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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익히 알고 계시는대로
남성적 보이스를 입혀 이별의감정을 느끼기엔 넘 부족해 보였습니다
이별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이별 후의 감정을 다독이는 느낌이랄까?
조챤 형님은 늘 그러하듯이 곡에 아픔보다는 희망을 넣어 노래하시는 듯 합니다
곡의 끝부분에 가수와 코러스 그리고
전자기타까지 곡을 더 융성하게 표현된 것은 있으나 여성코러스분들의
음색이 더 애절하게 들리더라는..
세명의 기타리스트의 연주소리는
곡의 색다름을 주는데는 좋은 구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就这样被你征服
이렇게 난 당신에게 정복당했어요
喝下你藏好的毒
당신이 숨겨둔 독약을 마셨어요
我的剧情已落幕
나의 연극은 이젠 끝났어요
我的爱恨已入土
나의 감정은 이미 묻혀버렸어요
이부분이 반복적으로 곡에서
불리어지죠
마지막 가사가 압권입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이 글귀가 생각나는군요
你如果经过我的坟墓
만약 당신이 내 무덤에 온다면
你可以双手合十为我祝福
두손 모아 날 위해 기도해도 되요
那英의 征服도 한번 들어보세요
http://youtu.be/Pd8oZx4yc18
李克勤 《单车》자전거
(원곡자: 陈奕迅(진혁신(천이쉰))
원곡자 천의쉰( 陈奕迅)은홍콩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입니다
또한 홍콩 유행음악의 태산급으로 칭송받는 장학우의 후계자라고도 말하는
홍콩의 유명가수이며 대만에서 장학우에 이어 최초로 성공한 홍콩가수로 불리기도 합니다
单车(자전거)의 곡을 李克勤(리키친)의
곡의 해석을 아버지와 아들과의 사랑에 두었던것 같아요
자신의 아들과의 생활 아버지와의 어린시절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인터뷰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리키친 아버님 역시 음악가이신가 봅니다
인트로에서 하모니카가 등장하고 아버지의추억 속을 하모니카의 선율에서 추억하고 싶었나 봅니다
이곡은 자전거를 함께 타고 가며
따스한 정을 나눌수 있던 시절의 아버지를 추억하며 사랑한다말하진 않았지만
자전거를 타고가며 따스한 등의 체온을 기억하며세상의 냉혹함을 맛 볼때
그 따스한 등의 체온을 느끼게 해준
아버지와 탔던 자전거의 추억을 떠올린다
뭐 그런 내용으로 해석해서 불렀던것 같습니다
누구나 느끼는 부모의 품 안에서의 어린시절과
성인이 되어 세상에 나옴에서 느끼는
많은 적막감과 냉혹감에 힘들기도하고
아프기도 하지만 어린시절 따스한 부모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한발 더 나아갈수 있는 힘을 가질수 있는것 같아요ㅇ그래서
이곡이 3위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가사의 일부를 올려놓겠습니다
茫茫人生好象荒野
망망한 인생에 마치 황량한 들판과 같았지
如孩儿能伏于爸爸的肩膊
아빠에게 목마를 탄 아이들 같이
谁要下车
누가 내리려 한걸까
难离难舍总有一些
떨어지기 힘들어 한참을 그렇게 있었어
常情如此不可推卸
인지상정상 이렇게 책임을 미루는게 아니야
任世间再冷酷
세상의 재차 냉혹함을 견뎌야해
想起这单车 还有幸福可借
이 자전거를 떠올리면 여전히
행복을 빌릴 수 있어
늘 그러하듯 광동어로 불려졌으며
陈奕迅(진혁신)의 버젼도 올려놓겠습니다
즐감하세요
https://youtu.be/AfPUiV-jamA
徐佳瑩 《我好想你》
(아호상니:네가 너무보고싶어)
원곡은 중국영화((小時代))의 ost 입니다
5인조 그룹 蘇打綠 (sodagreen소타록)의 곡으로 여성1명 남자4명으로구성된
소타록 그룹은 대만대학생으로 2001년에구성되어 2004에 결성된 팝밴드입니다
100회이상의 공연으로 중국내에선 최고의 그룹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원곡의 보컬의 음색이 음산함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는데
맑은 음색의 徐佳瑩의 맑은 음색으로 피아노와 풀릇의 선율을 타고
참 감미롭게 연인을 보고픔 맘을 너무도 잘 표현하며 부른듯 합니다
완벽히 알아듣진 못하지만 조금은 보고픔 내마음을 숨기듯 보여줄듯
부르는 곡의 느낌처럼 잔잔히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다가옴을 느껴봄이었으니까요?
앞서 곡들보다 폭발적 가창력으로 곡을 휘몰아 치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녀만의 특유의 음색으로
노래를 마치 옆에서 불러 주듯 제 귓가로 가져다 주는군요
徐佳瑩은 참으로 편곡을 참 잘하는듯해요
자신의 감성이나 목소리 톤을 감지해서 마치 자신의 곡인양 편곡해
부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과연 음원워너비다운 편곡솜씨군요 ㅎ
아래는 곡의 가사가 좋아 전곡의 가사를 올려놓겠습니다
我好想你
(네가 너무 보고싶어)
開了燈,眼前的模樣:偌大的房,寂寞的床。
불을 켜면, 눈 앞의 모습은 이렇게 큰 방. 쓸쓸한 침대.
關了燈,全都一個樣。心裡的傷,無法分享。
불을 끄면, 다 같은 모습. 마음 속 아픔. 나눌 길이 없네.
生命,隨年月流去......隨白髮老去......
삶, 세월 따라 달은 흐르고, 흰 머리칼 따라 늙어 가고
隨著你離去......快樂渺無音訊......
널 따라 가보면... 행복은 소식이 없고
隨往事淡去......隨夢境睡去......
옛 일을 따라 걸으면... 꿈결따라 잠이 들어
隨麻痺的心逐漸遠去......
무감각한 마음따라 점점 멀어져 가
我好想你,好想你,
네가 보고싶어, 보고싶어.
卻不露痕跡。
겉으로 드러낼 순 없지만.
我還踮著腳思念,
난 아직 까치발을 들고서 그리워 해.
我還任記憶盤旋,
난 아직 머물러 있는 기억을 견뎌 내.
我還閉著眼流淚,
난 아직 눈을 감고 눈물을 흘려.
我還裝作無所謂。
난 아직 아무렇지 않은 척 해.
我好想你,好想你,
네가 보고싶어, 보고싶어.
卻欺騙自己。
나 자신을 속이면서.
我好想你,好想你,
네가 보고 싶어, 보고 싶어.
就當作祕密。
비밀로 하고.
好想你。
네가 보고싶어.
好想你。
보고싶어.
就深藏在......
깊이 숨기고
心。
마음 속에.
원곡의 한글자막이 있는 블로그를 올려놓겠습니다
http://m.blog.naver.com/jayheaven/60202394874#
CoCo李玟 《Nobody》(원곡자: 원더걸스)
다들 알고 계신 것과 같이 JPY가 음악과 율동을 포함하여 심려를 기울려
만든 곡으로 2008년에 발표 후 2009년 미국에서 싱글곡으로 발표해서
빌보드 HOT100에서 76위를 기록한 곡이죠
원곡 노바디에 대해선 많이 알고 게실테니 각설하고
코코리는 원곡을 모티브해서 곡의 해석을 한건 아닐까 합니다
일단 원더 걸스의 노바디의 의상과 전체 컨셉은 복고풍의 쇼걸의 컨셉을 지양하지 않앗나 싶네요
60-70대의 클럽에서의 쇼걸들의 의상과 헤어 스타일 등
코코리 역시 일정부분의 컨셉은 일치해 보입니다 특히 의상부분에서..
cocolee의 노바디는 1절은 섹스폰의 음률에 맞춰 블루스풍의 곡으로 편곡되어 불리다가
2절은 남미특유의 리듬을 살려 삼바풍으로 곡을 편곡하였네요
1곡을 들으면서는 영화 무랑루즈의 느낌을 연상했다면 2절은 람바리듬에 맞쳐 제법
율동을 보여주며 흥겹게 엮어 나가네요
곡을 소개하기 전에 가수 韩红(한홍)이라는 여자분이 아마 편곡을
도와주지않았나 싶네요
코코리는 참 노련한 가수입니다
경연곡의 편곡의 힘을 아는거죠?ㅎㅎ
그래서 1등을 차지 하였죠?
이런 노련미를 우리 여리님 많이 배워오시길....
張信哲 JeffChang 《二十年以前》20년전에
원곡자 진승(陈升Bobby)의 곡으로써 대만의 음유시인으로도 불리는
유명한 가수인 진승(陈升)은 대만의 포크 혹은 포크락 계열의 아버지라는 말들을 듣는
대만가수이며 刘若英(유약영)과 부른 빙점이란 곡이 특히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도 방영한 영화 음식남녀의 ost를 부른 분이기도 합니다
이 곡의 가사의 해석분이나 가사를 찾을수 없어 전체 곡의 내용은 알 수 없으나
20년전의 시간들을 회상하며 그시간에 만난 그녀를 아직도 사랑할 수 있나
사랑은 영원한가?라는 내용의 곡이라고 짧은 번역실력으로 짐작만 합니다
혹여 전곡의 가사를 찾게 되면 번역분없이 기재하여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곡의 느낌은 팝적 요소가 가미된 포크송같은 느낌이랄까 편안하면서도
눈을 감고 듣는다면 나만의 20년전의 추억을 회상하고 있는듯한 상상을 하게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20년전은 어떠셨는지요??잠시 회상하시면서
곡을 들어 보세요
장신철(張信哲)의 경연곡으로 편곡한곡은 더 팝적인 요소가 가미되지 않았나 싶네요
바이올린을 비롯한 많은 악기가 협연으로 편곡된 곡은 미성의 장신철(張信哲)의 음색과
어울려져 더욱 풍성하고 웅장하게 바뀐 듯합니다
대가수답게 팝의 느낌뿐만 아니라 발음에 있어서두 크게
손색이 없지 않나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곡 중간에 연주되는 당피리(?)로 생각되는 피리소리가 이 곡을 더욱 추억의 시간으로
데려다 주는 것처럼 아련함을 더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그 피리소리 참으로 곡을 살리는 신의 한수라고 할까요 ?
전 개인적으로 원곡도 좋았지만 이 곡의 느낌이 휠씬 매력적이네요
허지만 원곡의 느낌두 느껴보시라고 원곡의 영상을 올려놓습니다
信shin 《江南style》
원곡자는 싸이로써 2012년 7월에 발표한 앨범<싸이6甲 Part 1>의 타이틀 곡으로써
말춤으로세계적인 선풍을 일으켰을뿐 만아니라 2012년 7월15일에 유튜브에 MV를
게시한후 9월에는 게시한지 두달만에 유튜브 조회 수 2억 7000만 건을 기록 했으며
2014년 5월 31일에는 유튜브 최초로 조회수 20억 건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대단한 곡이자 가수 싸이를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곡입니다
또한 2012년 9월 마지막 주부터 미국 빌보드 차트 2위에 오른 후 7주
연속 2위를 기록한 대단한 곡이기도합니다
이 한 곡의 문화적 가치는 무려 1조원에 가깝다고 하니 과히 음악이라는 매개체는
전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힘이 있는건 분명한 사실인듯 보입니다
제가 늘 꿈꾸는 것처럼 우리 가수 황치열님에게도
이런 날이 반드시 찾아 오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사설은 여기서 접구요
가수씬(信)의 강남스타일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저 한번 웃겠습니다
푸 하하하하하
사실 경연방송분을 시청하면서 여리님이후 장신철님이나 씬의 곡은 보지 않았습니다
리뷰를 위해 방송일 이후에 보았죠 ??ㅋㅋㅋ
근데 당최 뭔말을 하는 지도 모르겠거와 여리님의 뱅뱅에 자극을 좀 많이 받으셨는지
락음악에서 갑자기 댄스곡이라뇨????ㅋㅋㅋㅋ
거기다 의상 참...
3회에 형광색 코트로 음악보다는 옷의 현란함에 눈길이 더가 당최 곡에 집중을 방해하더니
이번엔 190의 장신이 흰색슈트와 함께 어설픈 몸짓을 보고 있자니 뭐라고 글을
써야 할지 암담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무려 4위(?)라니 맞나요? 4위 ㅎㅎ
일단 我是歌手는 경연프로이고 경연곡으로 편곡된 곡으로 경연이 이루어지니
아무래도 가수의 여려가지 퍼포먼스를 비롯한 각종 관객의 즐거움을 위한 준비가
많아야지 점수를 높이 받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이 곡은 왠 회갑잔치의 행사 곡으로 전락한 느낌이랄까요???
세계적인 곡의 이미지를 하락시킨 듯해서 한편으론 불쾌한 면이 없지 않았네요
마지막의 가수 황지열님의 경연곡을 리뷰하겠습니다
黄致列 《默》침묵
원곡자는 赵传가 부르신((征服)) 의 원곡자인 가수 나영(那英)곡으로써
영화((何以笙簫默하이생소묵))의 OST이기도 합니다
익히 많은 팬님들의 자료로 곡의 가사내용이나 해석등에 대해
선지식이 계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원곡의 느낌은 영화의 내용을 대변하듯 헤어진 7년동안의 이별의 아픔을
여성허스키보이스의 아련함을 더한 음색으로 다가오고
뮤비 역시 황효명(黃晓明)의 수화적 마임으로 이루어진 흑백 영상으로 매우 독특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황효명(黃晓明)은 안젤라 베이비의 남편이기도 하죠 ?
춘원 프로에서 만나신 황효명(黃晓明)을 보고 여리님이 자신도 효도하고 싶다던데
안젤라 베이비처럼 이쁜 분과 결혼을 하고 싶은 건 아닐까요??
또 생뚱맞은 상상력동원입니다 ㅎ
원곡은 들으면 사랑의 이별에 대한 아픔이 너무도 아련히
기억되며 아프고 아프다고 해야하나요?가슴이...
여성의 음색으로 조금 더 힘있는 나영의 목소리가 감성을 배가 시킴은 아닐까요?
자 이제부터 경연곡에서의 황치열님만의 默에 대해 개인적 느낌의 리뷰를 쓰겠습니다
먼저 이 곡의 인트로에선 어릴적 듣던 경음악의 느낌으로 조금은 올드한 시작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곡의 중간에는 중국관악기인 簫(샤오)로 보이는 우리나라 퉁소같은
악기의 음색이 곡의 해석을
풍요 롭게 했지만 鼓 (고, 북)이 등장으로 인해 곡의 융성함은 더했을지 모르나
원곡의 가사의 감성을 충분히 관객의 감성에 와닿게 하진 못한 듯합니다
또한 이제와는 다르게 폭발하는 감성을 전하기보다는 조금은 내재된 감성으로 해석해
부르시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곡의 클라이막스로 치닫으며 많은 악기와
연주가 더해지면서 가수의 노래와 연주가 언블런스를 이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가수님은 곡의 감성을 최대한 전달하려 애쓰나 관객을 포함 저는 곡의
느낌이 깊이 와닿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번 곡 은 오디오로 들으면 더 들을수록 더 깊은 감성에 젖어 든다고 할까요?
처음의 인트로를 제외하고요
곡의 전반적 분위기에서보다 마무리에서 더 애절함을 느낀것 같습니다
그리고 곡의 제목처럼 묵(默)은 침묵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검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에 의상이 검은색 베스트를 이루어진 조금은 패미닌룩 같은 느낌의 의상을 준비하셨는데요
원체 페이스가 유니섹스모드를 모두 잘 소화해낼 수 있는 강점이 계시긴 하지만
살짝 아쉬운점이 있다면 브러치 같은 악세사리를 다른 것으로 교체 하셨음 어땠을까 하는
저만의 생각을 더해 봅니다
여성곡을 남성적 편곡으로 웅장함과 융성함으로 더하고 거기에 콰이어들까지 세우시는
과감함을 표현하셨고 무대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신듯 보이나 뱅뱅뱅의 1위로 인한
부담감에 조금은 과한 욕심이 계시지 않았나 하는 저만의 상상력을 다시 더해 봅니다
중국이 아직은 한국적 세련미에는 많이 부족한면이 많으나 뱅뱅뱅이나 거짓말처럼
세련미 넘치고 다양한 퍼포먼스에 넘치는 곡에 무한사랑을 주듯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그들이 느끼는 대국적 감성은 깊이가 있어 보입니다
혹여 보셨는지 모르나 지난 여리님 출국시에 저는 여리님의 마이꾸미를
다녀왔습니다
부슬비 오는 금오산으로 가는 길에서 一路上有你와묵(默)은 제게 누구보다
좋은 친구가 되어 주어서 행복한 힐링시간을 가지며 다녀왔네요
늘 여리님의 곡들은 한편의 공연처럼 영상과 함께여야 했던 것이였는데
이번 곡만은 오디오로 듣는 깊음이 들으면 들을수록 느껴졌습니다
이 리뷰를 쓰는 동안에도 내내 묵(默)과 함께네요 ㅎ
그럼 구미에서 들었던 저만의 느낌을 한장의 사진으로 올려 놓겠습니다
그리고 (何以笙簫默하이생소묵)의 포스터 한장도 더해 놓겠습니다
안개 자욱한 숲속 길을 헤메이며 걸어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묵을 들었네요
구미에서는....
사실 이번 리뷰가 늦어진 부분은 개인적 사정도 있었지만
여리님의 곡에 대한 리뷰가 조금은 냉철한 면에서 써여 질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망설여졌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제 개인 블로그가 아니라 팬들이 상주하는 팬카페에 그것도 공카에 냉철한
비판적 글이 게시 되면 혹여 가수를 포함한 팬들이 조금은 힘들어 하시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고 다시 제가 모난돌로 우뚝 박히지 않을까 하는 염려스러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다른 시선이 존재함을 말해드리고 싶음에 용기를 내어
리뷰를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모자란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수님 출국때 욕심을 부려 이것 저것 넘 많이 넣었더니 그게 실수였다고 좀 잔잔하게 했어야 했는데~ 하시더라구요
본인 영상은 모니터를 하시니..
저도 가수님 노래 부를땐 악기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본인 목소리가 악기 그 자체니 ~
전 구미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그때 글 올리신거 보고 꼭 한번 가봐야겠다 했어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꼭 구미에 가보세요
비오는 날이라 더욱 운치있었지만 자그마한 도시가 참으로 정감갔었습니다~~^^♡
여리님이 그리 말씀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리뷰를 쓰면서도 걱정했었는데...
긴글 읽어 주시고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까비님 글 잘 읽고있습니다
전번
구미방문하시는걸보면서
참 멋있는분이구 세상 참 잘사시는것같아
좋네요
과찬의 말씀입니다
제나름 이제 반백에 접어드는 나이다 보니 세상은 내마음 가는대로 사는것이 정답임을
조금 알았기에 현재는 내마음이 가는대로 살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귀한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까비 아하~세상은 내마음대로 사는게 정답~어쩌면 이리도 제마음을 대신 표현해주는 언어를 끄집어내 주십니까?
한때는 저도 맘속에 쌓인 욕구를 말도 안되는 문장으로 표현해보면서 지냈던적이 있습니다.인터넷카페란곳이 있어서 다행이었지요.할일이 없어서 나가수 출연 인순이노래 감상문을 매회 썼답니다 ㅎㅎ
저는 도까비님의팬이니~
님의글은 꼭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저는 음악실력이 없어서 그냥 우리가수님 노래에만 치중해서 듣는편인데
내용은 몰라도 이노래는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며칠전 아침시간에 죽사러 죽집 갔는데 오디오로 듣는 우리가수님
목소리는 티브이나 컴에서 듣는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제가 못들어본 노래인데도 한번에 앗~ 황치열노래닷~
죽집 아저씨가 놀라서???
ㅎㅎ 생활속에 늘 여리님과 함께 시군요 ~~^^
언제나 제게 좋은 말씀과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긴글 읽어 주시고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리긴글을 쓰시는수고를 하시는것이 진정한팬심이라 생각되서부럽네여..그져 감상에 빠져 여리님헬쓱한모습에 눈물이나흘리고 가슴만 아파하는,못난팬인것이 부끄럽구만요..저도 날잡아 도까비님걷던 그길을 호젓하게 걸어보려구여..
제 맘이 가는대로 해 보고 있는 것이라 칭찬을 들으니 몸들바를 모르겠네요ㅎ
여리님이 애정하시는 마이꾸미 꼭 가보세요~~^^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요즘 여러 곡의 대만, 홍콩 가수의 노래도 들어보고..ㅎㅎ
여리님 묵은 원곡 느낌과는 좀 많이 달랐죠. 그런데 저는 대체로 파격적인 걸 좋아하는지라 아주 마음에 들었다는..
또한 보컬 스킬이 너무 다양하고, 훌륭해서 정말 깜짝 놀랐고요.
저 역시 다른 곡은 경연 영상으로 꼭 보는데, 이 묵 만은 오디오로 듣고 있습니다.
가수님 호흡을 따가가다가 걸핏하면 숨 못 쉬어서 사레들리는 부작용이 따르지만. ㅋㅋ
바쁘신 중에 매번 세심하게 써 주시는 리뷰 감사합니다.
감상은 각기 다르므로 카페에 글 올리는 것을 망설이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 하고요.
다음 고해 편도 기대합니다. ^^
다시 한번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음악적 소양이 부족한지라 보컬스킬까지는 파악이 안되고 ㅎ
이 곡만큼은 오디오로 들을때마다 감정의 깊이가 더해짐을 느낀답니다
긴글 읽어주시고 귀한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