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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여행
 
 
 
카페 게시글
임진강일기 자동차에 치인 고라니는 어떻게 되었을까?
찰라 최오균 추천 0 조회 218 14.12.17 06: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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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7 10:28

    첫댓글 고라니의 선한 눈망울이 짠~~ 합니다. 눈이 많이 왔죠? 사람도 동물도 공생하는 방법을 더 연구해야 할텐데 말이죠. 도로를 달리다 로드킬 당한 짐승들을 보면 눈을 뜰 수가 없어요.

  • 작성자 14.12.17 11:10

    고라니는 정말 순둥이예요^^
    그곳 영주엔 눈이 더 많이 내렸겠지요? 추위에 건강조심히세요~~

  • 14.12.17 15:20

    도시에 살고있는 저로서는 운전중 동물을 만날경우는 드물지만 가끔 도심을 벗어난 한적한 도로에서는 로드킬을 당한 개나 고양이의 사체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마다 가슴아프고 힘들었습니다 이땅은 인간만이 살아가는 곳이 아닌다음에야 당연히 동물들과 공생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텐데요... 그 고라니 어찌 되었을지...

  • 작성자 14.12.18 05:30

    저도 그게 무척 궁금합니다. 그래서 사고를 당한 장소를 ㅈ나갈 때마다 늘 그 고라니를 생각하게 되요. 녀석은 상처가 났을텐데 이 추운 날 어떻게 되었을지. ..사실 인간이나 동물이나 다 생각이 있는 생물인데 말입니다.

  • 14.12.20 11:46

    고라니도 운전자고 저속 안전운전만이 해답이군요.
    핸들만 잡으면 급한 일도 없으면서 악셀을 밟은 저의 운전습관부터 바꿔야 겠습니다.

  • 작성자 14.12.21 16:23

    누구나 그러기 쉽지요.
    저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고라니가 눈앞에서 치인 모습을 보고 나서 속도를 줄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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