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년, 윤달은 인간이 만든 것이지 하늘의 이치가 아니거늘 길흉을 논할땐 반드시 하늘의 뜻을 따라야 한다"
- 백우당 한중수 선생님 -
2025년 04월 묘지이장 하기 좋은날입니다
을사(乙巳)년 경진(庚辰)월, 양력 4월 28일부터 음력 4월 신사(辛巳)월
4월1일 3.4 경자(庚子) 黃道吉日, 天地皆空, 天聾日
4월2일 3.5 신축(辛丑) 黑道凶日
4월3일 3.6 임인(壬寅) 黃道吉日, 天上天下, 天牛不守, 大明上吉日,
4월4일 3.7 계묘(癸卯) 黃道吉日, 天上天下, 天牛不守, 黑道凶日
4월5일 3.8 갑진(甲辰) 黃道吉日, 大明上吉日,
4월6일 3.9 을사(乙巳) 黃道吉日, 大明上吉日,
4월7일 3.10 병오(丙午) 天牛不守, 大明上吉日, 池虎不食, 黑道凶日
4월8일 3.11 정미(丁未) 天牛不守, 黑道凶日
4월9일 3.12 무신(戊申) 黃道吉日, 天牛不守,
4월10일 3.13 기유(己酉) 黃道吉日, 天牛不守, 天恩上, 大明上吉日, 池虎不食
4월11일 3.14 경술(庚戌) 天恩上, 大明上吉日, 黑道凶日
4월12일 3.15 신해(辛亥) 黃道吉日, 天恩上, 大明上吉日
4월13일 3.16 임자(壬子) 天上天下, 天恩上, 天聾日, 黑道凶日
4월14일 3.17 계축(癸丑) 天恩上 黑道凶日
4월15일 3.18 갑인(甲寅) 黃道吉日
4월16일 3.19 을묘(乙卯) 黑道凶日
4월17일 3.20 병진(丙辰) 黃道吉日, 天聾日, 池虎不食
4월18일 3.21 정사(丁巳) 黃道吉日,
4월19일 3.22 무오(戊午) 天上天下, 黑道凶日
4월20일 3.23 기미(己未) 池虎不食
4월21일 3.24 경신(庚申) 黃道吉日, 天牛不守, 天地皆空, 池虎不食
4월22일 3.25 신유(辛酉) 黃道吉日, 天牛不守, 池虎不食,
4월23일 3.26 임술(壬戌) 黑道凶日
4월24일 3.27 계해(癸亥) 黃道吉日,
4월25일 3.28 갑자(甲子) 天恩上天恩上, 黑道凶日
4월26일 3.29 을축(乙丑) 天上天下, 黑道凶日
4월27일 3.30 병인(丙寅) 黃道吉日, 天恩上, 天聾日
4월28일 4.1 정묘(丁卯) 天恩上 黑道凶日
4월29일 4.2 무진(戊辰) 黃道吉日, 天恩上
4월30일 4.3 기사(己巳) 黃道吉日
* 황도길일(黃道吉日)
1월, 7월 子, 丑, 辰, 巳, 未, 戌
2월, 8월 子, 寅, 卯, 午, 未, 酉
3월, 9월 寅, 辰, 巳, 申, 酉, 亥
10월, 4월 丑, 辰, 午, 未, 戌, 亥
11월 5월 子, 丑, 卯, 午, 申, 酉
12월 6월 寅, 卯, 巳, 申, 戌, 亥
*천상천하대공망일(天上天下大空亡日)
이 날은 모든 신(神)이 조회하러 하늘로 올라가므로 흉신. 길신이 없다는 날이다. 그러므로 건축. 집수리, 이장 등에 날짜가 긴박하여 원칙대로 택일이 불가능 할 경우 이 공망일을 사용하면 무방하며 해가없다.
乙丑. 甲戌. 乙亥. 癸未. 甲申. 乙酉. 壬辰. 癸巳. 甲午. 壬寅. 癸卯. 壬子
* 천우불수총길일(天牛不守塚吉日)
~하늘에 죄지은 하늘소가 지상에 귀양와서 무덤을 지키며 상제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날은 상제의 부름을 받아 지상을 비운 날로써 이날은 이장이나 개수, 사초, 파묘를 하는데 좋은 날이다.
庚午, 辛未, 壬申, 癸酉, 戊寅, 己卯, 壬午, 癸未, 甲申, 乙酉, 甲午, 乙未, 丙申, 丁酉, 壬寅, 癸卯, 丙午, 丁未, 戊申, 己酉, 庚申, 辛酉
※기본적으로 한식날은 위의 세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안장명폐대길일(安葬鳴吠吉日)
천상의 닭이나 개가 울지 않는다는 날로서 초빈(草殯)을 열거나 묘를 파하고 관 뚜껑을 열거나 고치기 또는 이장하기에 모두 길하다.
壬申, 癸酉, 甲申, 乙酉, 丙申 丁酉, 壬寅, 丙午, 己酉, 庚申, 辛酉, 庚午, 壬午, 庚寅日의 十四日은 금계명옥견폐길신(今鷄鳴玉犬吠吉神)이라 안장(安葬)에 좋은 日辰이다.
또는 丙寅, 丁卯, 丙子, 辛卯, 甲午, 庚子, 癸卯, 壬子, 甲寅, 乙卯日은 명폐대일(鳴吠對日)이라 하는바 역시 안장에 좋은 일진이다. 그리고 갑진, 병진, 경진, 임진일은 명폐일(鳴吠日)은 아니지만 역시 안장에 有利하다.
* 지호불식일(池虎不食日)
호랑이는 산신이다. 산신이 먹지 않고 입을 다문 날이니 장사를 지내거나 묘를 다루는 데 명폐일과 함께 쓰면 대길하다.
壬申, 癸酉, 壬午, 甲申, 乙酉, 壬辰, 丁酉, 丙午, 己酉, 丙辰, 己未, 庚申, 辛酉
* 4대길일(四大吉日)
이날은 무슨 일을 하던지 대길 하는 날이다.
천은상길일(天恩上吉日)
甲子, 乙丑, 丙寅, 丁卯, 戊辰
己卯, 庚辰, 辛巳, 壬午, 癸未
己酉, 庚戌, 辛亥, 壬子, 癸丑
대명상길일(大明上吉日)
辛未, 壬申, 癸酉
乙未, 丁丑, 甲辰, 己卯, 乙巳, 甲申, 己酉, 丁亥, 庚戌, 辛亥, 壬辰, 壬寅, 壬午, 丙午
천사상길일(天赦上吉日) 봄 戊寅, 여름 甲午, 가을 戊申, 겨울 甲子
모창상길일(母倉上吉日) 봄 亥子, 여름 寅卯, 가을 辰戌 丑未 겨울 申酉
* 천농일(天聾日)
이 날은 하늘이 귀 먹은 날이므로 무슨 일을 하든 좋은 날이다.
壬子, 丙辰, 丙寅, 丙申, 庚子, 壬子
* 지아일(地啞日)
이 날은 땅이 벙어리가 되는 날 이므로 무슨 일을 하든 좋다.
乙未, 己亥, 癸丑, 辛酉, 乙丑, 丁卯, 辛丑, 己卯, 辛巳, 乙未, 己亥, 辛丑, 己卯, 癸丑, 辛酉, 乙丑, 丁卯, 辛巳
* 이사, 입택일(移徙, 入宅日) 이사하고, 들어가는 날을 말한다.
甲子, 乙丑, 丙寅, 庚午, 丁丑, 甲申, 乙酉, 庚寅, 壬辰, 癸巳, 乙未, 壬寅, 癸卯, 丙午, 庚戌, 癸丑, 乙卯, 丙辰, 丁巳, 己未
* 입택 귀화일(入宅歸火日)
귀화(歸火)는 조상(祖上)의 신(神)인 복신(福神)을 옮겨 모신다는 뜻으로, 이날 이사(移徙)하면 좋다. 또한 새로 이사한 집의 ‘집들이’ 하는 날로는 더욱 좋다.
甲子, 乙丑, 丙寅, 丁卯, 己巳, 庚午, 辛未, 甲戌, 乙亥, 丁丑, 癸未, 甲申, 庚寅, 壬辰, 乙未, 庚子, 壬寅, 癸卯
갑자(甲子), 을축(乙丑), 병인(丙寅), 정묘(丁卯), 기사(己巳), 경오(庚午), 신미(辛未), 갑술(甲戌), 을해(乙亥), 정축(丁丑), 계미(癸未), 갑신(甲申) 경인(庚寅), 임진(壬辰), 을미(乙未), 경자(庚子), 임인(壬寅), 계묘(癸卯) 병오(丙午), 정미(丁未), 경술(庚戌), 계축(癸丑), 갑인(甲寅), 을묘(乙卯) 기미(己未), 경신(庚申), 신유(辛酉)
* 천지개공일(天地皆空日)
하늘과 땅이 모두 (空)공을 맞았으니 이날은 어떤 일을해도 무방하고 탈이 없다고 합니다.
戊戌, 己亥, 庚子, 庚申
윤달(19년 동안 7번, 5년 2번) 기간이라고 무조건 산소 묘지 분묘 이장하기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산사람 무탈하다는 생각으로 윤달 따지다가 윤달기간이 오히려 조상님을 욕되고 힘드시게 할 수있으며 후손들도 개고생을 겪을수 있습니다.
윤달(19년 동안 7번, 5년 2번) 기간이라고 무조건 산소 묘지 분묘 이장하기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산사람 무탈하다는 생각으로 윤달 따지다가 윤달기간이 오히려 조상님을 욕되고 힘드시게 할 수있으며 후손들도 개고생을 겪을수 있습니다.
2025년 윤달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기간 (7월 25일~8월 22일)입니다. 윤달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어설프고 헛된지식으로 윤달에만 산소 묘지 분묘 이장 고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윤달기간에 산소 묘지 분묘 이장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죽거나 망하는것으로 착각하는 어설프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기야 그런분들로 인하여 윤달특수가 생기기도 하지요. 2025년은 윤달이 들이 있는 해로서 윤달기간에는 화장장예약이 어렵습니다. 화장장 예약이 힘들어서 예약하는데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 붓다가 결국에는 윤달 기간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윤달 기간이 아니더라도 음력 1월1일~음력12월31일 사이에 좋은날(길일, 吉日) 즉, 황도길일(黃道吉日), 손(損)없는 날(태백살, 太白殺), 천상천하대공망일(天上天下大空亡日) 등 좋은날(吉日)을 잡아서 산소 묘지 분묘 이장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하는 윤달을 따지지 않고도 편안하게 산소 묘지이장을 할 수있는 택일(擇日, 좋거나 나쁜날 선택)방법을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화장은 청동기시대 중기부터 행해지고, 유골을 골호(骨壺)에 넣어 매장했다. 화장의 범위는 인도-아리안 계민족을 중심으로 유럽,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인도, 중국, 일본, 한국 등에 널리 퍼져 있다.
오래된 장묘문화로 인해 조성된 묘지들은 가까운 미래에 개별적인 분묘관리가 불가능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도시확장과 후손들에게 묘지관리 부담을 덜기 위해 개장ㆍ이장(改葬ㆍ移葬, 파묘, 유골수습, 유골화장 또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