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한 님이 멈춤과 통찰로
피안에 도달할 때,¹
바로 그 님, 그것을 아는 님에게
모든 결박이 사라진다.²
yadā dvayesu dhammesū
pāragū hoti brāhmaṇo
ath′assa sabbe saṃyogā
atthaṃ gacchanti jānato
¹ yadā dvayesu dhammesū pāragū hoti brāhmaṇo 원문에는 ‘바라문이 두 가지 원리로 피안에 도달할 때’라고 되어 있다. ‘번뇌가 부수어진 거룩한 님이 두 가지 원리 즉, 멈춤[止 : samatha]과 통찰[觀 : vipassana]로 피안에 도달할 때’라는 뜻이다.(DhpA. Ⅳ. 140)
² ath′assa sabbe saṃyogā atthaṃ gacchanti jānato 감각적 쾌락의 욕망 등의 모든 결박은 사람을 윤회에 묶어 둘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아는 님에게는 그러한 감각적 쾌락의 욕망 등의 모든 결박이 사라진다.(DhpA. Ⅳ. 140)
『법구경 Dhammapada 전재성 역주』
첫댓글 번뇌가 부수어진 거룩한 님은 멈춤
과 통찰로 피안에 도달 할 수 있다.()()()
감각적 욕망의 결박은 윤회에 가두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