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거장 감독 코엔 형제의 화제의 첫 장편 데뷔작 영화 '블러드 심플(Blood Simple)'이 10월17일(목) 국내 최초 개봉 한다.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블러드 심플'은 수입.배급사인 주)시네마뉴원 대표 원성진 영화감독이 수입한 화제작이다. 원성진 영화감독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미국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 코엔 형제(조엘 코엔, 에단 코엘)의 첫 장편 데뷔작 영화 '블러드 심플'(1984, 감독 조엘 코엔)이 10월17일(목) 전국 CGV 아트하우스에서 국내 최초 개봉한다.
제1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2019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초청작으로 호평을 받은 코엔 형제의 '블러드 심플'은 디렉터스컷의 4K UHD로 버전으로 리마스터링하여 2019년 10월, 국내 영화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
'블러드 심플'은 코엔 형제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주제 의식, 기발한 연출기법, 인물의 내면 심리, 사색적인 기발함, 삐딱한 유머, 스릴감, 간간히 보이는 잔인한 폭력의 결합을 통한 독특한 코엔 형제의 영화적 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갖게 만드는 영화이다.
20세기 후반 가장 공상적이고 독특한 영화인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코엔 형제(Coen brothers)는 영화감독이자 각본가, 프로듀서, 영화편집가로, 두 사람은 대부분의 영화 작품들을 공동으로 작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블러드 심플'은 제작, 연출, 각본, 편집을 도맡은 코엔 형제의 마스터피스로, 인간의 불안정함에 흐르는 유혈 낭자한 서스펜스를 보여준다. 불신과 오해의 파국을 담은 코엔 형제의 데뷔작인 이 작품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수상한 프란시스 맥도맨드의 데뷔작이기도 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존 게츠, 댄 헤다야, M. 에멧 월시 등이 열연한다. 촬영은 영화 '아담스 패밀리', '맨 인 블랙' 시리즈로 유명한 베리 소넨펠드 감독이 맡았다.
애비(프란시스 맥도맨드)는 남편이 운영하는 바의 직원인 바텐더 레이(존 게츠)와 불륜 관계다. 클럽 주인인 남편 마티(댄 헤다야)는 사립 탐정 비저(에멧 월쉬)를 고용해 불륜의 증거를 확보하고 분노한다. 배신감과 질투에 눈먼 마티는 레이를 해고하고 사립 탐정에게 두 사람의 청부 살인을 의뢰하는데...
스릴러 영화에 복선과 맥거핀(극적 장치)은 필수. 이들의 욕망과 복수의 끝은 무엇일까.
'블러드 심플'로 제1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고, 단숨에 평단의 주목을 받게 된 코엔 형제가 영화 속에서 인간의 위선과 삶의 부조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무엇인지 따라가 보는 것도 재미를 더하는 관전 포인트이다.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거장 코엔 형제 감독 첫 장편 '블러드 심플' 예고편
동영상/ 영화 '블러드 심플' 예고편. 거장 코헨 형제의 장편 데뷔작인 '블러드 심플'은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으로, 201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초청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4K 리마스터링 디렉터스컷 국내 최초 공개 작품이다.
거장 코헨 브러더스의 파워 '블러드 심플'
201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초청작
사진/ 20세기 후반기에 가장 공상적이고 독특한 영화인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영화감독 코엔 형제. 좌로부터 동생 에단 코엔, 형 조엘 코엔.
코헨 형제의 주요 작품으로는 '분노의 저격자'(블러드 심플, 1984), '아리조나 유괴사건'(1987), '파고'(1996), '위대한 레보스키'(1998),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200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8), 시리어스 맨(2009), '트루 그린'(2010), '인사이드 르윈'(2013), '헤일, 시저'(2016), '카우보이의 노레'(2018) 등으로 제작, 연출, 각본까지 참여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블러드 심플', 삐뚫어진 욕망,
한 번의 잘못된 선택, 비극이 시작된다!
사진/ 비뚤어진 욕망, 인간의 위선, 잘못된 선택이 부르는 파멸을 코엔 형제의 독특한 스타일로 담아낸 걸작 '블러드 심플'.
애비는 남편이 운영하는 클럽의 직원인 레이와 불륜 관계. 남편 마티는 자신이 고용한 사립 탐정에게서 불륜의 증거 사진을 건내받고 분노한다. 레이를 해고한 마티는 2주치 급료를 요구하는 레이와 뉘우침이 없는 아내 애비에게 배신감과 질투에 분노한 나머지, 사립 탐정 비저에게 두 사람의 청부 살인을 의뢰한다.
그러나 마티의 금고를 노린 사립 탐정 비저는 두 사람을 죽인 것처럼 위조한 사진을 마티에게 보여준 후 훔친 아내 애비의 총으로 그를 사살한 후 금고에 든 돈을 훔쳐 사라진다. 그러나 이들의 계획과 복수, 욕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데...
사진/ 코엔 형제의 데뷔작 '블러드 심플'의 스토리는 간단하다. 그러나 코엔 형제의 연출력과 인간 내면의 심리를 이끄는 힘은 강하다.
삐뚫어진 욕망, 한 번의 잘못된 선택, 추잡한 비극이 시작된다! 살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불러올 예측불허의 파장은 무엇일까.
화제의 걸작 '블러드 심플'은 국내 수입.배급사 주)시네마뉴원 대표 원성진 영화감독이 수입했다. 원성진 감독은 "코엔 형제가 미스터리 살인 영화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하고 직접 연출, 제작, 편집한 '블러드 심플'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만들기 때문에 컬트 매니아들의 환호를 받는 코엔 형제의 걸작"임을 강조했다.
거장 감독 코엔 형제의 영화적 스타일에
쏟아지는 감탄, 2019 '블러드 심플'을 만나다!
사진/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거장 감독 코엔 형제의 첫 장편 데뷔작 '블러드 심플'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블러드 심플(분노의 저격자)
원제/ Blood Simple
장르/ 범죄, 스릴러
제작 연도/ 1984년
연출, 제작/ 조엘 코엔, 에단 코엔 감독
촬영/ 베리 소넨펠드 감독
주연/ 존 게츠, 프란시스 맥도맨드, 댄 헤다야, M. 에멧 월쉬 등
수상/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2019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초청작
수입/ 주)시네마 뉴원(대표 원성진 영화감독)
상영시간/ 95분
국내 개봉/ 2019. 10. 17일(목)
개봉 영화관/ 전국 CGV 아트하우스
뭉치면 빛난다!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사진/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좌)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수석 부회장은 2015년 영화 '아마데우스'를 수입한 주)시네마뉴원 대표 원성진 영화감독이 초대한 VIP, 언론시사회에 축하차 참석, 축하했다. 원성진 감독은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아티스트 패밀리는 각계 각층 각 분야의 원로, 중견, 참신한 예술인들이 화합과 소통, 아름다운 동행, 동반성장 하는 종합 예술인 명품 단체이다. 아티스트 패밀리는 이 당, 저 당, 이 파, 저 파의 벽을 허물고 차별화된 예술인 단체로 문화 영화 예술계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원성진 영화감독은 춘사대상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서울국제가족영화제 특별감독상을 수상했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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