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내 몸이 적으로 오인하여 내 몸을 공격하는 이른바 자가면역체계의 신호 오류로 류마티스가 생기는 것이죠.
그럼 자가면역체계의 신호 오류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바로 신호를 전달하는 체계를 정상화시키면 됩니다.
세포의 겉 표면에는 약 10만개의 글라이코폼이 붙어있습니다. 세포털이라고 표현하죠. 당사슬이라고도 하죠.
어린이들이 보는 WHY 라는 책에도 나와있을 정도로 이미 보편화된 정보입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입니다.
현대인들에게 글라이코폼이 매우 부족한 상태이죠. 10만개가 있어야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텐데, 현대인들에게는 약 3~4만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중증질환자들에게는 1만개 혹은 그 이하라고 합니다.
글라이코폼이 정상적으로 붙어있으면 이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글라이코폼은 어떻게 생성될까요?
탄수화물 계통의 단당류가 200여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포도당 한가지만 존재하는 줄 알았죠.
그런데 200여가지의 당 중 유익당과 무익당이 있는데, 유익당 중 8가지 당이 사슬구조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바로 글라이코폼입니다.
8가지의 단당류(글루코즈, 갈락토즈, 만노즈, 퓨코즈, 자일로즈, 엔아세틸글루코사민, 엔아세틸갈락토사민, 엔아세틸뉴라민산)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당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식탁에서는 2가지 당만 얻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정체모를 음식들로 우리 식탁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8가지 당을 보충한다면 우리 몸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 글리코당의 중요성을 인식한 일본의 한 회사는 8가지 당 중에 1가지 당을 7만엔, 13만엔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얼마인가요?
단 1g 을 먹기 위해서 70만원, 130만원을 주고 사먹어야 하는 이유는 너무도 명백합니다.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한 회사가 이 8가지 당을 복합조성에 관한 글로벌 독점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8가지 당을 모두 하나의 제품에 담아서 한국돈으로 22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도 들어와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께 좋은 소식이기에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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