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만 되면 6억 로또”...오늘 ‘과천 줍줍’ 노린다면 이것부터 확인
6개 가구 무순위 청약
전용면적 84㎡ 8억원 안팎
준강남권 입지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일부 무순위(줍줍) 물량이 3년 전 분양가로 풀린다.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전용 74㎡A 2가구, 84㎡B 1가구)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84㎡D 1가구)
▲과천 르센토 데시앙(84㎡B 1가구)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99㎡B 1가구) 등 총 6가구의 무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다만 정부의 청약 규제 족쇄는 풀리지 않았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미분양 혹은 미계약 물량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이번 무순위 청약은 전국구가 아닌 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실거주 의무 기간은 5년이다.
모두 2020년 하반기 분양해 이미 입주를 마쳤거나 올 하반기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지난 2020년 11월 최초 분양 당시 가격이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74㎡ 7억4350만원, 84㎡ 7억9240만~8억1570만원, 99㎡ 9억4250만원 등이다.
과천 지식정보타운과 바로 붙어 있는 '래미안슈르' 전용면적 84㎡의 최근 매매가격이 13억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들 단지의 청약 접수일은 오는 15일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모두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18일에는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19일에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22일에는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23일에는 '과천 르센토 데시앙'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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