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해 주세요]
취업모 100%지원 전업주부 70~80%지원은 한사련과 한가련측의 합동의견입니다.
기재부가 말하기를 "어린이집이 취업모 자녀는 회피하고 전업주부 자녀를 선호하면서 보육료인상만 요구한다"라고 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한어총은 금번 발표한 표준보육비용 근거를 의견으로 제시했고, 의견수렴 및 시뮬레이션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보육시간을 차등화하는 방안
예를 들면 5시간, 8시간, 시간연장
100% 무상보육을 철회하고 경제능력, 기타 조건에 따라 차등지원하는 방안
표준보육료의 명확한 산출 및 적용
표준보육료의 평등한 지원 및 시설별 차별지원 폐지
여러가지를 고려하되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아동의 평등권, 학부모의 평등권, 어린이집의 평등권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모든 연합회가 이문제를 간과한 채 보육료 인상만 외치면 아무도 편들어주지 않아요.
시설종류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지원받으면 모든 문제점들이 저절로 해결됩니다. 지금부터 1년동안 모든 지원금 중단하고 모든 어린이집이 보육료로만 운영하도록 하는 겁니다.
국공립,법인 교사도 민간 가정과 같은 급여를 받게 하고 모든 시스템이 하나로 통일되면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차별이 없어지면 배고파도 참을 수 있고, 빠른 시일 안에 저절로 누가 봐도 합당한 보육료가 책정되게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지원시설만 따로 지원하는 시스템 아래에서는 적정한 보육료산정이 영원히 불가능하고 영원한 차별과 영원한 갈등과 영원한 비리가 존재할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지원시설은 지원금이 남아돌아서 대구의 이은경같은 원장이 나오게 되고, 비지원시설은 운영비가 부족해서 파트교사, 필요경비 초과수납의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제도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행해온 잘못된 단추를 끝까지 밀어붙이지 마시고 지금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집단 이기주의나 욕심을 모두 내려놓고 모든 단체와 정부가 머리를 맛대고 토론하면 훌륭한 정책이 나옵니다.
또한 카톡방에 각종 인터넷기사를 링크하는 것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목적으로든 자극적인 기사를 링크해서 우리를 죽이는 기사를 베스트 만들어준다거나, 개인의 언론매체나 개인의 블로그 등의 홍보수단으로 활용한다거나 하는 것들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링크된 인터넷주소를 생각없이 열어보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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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보육료인상 꼼수 버리고 정도를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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