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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직지상 시싱식/ 용암동 노래교실 참여
2011년 직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2일 청주 예술의 전당, 대 강당에서 실시되었다. 직지는 현존세계최고의 금속 활자본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제되었기에 청주의 자랑이고 충북의 자랑이며 더 나이가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이 위대한 문화유산을 탄생 시킨 곳이 바로 청주이기에 청주시민들은 자긍심으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세계로 알려지는데 한층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위 시상식을 축하하고 더욱 빛을 내기위하여 1377명의 <직지의 글자 수가 1377> 시민 합창단을 조직하였는데 용암동 노래교실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게 된 것이다.
문화 예술의 산실 청주 예술의 전당
제4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한범덕(오른쪽) 청주시장이 스티븐 엘리스 호주 국가기록원장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청주 용암동 노래교실 회원들이 1377 명의 시민합창단에 입단, 자랑스럽게 열창하고있다.
맨 앞에 노래교실 강사,권우주님. 근 1개월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열창이십니다. 용암동 노래교실 파이팅!!
앞에 나란히 회장님과 총무님
직지란?
원래는 직지심체요절《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은 백운화상 경한(景閑)이 선(禪)의 요체를 깨닫는 데에 필요한 내용을 뽑아 1372년에 펴낸 불교 서적이다. 간단히 ‘직지심체요절’, ‘직지’로 부른다.
중심주제인 직지심체(直指心體)는 사람이 마음을 바르게 가졌을 때 그 심성이 곧 부처님의 마음임을 깨닫게 된다는 뜻이다.
전 세계에 남아 있는 금속 활자로 인쇄된 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2001년 9월 4일 《승정원일기》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원래 상·하 2권으로 엮었는데 현존하는 것은 하권 1책 뿐이다. 1800년대 주한 프랑스 공사가 프랑스로 가지고 갔으며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합창곡은 <내 고향 청주 , 우리의 직지, 고향의 봄> 3곡
직지심체요절 단어 : 直 곧을 직, 값 치 指 가리킬 지 心 마음 심 體 몸 체 要 요긴할 요
< 풀이> :'직지'는 부처님의 말씀, 즉 불경이고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록돼 있습니다.
이를 기려 유네스코는 직지상을 제정해 수여하는데 4회째인 올해는 호주 국가기록원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고향의 봄 |
출처: 내 가슴의 별 원문보기 글쓴이: 목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