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수요일(49회)
담마와나학림부회장님께서 이띠웃따까강의 영상편집으로 바쁘셔서 제가 호스트와 후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수요니까야 읽기(앙굿따라니까야 2권)
ZOOM으로 온라인, 오후 2시~ 3시 30분
P473 자기학대 경(A4:198) ~ p508
난디야, 담마와나, 강미선, 박준섭, 까말라 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갈애 경」(A4:199) 해제에서
♠11월 25일 수요일(50회)
온라인수요니까야 읽기(앙굿따라니까야 2권)
ZOOM으로 온라인, 오후 2시~ 3시 30분
난디야, 담마와나, 담마기리, 박종섭, 김선우, 강미선, 까말라 7명 참석
P526. 검은 업은 열 가지 불선업도의 업을 말하고, 검은 과보는 지옥에 태어나기 때문에 검은 과보라 한다. 흰 업은 열 가지 선업도의 업을 말하고, 흰 과보는 천상에 태어나기 때문에 흰 과보라 한다. 검고 흰 업은 섞인 업을 말하고, 검고 흰 과보는 행복과 고통의 과보를 말한다. 섞인 업을 지은 뒤 불선업에 의해서 축생계 가운데 좋은 말 등으로 태어난 자는 선업에 의해서는 삶의 과정에서 행복을 느낀다. 선업에 의해서 왕의 가문에 태어난 자는 불선업에 의해서 삶의 과정에서 고통을 느낀다. 검지도 희지도 않은 것은 업을 소멸하는 네 가지 도의 지혜를 뜻한다. 만약 그것이 검은 것이라면 검은 과보를 낼 것이고 흰 것이라면 흰 과보를 낼 것이지만, 두 가지 과보 모두 내지 않기 때문에 검지도 희지도 않은 것이라고 알아야 한다.
(AAⅲ.211~212)
♠12월 5일 수요일(51회)
온라인수요니까야 읽기(앙굿따라니까야2 회향)
ZOOM으로 온라인, 오후 2시~ 3시 30분
난디야, 담마와나, 박종섭, 김선우, 강미선, 까말라 6명 참석
오늘도 전국 코로나 확진자 500명대 발생으로 계속 온라인 수요니까야읽기로 진행하게 되어 반장님께서 대표로 오전에 보리원에 다녀왔습니다. 앙굿따라니까야2권 읽기 회향의 티라미슈케익을 부처님 전에 올리고 모두 마음모아 감사드렸습니다. 담마기리부회장님은 근무, 다른 분들도 바쁘신지 입장을 못하셨습니다.
2시부터 시작하여, 이전의 빠른 속도 읽기에서 내용을 새기며 속도를 맞추며, 천천히 읽게 된 회원님들. 경전읽기한 영상입니다.
박종섭법우님께선 음성으로만 참여하셔서 녹화영상엔 안 나오네요.
경을 다 읽고 회향 후에, 경전 읽으면서의 궁금한 점 등 소감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선우님의 질문인 P438의 아래문단의 세상에서 돌고 도는 8가지 법에 대하여는 원장스님께 여쭙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니까야 강독에서 궁금했던 호랑이가 다니던 길에 대해서 알게 된 것과 「자는 자세 경」에서 아귀가 자는 자세를 읽으며 ‘ 나도 이렇게 자는 데..’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을 말하였습니다.
2권을 회향하면서 나눈 대화입니다.
선우법우님 : 경을 읽으니 환희심이 나고 좋습니다. 생활할 때도 조심스럽게 하게 됩니다. 마음도 정화됩니다. 부처님 너무 너무 대단하신 분이란 걸 다시 한 번 더 느낍니다.
난디야반장님 : 사는 게 참 조심스럽고, 겁이 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
경전을 읽고 나면 환희심도 나고 더욱 바르게 살아야겠다. 진짜 기본적인 것이 5계다. 한 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담마와나법우님 : 제가 좋은 경들을 계속 읽으려고 제 혼자 법요집을 만들었어요. 글자 크게 해서 만들었어요. 자애경, 행복경, 보배경, 초전법륜경, 무아의 특징경, 불타오름경, 나꿀라삐따 경, 나무장수 경. 아침에 읽고, 오후에 틈틈이 읽는데, 마음도 편안해지고 좋습니다. 모두 38쪽 만든 것을 보여주시면서~
이 말을 듣고, 선우님은 ‘요즘 맛지마니까야와 늦게 참여하여 읽지 못했던 앙굿따라니까야1권을 읽는데, 참 좋습니다.’ 짝짝짝 ~
까말라 : 10월에 바빠서 출석을 못하고, 시간날 때 해야지 했는데 안 되었습니다. 아직 그 때 못한 부분, 해제를 3권 들어가기 전에 다 읽고 진정한 회향을 하겠습니다. 경전을 읽으니까 반복된 가르침 속에서, 바른 법을 저절로 알게되고, 탐,진,치의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전을 읽으면서 부처님 당시에 간 듯, 또 이렇게 부처님을 뵐 수 있도록 우리글로 옮겨 주신 두 분 스님께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음 주엔 앙굿따라니까야3권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코로나의 위기를 잘 넘겼으면 합니다.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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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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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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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앙굿따라 니까야 2권 회향 소식 고맙습니다.
쉽게 배우고 감동할 수 있게 역출해주신 두 분 스님과
경전읽기를 통해 선법에 능숙해지는 선우들께 감사드립니다.
3권 시작을 알리는 산뜻한 알림판이 여러 법우님들을 니까야 읽기로 초대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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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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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사두사두
사두사두사두
정말 선우들 입니다~♡
와~
앙굿따라 니까야 2권을 회향 하셨네요.
이런 좋은 소식을 들을 때 마다 대단하시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꾸준히 몇분이라도 함께 해가는 니까야 읽기모임은 후기를 읽는 것 만으로도 환희심이 납니다.
덕분에 저도 회사에서 짧은 시간이라도 수시로 니까야 독송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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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_()_ 사두_()_ 사~두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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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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