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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의 본향은 하늘에 있습니다.(히11:13-16절)
2019, 9/8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히11:13-16절 말씀으로 “우리의 본향은 하늘에 있습니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이곳에 충만하길 원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이번 주가 추석입니다. 추석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고향에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 가을장마인지 태풍영향인지 잘 모르겠지만 계속 비가 와서 좀 걱정이 됩니다. 여름에 비가 많이 오고 가을은 맑아야 튼실한 결실을 하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우리는 기도할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우리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히브리서의 기자는 누구인지 확실히는 알 수 없지만 사도바울이 대필했다는 주장도 있는데, 어쨌든 당시 세계에 흩어져서 신앙생활을 하던 기독교인들에게 예수그리스도가 메시야임을 확실하게 믿도록 하여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갈 것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의 선진 중 하나인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나그네요 외국인임을 기억하며 살아야합니다(13-14절)
둘째로, 우리들에게 고향이 두 곳입니다.(15-16절)
셋째로, 두 고향 중 더 나은 고향을 사모해야합니다.(16절)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 주가 추석인데, 추석이 일찍 찾아와서 그런지 추석 같은 느낌이 안 나네요. 8월의 보름달은 토끼가 방아를 찧는 참 서정적이고 풍요로움과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데, 우리나라 추석은 달을 기준으로 정해진답니다. 전기가 없던 옛날의 달은 신비롭고 가로등 역할까지 했는데, 8월의 보름달이 뜨면 달빛아래서 송편도 빚고, 놀이도 하며, 달구경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
지금은 원체 교통과 통신이 발달해 전화로 서로 얼굴을 보며 통화하는 시대라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안 들어 명절의 의미가 많이 퇴색했지만 그래도 고향에서 부모형제를 만나고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암튼 오늘 말씀은 진정한 고향이 무엇인지, 우리 신앙인은 고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성령께 들려주시는 하나님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나그네요 외국인임을 기억하며 살아야합니다(13-14절)
본문13-14절 말씀함께 읽겠습니다.“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아멘.
지난 5월에 외국으로 안식년을 떠나는 노회목사님께 외국에서 호텔에 머물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월세로 집을 임대해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당연히 월세로 있는 것이 맞지요. 그러나 아예 이민 가서 평생을 산다면 집을 사는 게 맞습니다. 저도 이번에 괌에 갔을 때 호텔에 있었는데, 가방을 풀지도 않고 필요한 것만 꺼내 쓰다가 짐을 싸서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왜 짐을 꺼내지 않았을까요? 저희는 잠시 여행객으로, 나그네로 왔기 때문에 짐을 풀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외국에 나가면 우리는 외국인이자 나그네입니다. 이 말은 그곳에 잠깐 있다가 일을 마치면 다시 내 나라로 돌아온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민을 가서 살거라면 열심히 일해 돈을 많이 벌어 최대한 누리며 정말 후회 없이 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신앙인은 이 땅이 고향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우리는 외국인이며 나그네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천년만년 살 것처럼 이 땅에 올인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땅을 살아가는 인생들은 두 종류입니다. 이 땅에 때어나 한 70-80년 사는데도 영원히 사는 것으로 착각하여 악착같이 모으는데 집착하다 정작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주변 사람들은 생각도 않고 상처주고 아픔을 줍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정작 본인은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고 모으다 죽는 불쌍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이는 언젠가는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걸 알고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정말 신실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시는지요?
여러분!!! 우리 인생 잠깐입니다. 1분 1초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말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입니다. 올 때는 순서대로 왔지만 갈 때는 순서 없이 막가는 인생인데 지혜롭게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자신이 이 땅에 잠시 왔다 떠나는 나그네라는 것을 깨달아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돌아갈 날을 의식하며 하루하루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이 땅의 삶이 조금 불편하고, 조금 못산들, 어렵고 힘든 일이 있다한들 그것들이 무슨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때어나 잠시잠깐 머물다 떠날 나그네입니다.
나그네에게 짐은 옮겨 다닐 때 무겁고 거추장스러울 뿐이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때문에 이사를 자주 다니는 사람은 살림살이가 많지 않습니다.
우리 집 아이도 결혼할 때 비싼 가구며 소파며 식탁들을 샀지만 두 번 이사하더니 이제 그 짐들을 우리 집과 친정으로 다 보내고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다닙니다. 결혼할 때 앞으로 자주 이사 다닐 뗀데 사지 말고 나중에 집을 사서 정착하면 그때 사라고 권면해주었는데도 말을 듣지 않더니 결국 그리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인생도 이곳에서 영원히 살 것이 아니라 잠깐 있다가 떠납니다. 그런데도 이 땅에 영원히 살 것처럼 집착하여 하나님을 떠나 이 땅 것들에 얽매어 스스로 족쇄를 채우고 올무 속에 빠져든다면 얼마나 미련한 일입니까?
우리아이들에게 비싼 가구 사지 말라고 경험을 말해주는데도 듣지 않더니 결국 이집 저집에 살림살이를 맡기게 된 것처럼, 신앙생활도 하나님말씀을 듣지 않고 선배의 경험을 따르지 않는다면 큰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고, 영적세계를 경험한 믿음의 선배들이 말하는 것을 믿고, 제발 이 땅에서 영원히 사는 것으로 착각하지 말고, 나그네로 손님으로 살다가 주님 부르실 때 기쁘게 가셔야합니다.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은 절대 이 세상 일 때문에 좌절하거나 삶이 고단하고 힘들어도 절망하지 않고 그걸 초월하는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단한 삶에 연연하지 않고, 어떤 일이든지 그것을 하나님의 뜻과 섭리로 받아들이며, 절대 신앙과 믿음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달 말에 제가 다시 중국선교를 가는데, 그곳에 가면 먹는 것부터 시작해 파이프를 용접해 베니어판을 깔아 만든 곳에서 잠을 자고, 온종일 10ⅿ도 안 되는 숙소와 강의실을 왔다 갔다 하며 혹시라도 동네사람들이 신고할까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감옥생활 하듯이 하고 오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그런 척박한 땅에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과, 또 한주간만 있으면 편안하고 행복한 내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즐기면서 기쁘게 있다가 오는 것입니다.
성경시대 당시 사람들이 집을 짓고 정착생활을 했는데도 이스라엘백성들은 집을 짓지 않고 텐트에서 살았습니다.“...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9절)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나그네와 같으니 이 땅에 미련두지 말고 외국인과 나그네처럼 살다 천국으로 오라는 것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외국인이나 나그네는 이방 땅에서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외국근로자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대부분은 돈을 벌어 고국으로 돌아가 사업을 하거나 집을 짓거나 땅을 사서 잘 살아보겠다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살기 좋아도 죽을 때까지 이곳에서 살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 임시로 온 나그네요 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우리도 구원받은 하늘나라 백성으로써 이 땅에서 신분은 나그네요 외국인입니다. 그런 우리가 예수를 믿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늘천국이 우리에게 주어졌고, 우리도 이 땅을 떠나면 그 천국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더 나은 본향을 찾아가는 순례자들입니다. 때문에 한 여름날의 꿈같은 이 땅에 미련을 두지 말고, 항상 순례자요 나그네임을 명심하여 본향으로 돌아갈 때까지는 짐을 가볍게 하고, 썩어질 이 땅에 소망을 두지 마십시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시고 주님이 기뻐하는 삶이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우리들에게는 고향이 두 곳입니다.(15-16절)
본문15-16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아멘.
보통 고향은 내가 때어난 곳을 말하지만 오래 정착해 살다보면 그곳이 고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고향의 의미는 좀 다릅니다. 좁게는 때어난 곳이지만 넓게는 이 세상 전체를 말하기도 하는데, 이런 육신의 고향이 있고, 또 하나는 우리의 진짜 고향인 영혼의 고향, 아버지가 계신 하늘 천국이 있습니다.
이 두 고향 중 우리가 사모해야할 고향은 당연히 하늘에 있는 본향입니다.
아브라함은 멀리 갈대아 우르출신으로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여 화란을 거쳐 가나안으로 들어온 외국인이자 나그네입니다. 때문에 아브라함도 사람인지라 자기가 때어난 본향을 가고 싶었을 뗀데도 그는 단 한 번도 고향에 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아들 이삭을 결혼시킬 때 자기 종을 멀리 메소포타미아 화란으로 보내 며느리를 구해오라고 하면서도 만약 이삭이 화란으로 가야할 일이 생겨도 절대 데려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할 정도로 육신의 고향을 찾지 않았는데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오늘 본문에 그 답이 나옵니다. 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저들이 떠나온 본향보다 하늘에 있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이 땅을 자신들의 본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창30:25, 31:3) 사람이 늙을수록 고향을 그리워하고 죽으면 고향에 묻히기를 원하는데 아브라함도 그의 아내 사라도, 이삭도 야곱도 전부 가나안 땅에 묻혔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새로운 땅을 고향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데, 여러분!!! 우리 신앙인들은 이 땅 이곳이 고향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고향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곳, 바로 하늘천국입니다.
이 사실을 잊어버리면 이 땅이 고향이 돼버리고, 따라서 고향이 된 이 땅에 집착하기 때문에 신앙생활도 교회출석도 자기기분과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우리의 본향, 천국을 바라보면서 어떤 일이 있어 도 흔들리지 말고 신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교회공동체중심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여러분!!! 제가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힘이 있고 앞으로 살날이 많아서 이 땅에 좀 집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제 주님께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나이 드신 분들이 성경에 말씀하신 죽음이후의 세계를 믿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정말 많이 안타깝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고향이 이 땅과 하늘 천국 두 곳이지만 이 두 곳을 절대 같이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왜 그럴까요? 이 땅의 고향은 길어야 8,90년의 세월동안만 필요합니다. 이 짧은 시간을 살면서 하나님을 떠나 살면 어찌되겠습니까?
그러나 하늘에 있는 본향은 어떻습니까? 그곳은 우리가 돌아가서 다시 영원토록 살아갈 곳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할 때 어떤 곳이 더 중요할까요? 당연히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야할 하늘본향입니다. 때문에 두 고향 중 더 나은 하늘본향을 사모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셋째로, 두 고향 중 더 나은 고향을 사모해야합니다.(16절))
본문16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아멘.
그들이 더 나은 본향을 사모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그들이란 바로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더 나은 본향, 하늘에 있는 본향을 더 사모했는데, 이와 같이 우리믿음의 선배들은 아버지가 계신 영원한 고향을 사모하며 살았습니다. 사도바울이 빌3:20절에“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말씀했는데, 그는 유대시민권과 당대 최고였던 로마시민권을 다 갖고 있었지만 그런 것들은 임시적인 것일뿐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때문에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묵묵히 감당하며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하늘천국을 바라보며 나그네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의 모습이 다릅니다.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오직 주님과 함께 범사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때문에 우리하나님도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이런 사람들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저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여 한 성을 예비해두셨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본문에서 이런 하늘본향을 우리하나님이 친히 준비해두셨다고 말씀하십니다. 16절에“저희를 위하여 한성을 예비...”하셨고, 마태복음25:34절에도“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나라를 상속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한복음14:2절에서도 주님이“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가노니”하셨고, 계시록21:2절에서도“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고린도후서5:1절에“하나님께서 지으신 집”“하늘에 있는 영원한집”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말씀을 굳게 믿었던 믿음의 선진들이 더 나은 본향을 그리워하며 믿음으로 살다가 믿음을 따라 죽었습니다.
미국의 소설가 토마스월프(Thomas Wolfe)의 작품 중에‘다시 갈 수 없는 고향’이라는 책이 있는데, 어려서 고향을 떠나 크게 성공한 주인공이 향수를 달래기 위해 어느 날 그의 고향‘애쉬빌’을 찾았다가 고향땅과 친구들이 너무나 변해버려 상상했던 옛날 그 고향이 아니라서 크게 실망합니다. 그는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이런 독백을 하는데,‘이제 나는 고향으로 되돌아 갈 수 없다. 길이 있다면 나는 앞으로 가야만 한다.’
여러분!!! 우리의 고향은 사라지고 변하는 이 땅의 고향이 고향이 아니라, 영원히 변치 않는 하늘에 있는 고향이 진짜 고향입니다. 그러므로 어딜 가든지 항상 나그네와 외국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여러분이 되셔야합니다.
이것에 우리인생, 성공의 해답이 있습니다. 그런 성공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