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그가 소제의 고운 가루 2.”
“또 소제의 법은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은 그것을 제단 앞에서 주 앞에 드리되 그가 소제의 고운 가루와 기름에서 한 움큼을 취하고 소제물 위에 놓인 유향을 전부 취하여 제단 위에서 그것을 불살라 주께 향기로운 냄새로 기념이 되게 하고 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먹되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함께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회중의 성막 뜰에서 먹을지니라. 그 안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불로 드린 내 제물 중에서 내가 그들의 몫으로 그것을 그들에게 주었음이 며 속죄제물과 속건제물과 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아론의 자손들 중에서 모든 남자는 그것을 먹을지니라. 이는 너희 대대로 불로 드리는 주의 제사에 관한 영원한 법규가 될 것이요, 그 것들을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게 되리라." 하시니라.(레위기 6:14-18)
('This is the law of the grain offering : The sons of Aaron shall offer it on the altar before the LORD. 'He shall take from it his handful of the fine flour of the grain offering, with its oil, and all the frankincense which is on the grain offering, and shall burn it on the altar for a sweet aroma, as a memorial to the LORD. 'And the remainder of it Aaron and his sons shall eat; with unleavened bread it shall be eaten in a holy place; in the court of the tabernacle of meeting they shall eat it. 'It shall not be baked with leaven. I have given it as their portion of My offerings made by fire; it is most holy, like the sin offering and the trespass offering. 'All the males among the children of Aaron may eat it. It shall be a statute forever in your generations concerning the offerings made by fire to the LORD. Everyone who touches them must be holy.'")”
임마누엘!!
곡식에서 고운 가루를 얻으려면 알곡이 가루가 되도록 부셔져야만 합니다. 통곡식 그대로는 고운 가루가 될 수 없습니다.
‘고운가루’는 히브리어 'solet(솔레트)'. (고운) 가루(fine) flour입니다.
이 고운 가루는 낟알과 껍질 전체를 갈아 만든 거친(혹은 굵은) 가루를 의미하는 케마흐와는 다릅니다. 이 가장 고운 가루는 오로지 밀의 속알을 갈아 만든 가루였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50회 이상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솔레트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양식이 되지만 특별히 중요한 손님을 대접하는데 사용되었으며, 값이 비싼 고급 양식이었습니다(겔 16:13, 겔 16:19). 솔로몬 왕실의 일일분 식량에 고운 가루와 굵은 가루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왕상 4:32).
2) 솔레트는 제사에서 주로 소제의 예물로 드렸으며(레 2:1, 레 2:2, 레 2:4, 레 2:5, 레 2:7), 가난한 자의 속죄제물(레 5:11)로 사용되었습니다.
솔레트는 성막 예배의 개시 때에, 열 두 지파의 족장들이 드린 예물에서(민 7장) 나실인의 서원 이행에 관한 규례에서(민 6:15), 제사장들의 위임의식에서(출 29:2 이하), 그리고 하나님께서 은혜스럽게 자기에 대한 헌신적 봉사 생활에 레위인으로 하여금 장자(長子)를 대신하도록 허락하신 레위인의 안수(민 8:8)에서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이 고운 가루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고귀한 소명과 그들의 노동의 모든 열매인 하나님에 대한 봉사와 헌신의 좋은 특성을 생각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벧전 2:5 “너희도 살아 있는 돌들로서 영적 집으로 건축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영적인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도다.”
사랑하는 여러분!!
통밀이 고운 가루로 변하여야만 고급 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영적인 의미가 매우 크고 중요합니다.
고운 가루는 매우 부드럽습니다. 밀가루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음식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맛이 아주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기’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다 부셔졌음을 의미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이 계셔야 할 그 자리에 ‘자기’라는 우상이 도사리고 있으면 이는 하나님의 신령 집은 지을 수 없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매우 화려하고 훌륭해 보여도 그것은 위선을 만들어 낼 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라는 이기적인 것들이 다 부셔져야만 고운 가루가 됩니다. 고운 가루가 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제사를 위하여 소제의 제물로 쓰십니다.
그가 아무리 알곡이라고 하여도 부셔지지 않으면 빵을 만들 수 없습니다.
부셔지고 부셔져서 고운 가루가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목사 드림
010-7134-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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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동토의 나라 네팔에도 여름은 무성한 숲을 만듭니다.(카톡으로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를 읽으시는 분들은 카페나 밴드를 통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조 유상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작은 사랑 만들기
1. 매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예배와 찬양 선교 집회를 오전 10시 00분에 시작합니다. ‘우리가 받은 복을 나눠드립니다.’는 주제로 모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특별히 기도와 물질 후원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서울역 노숙인들을 위하여 공급된 성경은 약 650권 정도와 쪽복음서들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선교헌금을 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직도 성경이 필요합니다.
*** 선교후원 계좌 농협 352- 1898- 3365-03 예금주 이 우복 ***
2.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00분까지 열리는 서울역 광장 찬양 집회에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특히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분들을 환영합니다.(기타. 트럼펫, 색소폰, 오카리나, 농악, 하모니카, 몸 찬양(워쉽) 등)
3. 저희 서울역 삶터 선교회에 매 주 토요 예배에 그리스피 도너스를 제공하는 굿 워크스 라는 구제 선교 단체가 있습니다. 이 단체에서 아프리카 우간다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 한국 옷을 보내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잠자고 있는 헌 옷들을 보내 주시면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문의 전화 010 - 5549- 0569 오 석관 목사님.
첫댓글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오늘 하루도 주위 사람들에게 베푸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