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워렌버펫,벤저민그레이엄 연구모임
 
 
 
 

최근 댓글 보기

 
 
카페 게시글
기업토론방 제약주 중에서 빼어난 한독약품
헤즐넛 추천 0 조회 235 04.02.11 23:2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2.12 08:57

    첫댓글 아마릴은 당뇨치료제의 히트상품이죠.. 기존의 약이 하루 2-3번 먹어야 하는데 한번만 먹으면되고.. 부작용도 적고요.. 최근 2-3년동안 파격적인 성장을 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경쟁사에서 같은 메리트를 가진 신약개발을 마치고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릴은 사실 좀 비싸죠..

  • 04.02.12 09:00

    전문의약품은 후발주자가 강점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아그라의 경우 독점적인 약품이었으나, 올해부터 레비트라, 시알리스등의 보다더 효율적인 약품이 시판되어 3파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마릴 역시 같은 운명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04.02.12 09:06

    혈압약인 트리테이스, 무노발, 소화제인 훼스탈 역시 상당부문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 성장성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약제의 특화성보다는 영업사원의 능력에 좌우되는 현실입니다. 우리 카페에서 제약업종에 대한 토론도 몇번 있었지만.. 역시 불확실성이 많은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사견입니다..^^

  • 작성자 04.02.12 09:57

    포지셔닝(positioning)의 관점으로 보면, 비아그라나 아미릴이 후발주자에게 밀리거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사하거나 좀 더 효율적(글쎄요, 누가 믿어줄지)이라는 것만으로는 선도업체를 꺽지 못합니다. 그게 마케팅의 역사입니다. 차별화 포지션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알리스의 "포지셔닝"을 좋아합니다.

  • 04.02.13 01:55

    피터린치가 말한것처럼 타가멧이 잔탁에서 밀리면서 주가가 하락했던 것처럼 경쟁사의 신약 출시는 눈여겨봐야 할 대목인 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