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맛있는 치킨버거를 먹었네요
와~겉은 정말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두툼한 치킨패티와 일반 햄버거 가게에선 보기힘든 아삭하고 양많은 양상추 그리고 달콤한 소스까지~
버거 한개에 포테이토 먹고 이렇게 배불러 본적은 처음이었어요~
네살 아들도 넘 잘 먹더라구요.고기가 넘 두툼해서 한입에 잘 안들어가는 난관이 있었지만...
형곡동 예전 부어치킨 자리구요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 하신데요^^
배달은 안되고 단체 주문은 가능하답니다
크리스피 치킨버거 좋아하는 신랑 데리고 다시한번 꼭 들릴께요~정말 맛있었어요!
첫댓글 정~말로 패티와 양상추가 어마어마하네요~!!
얼마전 글 올라왔던 타 햄버거가게의 햄버거 속과 정말 차이가 많이 나네요~
오전 11시부터 오픈해서 오전에 일찍 먹고싶을땐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늦게까지 문을 여니 야식 먹고플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