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한국일보 주말판 가족이 되어주세요에 게재할 '완두와 보리'의 이야기를 원고로 작성했습니다.
보통은 한 회에 한 아이 이야기가 실리는데 완두와 보리는 같은 날 같은 장소(강릉시보호소)에서 구해와서 지금도 같이 팅커벨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에서 돌보는 아이들이라 두 아이를 함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 나오게될 완두와 보리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에 회원님들이 많이 호응을 해주셔서 두 아이들에게도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와 점점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5월 강릉시보호소에 있었을 때의 완두
2019년 5월 강릉시보호소에 있었을 때의 보리.
개구쟁이 완두
잘생겨진 보리
첫댓글 좋은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당~~완두 보리 화이팅!!
완두, 보리에게 좋은 소식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뽀뽀쟁이 보리, 발라당 완두 모두 좋은 가족 만나자~!!
아이들에게 좋은 연이 닿길 기도합니다 !! 기사에 올라갈 예쁜 사진 고르는게 어려우시겠어요. 다들 넘 예뻐서 ~~ 🤗🤗
완두 보리야 포즈 잘잡앙 아라찌~~
완두보리 집밥 먹자 화이팅!!
우왕 완두 보리야! 응원할게 화이팅!
드디어 완두,보리에게 이런 기회도 오는구나~~~🥹🥹
이 기회 꽉 잡고 집밥 먹으러 고고씽하자~~!!!!🐕
어딘가 계실 엄마 아빠가 완두 보리 기사 꼭 봐주시길요~~~
사랑스런 보리와 완두에게 따뜻한 찐 가족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완두야 보리야! 사랑둥이들 이모가
격하게 응원한다! 찐가족분들 어여 오세요!
좋은기회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리,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