상으로 봄 ㅡㅡㅡㅡㅡㅡ 3월 15일 오늘은 내가 몸살남ㅜㅜ 큰별 책상 만들어준다고 혼자 책옮기고 책꽂이 옮기고 무리한듯.. 큰별 숙제조금봐주고, 글자공부는 못하고 끝 ㅡㅡㅡㅡㅡㅡ 3월16일 오늘도 내몸상태가 말이아니라 따로 챙겨주진못하고, 한줄짜리 보드북'방구리의 아침, 방구리의 유치원'2권 읽음 짧은 글은 제법읽어내는데,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일단 글이 많으면 질려서 읽을생각을 안함..ㅜㅜ 유창하게 책읽는 그날이 오긴오겠지? ㅡㅡㅡㅡㅡㅡㅡ 3월17일 오늘도 '나도 사자가 무서워'읽음. 이제 모르는글자없이 줄줄읽어냄. 단지 속도가 안붙는것은 조금 고민 아직 교장선생님 교재가 소식이 없어서 지난번 테스트때 통과못한 낱자들만 카드를 만들어볼까 고민중 다른분 일기보니 76음절표랑 100자표를 붙여놓고 수시로 확인하는듯. 나도 일단 붙여놔야겠음. ㅡㅡㅡㅡㅡㅡㅡㅡ 3월18일 저녁먹고 76음절표랑 100글자표 다시 확인차 읽어봄 지난번 통화때 글자표를 세로로 읽어보라셔서 세로방향으로 읽힘 76음절표에선 '그'에서 모른다하기에 생각해보라니 조금생각해보고 "그"읽어냄. 그뒤로는 술술~끝까지 잘읽음. 100글자표는 조금 버벅거리는 부분이 있긴한데..그럭저럭 거의 다 읽어냄. 오늘공부는 여기까지. 내일한번더 읽혀보고 못읽는부분만 카드만들어봐야겠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 20일 테스트함
*76음절표는 100점~!! *100글자표는 '째,쩨'요거 2개만 헷갈려하고 나머지는 무난하게 통과~
오~~머지? 따로 카드학습안했는데..아직 교장선생님 교재도 못봤는데, 왜 갑자기 아는글자가 늘어난건지? 세로로 읽다보니 규칙을 파악한건가? 어쨌든 본인이 읽어내고도 신기해함~ 폭풍칭찬하고 수업끝!!! ㅡㅡㅡㅡㅡㅡㅡ 3월 21일 점심때쯤 교장선생님과 통화. 인쇄소가 바빠서 책이 늦는다고하심 전화통화후 오후에 책도착~!! 큰별언어치료가느라 내용확인은 못하고, 다녀와서도 저녁준비등으로 표지만확인. 내일오전중에 살펴보고 내일부턴 책읽기해야겠음.
오늘은 받침없는동화 '나도 사자가 무서워'읽음. 못읽던 '려'는 이제 잘읽는데..'뭐'를 읽을줄아는데 가끔 모른다고함. 생각해보라면 읽어냄. 좀복잡해보이면 안읽으려는 경향이 있음. 오늘 공부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 22일 오늘은 큰별이 좀 피곤해함 그래도 도착한 교재 읽기 첫시도 '위에서 아래로 읽기 1권' 끝나면 주려고 요괴워치 카드 준비했는데~ 책을 다읽어야준다고 생각했는지... 너무 많다면서도 꾸역꾸역 다~읽어냄
절반정도는 정말 빛의 속도로 읽어내다가 지겨웠는지 그뒤로는 계속 얼마나 남았나 확인하길래~ 그만해도 된다해도 계속 읽어냄 뒷부분에 단어로 된곳중 비슷한 방식이 반복될때는 거의 외우다시피 읽음. 확실히 유창성 훈련이 되는듯. 가끔 실수했지만, "응?다시 읽어볼래?"하면 제대로 보고 금방 고쳐읽었음 쌍자음 발음을 힘들어함. 그래도 거의 90%의 정확도로 발음. 작년까지 'ㅅ'발음을 못했던걸 생각하면 거의 완벽?한 발음^^ 책 다읽고, 스스로 뿌듯~해하며 공부끝~!!
잠자기전에 책읽는게 습관이라 '사자가 무서워'또 읽었는데, 역시 '재'를 모른다고 어려워하길래 방문에 붙여둔 음절표보여주고 세로로 읽어보라니 읽어내고 책도 고쳐읽음. 큰별은 몸컨디션에따라 두뇌회전속도 차이가 현격히 달라지는듯. 언어쌤도 컨디션좋을땐 너무 똘똘하다가 피곤할땐 처음 치료시작할때 보는듯하다고 좀 당황스럽다고 말하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23일 오는은 '위에서 아래로 읽기2'시작 어제 1을 한번에 다 읽어버려서 놀랬는데~ 책2를 꺼내오니 살짝 놀래면서 책두께에 질려하는표정이 살짝보임. "이거 어제처럼 한꺼번에 다 안읽어도되~~읽고싶은곳까지 읽어보자"라고하니 살짝 안심하는표정. 어제는 한장에 한글자씩이라 진도가 팍팍나갔는데, 2권은 한바닥에 두글자씩 묶여서 4글자를 읽다보니 속도가 더딤 큰별도 답답했는지 계속 얼마나할지 가늠하다가 47쪽까지만 읽고 48쪽부터는 내일 읽겠다고함 사탕한개주고 공부끝~!!
보니 글자제시방법이 달라지는 페이지라서 여기까지만하겠다고한듯. 사실 내용을보면 큰별이 거의다 아는글자라 내욕심엔 빨리 끝내고 다음진도 나갔으면 좋겠지만^^;; 내욕심에 애가 질릴까봐 티안내고 잘했다고 칭찬으로 오늘은 마무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24일 위에서 아래읽기2....어제 읽고 남은부분 한번에 다 읽어버림. 헉~!! 큰별에게 이런 끈기가 있었나? 놀램. 사실 중간에 '괴,뇌~'이부분에서 계속 헷갈려하길래 "오늘은 그만하자~"라고 말해도 "잠깐만요~!!할수있어요~!!"이러면서 책안뺏기려고 버팀ㅡㅡ;; 어쩔수없이 위에 제시된 표참고해서 발음 찾아보라고두니 한참 연구끝에 결국 읽어냄. 이런 독한?면이 있었다니 첨 알았음. 공부욕심?이 생긴건지~ 아님 책 끝내고받을 요괴워치카드의 힘인건지~ 어쨌든 책 마지막 페이지에서 환호하며 큰소리로 읽어내고 공부끝~!! 두꺼운책을 다 읽어냈다는 뿌듯함이 보여서 또 오바해서 폭풍칭찬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 25일 위에서아래로읽기3 시작 책읽자고하니~얼굴에 불만가득~ㅡㅡ;; 시러요~ "이게 끝이예요?"라며 살짝 질린표정.. 하긴..어제 겨우 두꺼운책을 다읽어서 끝냈는데!!또 두꺼운책이 나타났으니 ㅎ~ "한장만 읽자~"하니 정말 딱 한장"가,나"만 읽고 끝! 헉~어제의 끈기와 오기는 어디로 간건지~ ㅋ 진도가 너무 빨라서 힘든건가 조금 걱정되고..여튼 오늘 공부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 26일 어제 읽던 책읽자고하니 싫다고 요리조리 도망다니다가 책을 가지고오긴함~ 책상에 앉긴했는데..손이없다고 책장을 못넘긴다길래~ 내가 대신 넘겨줌.
한장만 읽을꺼라더니 75페이지까지 읽고 스스로 공부끝 외치고 사탕달라고 요구. 사탕주고 공부끝~!!
교장선생님책을 읽으면 말도 잘하게되고 똑똑해진다고 꼬셔서 읽히기는하는데~ 책의 첫인상이 워닥 두껍다보니 새책 가져올때마다 얼굴에 질린표정이 가득~ 그래도 반대로 끝내고나면 어마어마한책을 읽어냈다고 뿌듯해하는표정도 가득이라~ 책두께는 적응하는방법뿐인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27일
교장선생님책 읽자고하니 싫어하는기색이 역력함~~!! 그래도 꼭해야하는거라니 책을가져와서 읽기시작! 얼마 안읽을꺼라더니 책장넘길수록 남은부분이 줄어드는게 보이니 끝내고싶은 욕심이 생기는듯, 결국 나머지를 다~읽어버림. 책의 절반까지 오기가 힘들고 절반만 넘어가면 일사천리~~ 역시 마지만페이지가나오니 믿기힘든지 다음장 확인해가며 읽고기뻐하며 공부끝~!! 요괴워치카드받고 아주신나함
위에서 아래로 읽기3이 끝났는데.. 책 내용을 거의 1초안에 읽어내긴했는데, 계속 ㄷ,ㄱ 이 헷갈리는듯.. '떼'를 계속 "께"로 읽어서 다시읽어볼래?하면 제대로 고쳐읽기는하는데.. 이걸 통과라고해도 될지. 고민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 28일 오늘은 나도 큰별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공부패스할까 고민하다가.. 한페이지라도 읽어야할것같아서 '기초학습낱자카드A' 읽자고 함. 의외로 순순히, 읽겠다고 시작하더니 그대~로 끝까지 한권 끝^^ 한장에 한글자씩 휙~휙~넘어가니 읽는 내내 페이지 확인하고, "우와~"이러면서 기뻐?했음. 요괴워치카드받고 수업끝!! 그런데 이번에도 이해가 안되는게 'ㄷ'과'ㄱ'이 비슷해보이는건지 한번씩 실수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 29일 내몸이 안좋아서ㅜㅜ '기초B'한장만 읽히려고 시작했는데.. 한장씩 휙~휙~지나가니 신나는지 그대로 끝까지 읽어버림. 간혹 잘못읽는것이 있으나, "응? 다시 읽어볼래?"그러면 다시보고 바로 고쳐읽음. 요괴워치받고 수업끝
진도가 너무 빨라서 살짝 고민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30일 '기초학습낱자카드AB' 읽어봄. 몇일간 두께에 비해 너무 쉽게? 한권씩 읽더니 요괴워치받는 재미에 책읽는 거부감이 줄어든게 느껴짐
시작전에 한번 책을 휘리릭~넘겨보며 글자수를 가늠하더니 한장에 한글자씩인걸 확인하고는 신나서 거의 빛의속도로 읽어냄 책장 넘기는속도보다 읽어내는 속도가 빠름. 요괴워치카드받아가고 신나며 공부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31일 오전에 교장선생님과 통화후 '기초학습낱자카드C'교육법 배움 예를들어 '과'의 경우에는 연필로 글자사이에 작은 동그라미른 그리고 '고' 'ㅏ'를 각자 읽어보도록 시킴. 이때 '고'는 큰소리로 길~게 2초정도, 'ㅏ'는 작은소리로 1초정도 짧게발음. 주의사항은 절대 엄마가 시범보이지말고, 스스로 소리내도록 방향지시만하기
'귀'의 경우는 'ㅜ'를 가리고 "기"라고 읽도록 도와줌. 일단 이번책은 발음이 어려운 부분이 제법있으니 천천히 진도를 나가야할듯. 승부욕있는 큰별이 또 욕심내서 한번에다 끝내려고 욕심부릴까봐 살짝 걱정됨.
큰별하교후~ '기초학습낱자카드C'읽힘. 먼저 교장선생님책 읽자고가져오길래(매일 읽는 습관이들었음), 어려운부분 나오면 너무 실망?할까봐 미리 어려우니 조금만 하자고 말해둠. 그런데 걱정과달리 너무쉽게 읽어내서 바로 공부끝^^;; 요괴워치받고 기뻐하며 오늘도 마무리~
사실..'외'를 "애"라고 읽어서 심히 거슬리지만ㅜㅜ 교장선생님이 벽에붙여준 음절표에 그리읽으라하셨으니 어쩔수없이 패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월1일(토) 대구 다녀온뒤 소리1책 읽음 피곤해선지 딱 10쪽까지 읽더니 그만읽겠다고함 사탕주고 수업끝 ㅡㅡㅡㅡㅡㅡㅡ 4월2일(일) 내가 몸살나서 앓아누움ㅜㅜ 그래도 20쪽까진 읽고 사탕받아감. 책에 글자가 많으면 혼자 양을가늠해보고 적당?한 분량만 읽으려는 경향이 생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월3일(월) 소리1책 다 읽어서 끝냄. 요괴워치받고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월 5일(화) 어제 '소리2'책 시작해서 오늘 100쪽 까지 읽음 이제 먼저 교장선생님책 읽는다고 책을챙겨옴. 하지만 글밥이 많아?서인지 거의다 아는 글자인데도, 한번에 다 읽지 않고 적당히? 읽고 스스로 공부끝!!외침
요새 내가 몸살나서 전혀신경써주지 못하고 있는데, 기특하게도 알아서 잘하고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월 9일(일) 오늘도 큰별은 소리책2...패스~ 할머니댁에 가느라 바쁘긴했지만, 요몇일 뺀질거리며 놀기만하려함. 현재 151쪽까지만 읽어두고 정지. 내일은 꼭 읽혀야겠음..
애들 아빠가 암판정을 받는바람에...지난주는 너무정신없이 지나감.. 내가 아이들챙길 정신이 없었음..다행히도 초기암이라지만.. 서울에서 수술해야해서...앞으로도 당분간 정신이 없을텐데..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그래도 힘내서 챙기는데까진 챙겨보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월 11(화) 소리2 201쪽까지 읽었음. 더읽을수 있지만 스스로 페이스조절?하는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월 14일(금) 아침밥 먹고, 학교가기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소리2책 나머지 다 읽어버림. 폭풍칭찬~하이파이브후 초코파이 선물.공부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15(토) 기초D읽기시작 일단 'ㅁ'받침 다읽음.
자기전에 더 읽을꺼라더니 끝까지 다읽어버림. 초코바 받고 신남. 기초D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16(일) 소리3~시작 사탕먹을 욕심에 시작해서 11쪽 까지만읽음. 사탕먹고 공부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17 소리3 52쪽까지 읽고 공부끝 ㅡㅡㅡㅡㅡㅡ 4/19 교장선생님과 통화 기초D는 받침공부가 확실해야해서 최소5번정도 확~!!실히 잘읽을때까지 반복하라하심~!! 헉~벌써 소리3하고있다하니 소리3은 천천히 진도빼고 기초 D부터 확실히 복습하라하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20 소리3책은 2장만 읽고, 기초D책 읽음 5번은 더 읽어야하고 대신 다읽으면 교장선생님이 좋은거?주라했다고 꼬심 좋은거? 이러면서 신나서 끝까지 한번에 읽음 간식박스 오픈해서 먹고싶은거 3가지 맘껏고르게해줌. 신나서 골라가고 공부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25 기초D 5번째 읽음. '받'글자 발음을 헷갈려했는데, 이제 거의 한번에 발음. 처음엔 "바다, 팥"이런식으로 발음을 헷갈려했음 소리3 91쪽까지.
첫댓글 2017년 3월7일.....위 사진에 의하면----------->83음절
2017년 3월9일...위 사진에 의하면---127+12---->139음절
2017년 3월21일 '위에서아래로읽기(1)' 끝
2017년 3월27일 '위에서아래로읽기(3)'이 끝났는데..
2017년 3월31일 '기초학습낱자카드C'읽음
2017년 4월3일 '소리(1)' 다 읽어서
2017냔 4월5일 '소리(2) 100쪽 까지 읽음
2017년 4월9일 '소리(2)' 151쪽까지만 읽어두고
2017년 4월17일 소리(3) 52쪽까지 읽고
2017년 4월25일 소리(3) 91쪽까지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