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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soo 약 6시간 전 RT @ninfriend: @oisoo 이외수님 감사합니다. 주소도 리트윗 부탁드려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1리 58번지 자몽맘 최순옥 할머님 앞" 입니다. 이불은 극세사나 담요류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멍뭉이들 올겨울 따뜻할 것 같습니다.
oisoo 약 8시간 전 통탄을 금치 못할 일입니다. RT @mettayoon: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도 문제지만 중국의 동북공정도 심각한 문제로군요. 고구려와 발해가 중국의 지방정부였다는 중국의 주장을 미국의회가 그대로 인용했군요. 역사를 지키지 못하는 것은 나라를 지키지 못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oisoo 약 8시간 전 동참 바랍니다. RT @ninfriend: 안쓰는 이불~ 버리는 이불이 있다면 맨션주세요. 사설보호소에 월동준비로 필요하다고 해요! 맨션 주시면 주소 알려드릴께요. ^^
oisoo 약 8시간 전 투표시간 연장 요구에 대선 당일 일몰시간이 오후5시14분이니 투표시간 연장은 도서산간 지역에서 위험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분이 계시는군요. 너무 궁색한 발뺌 아닙니까.
oisoo 약 9시간 전 분데스리가 5호골을 터뜨린 손흥민. 독일에서 연일 극찬을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손흥민의 5호골을 계기로 손세이셔널(Son-sational)이라는 별명까지 붙여 주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젊은이 손흥민 만세입니다.
oisoo 약 9시간 전 마님이 은장도 찼다고 종년도 식칼을 차고 있으면 웃음거리가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세상의 모든 짝퉁들도 마찬가집니다. 웃음거리가 되는 것은 물론 측은지심까지 느끼게 만들지요.
oisoo 약 9시간 전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릴 때는, 사물을 얼마나 사실적으로 묘사했느냐보다 자신의 느낌을 어떻게 표출했느냐를 중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자녀의 그림에 손을 대거나 참견하는 행위는 결국 그림과 자녀를 동시에 망치는 악행이 됩니다.
oisoo 약 13시간 전 비합법적으로 물건을 사고 팔 때 사용하는 단어 '야메'를 찾아다가 잘못해서 '야매'를 찾았습니다. 야매는 '야동 매니아'의 준말이랍니다. 실수 때문에 신조어 하나 터득했습니다.
oisoo 약 1일 전 이외수 문학관을 탐방한 여고생들. 눈부십니다. http://yfrog.com/j2vljnxdj
oisoo 약 2일 전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칠 리가 없지요. 그런데 우리는 가끔 불가능한 줄 뻔히 알면서도 집착에 사로잡힙니다. 어떤 때는 사랑 때문에 어떤 때는 증오 때문에 고뇌하고 번민합니다. 이럴 때는 방하착(放下着)이 제일입니다. 즉 내려놓는 것이 상책이지요.
oisoo 약 2일 전 돈 없는 사람이야 얼마든지 껴안을 수 있지만 양심 없는 사람은 왠지 껴안기가 꺼려집니다. 죄송합니다. 제 공부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뜻이겠지요.
oisoo 약 2일 전 오늘도 알티 재탕. 중요한 건 알티 재탕. 아래 도표의 세계 주요 국가 투표 마감 시간표를 보시고, 투표 시간을 연장하자는 의견에 찬성하시면 무한 알티 바랍니다. http://yfrog.com/h72aeqcj"
oisoo 약 2일 전 오염된 물속에서 가장 오래 살 수 있는 민물고기가 메기입니다. 그런데 메기마저도 죽고 말았군요.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들. 이 무슨 재앙일까요. http://j.mp/S19dSO
oisoo 약 2일 전 뜰 앞의 잣나무도 똥막대기도 스님한텐 개발의 편자 격 . 그런데 스님 그 공부로 이 말인들 알아 들으시겠소? RT @cmh1781: @oisoo 행님 이제 나는 당신과 절교를 선언하려오 당신의 소중한 가치는 핍박받는 이들에게 희망이라 여겼소 헌데 티벳민족의 분신에 대하여 한말씀만 부탁 했는데 개무시 하고 어설픈 말장난 즐기는 삼류글쟁이 였소
oisoo 약 2일 전 수준하고는 쯧! RT @Tear_of_Dragon: @oisoo @wpffkdi 말씀 들어보니 ㅋㅋㅋ 맞는 말씀이시네요. 근데 선생님은 트위터로 식사하시나 봅니다.
oisoo 약 2일 전 당신은 남의 틀니를 빌려서 밥을 먹습니까. RT @wpffkdi: @oisoo 이외수씨 트윗 활동 문하생 알바가 하는지 본인지 하는지 밝혀 달라고 했는데 여태 답변이 없네요~
oisoo 약 2일 전 뉴욕타임스가 규정한 현대 여성 4계급. 제1계급은 가사도우미를 두고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여성, 2계급은 도우미는 없지만 직장은 안 나가는 여성, 3계급은 직장은 나가지만 도우미가 있는 여성, 4계급은 도우미 없이 직장에 나가며 아이까지 키우는 여성.
oisoo 약 2일 전 깜놀. 그런데 기사는 없고 속보 한 줄만. RT @wikitree: [속보] 검찰, 정수장학회 입주 빌딩 압수수색 http://i.wik.im/90894 by @mywank
oisoo 약 2일 전 강추! RT @mentshin: 낮11시 mbc 정강정책방송에 제가 출연해 "김재철 방지법"을 약속했다.못보신 분 위해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I5OT2l1Ni00&sns=tw 김재철취임이후 처음 mbc에 비판방송 나갔고 저는 앵커잘린지 3년만에 mbc출연..언론은 '신경민기습작전'으로 묘사
oisoo 약 2일 전 이외수 문학관 전화번호는 033-441-1253입니다. 저는 '가끔' 오후 3시경부터 문학관에 머물러 있곤 합니다. 절대로 '언제나'는 아닙니다. 하지만 오후 3시쯤 오시면 못 만날 확률보다는 만날 확률이 더 많습니다.
oisoo 약 2일 전 장담컨대, 당신이 밤잠 못 자고 글을 써서 책을 내셨어도 그러셨을 겁니다^^ RT @sonjoungchul: @oisoo ㅋ 책장사 하시내여
oisoo 약 2일 전 http://twitpic.com/b7esu6 이외수의 산문집. 사랑외전. 곧 출시됩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판매되고 있습니다. 백문이불여일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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