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새로운 도약 위한 협회장 교체…국가복귀 전도에 박차 가해 & 가정연합, 신임 협회장에 황보국 전 천일국대사관장 임명 : 다문화가정 확산운동 전개기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이 2024년 8월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청파로 한국본부에서 20대 신임 한국협회장으로 황보국 전 천일국대사관장(한남동)을 임명하고 취임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번 교체는 참어머님 한학자 총재의 결정에 따라 이뤄졌으며, 가정연합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국가복귀 전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황보국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33년간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낮은 자리에서부터 시작하여 모든 식구들과 함께 국가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특히 ▲천지인참부모님 위상 신학 정립 ▲430수 종족메시아 천보 실세화 ▲기독교권 복귀기반 조성 ▲신통일한국 횡적기반 조성 등을 강조했습니다.
참어머님 한학자 총재는 이번 협회장 교체에 대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황보국 신임 협회장이 천일국대사관을 운영하며 기독교 성직자들을 규합하고 각국 대사관 지도자들에게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증거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번 교체는 단순한 리더십 교체를 넘어, 가정연합이 새로운 시대를 맞아 국가복귀라는 목표를 향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의 신임 한국협회장으로 임명된 황보국 회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황보 회장은 다문화가정(한국 필리핀가정) 출신이라는 점과 교차교체축복 이후 첫 한국협회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사실이 앞으로 다문화축복가정 확산운동 전개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