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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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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2 위기의 순간들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84 24.03.17 08: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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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7 20:34

    첫댓글 22년 애환의 길목에 아로새겨진 우여곡절의 사연들이 마침내 선생님의 반 가슴에 그리움으로 돌아오기 시작했군요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속담조차 선생님 인고의 세월 앞에서는 한낱 말의 성찬에 지나지 않네요 허전한 마음을 추스르는 것이 어찌 노력으로 될 수 있겠습니까 다만 힘내시라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작성자 24.03.18 05:37

    어느 잡지사에서 '아내 간병'에 대한 글을 연재해주겠다고 하여 써놓은 작품에 이것을 한편더 추가햇습니다.
    실질적으로 닥친 위기와 절망, 내가 몸을써서 부딪친 실감나는 상황들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생각하면 아찔하고 가슴 미어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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