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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살아가며, 사랑하며 2024 상반기 소식지 함께 만들어요.
서현유정엄마 추천 0 조회 170 24.07.02 08: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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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11:18

    첫댓글 마지막 사진, 뭔가 했다가 빵 터졌습니다. 하하하

    공무원들이 저렇게 일할 수 밖에 없는게 처음엔 답답했는데, 어느순간 안타깝더라고요. 자기들도 얼마나 굳어지고 힝들까 하고요.(그래서 공무원 4번 사직했나봐요.ㅎㅎ)

  • 작성자 24.07.02 15:17

    저도요, 저보다 어린 목소리의 담당공무원과 통화하다보면 내 속 시원하자고 화내는 것이 아무 도움도 되지 않겠다. 일이 잘 풀릴 수 있게 서로 맞춰가는것이 제일이구나를 이번 일을 진행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그 공무원과 내적친밀감까지 생길지경이에요. 서로를 응원해주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희의 고유번호증 발급과 통장개설, 신용카드 발급 사실에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요 ㅋㅋㅋㅋ

  • 소식지 함께 만들자며 이 무슨 이야기인가~~
    하는 이야기들 자주 올려주~

    희정씨가 올려 주는 글 은근 맛깔나고 재미 있네ㅎ

    참, 매일매일 일처리 하느라 고생많았어~ 그대의 빠른 일처리를 따라갈 자가 없을 듯^^

  • 작성자 24.07.02 15:20

    내가 맡은일이 순조롭게 나아간다는 것이, 나의 능력이 아님을 진심으로 알아가고 있어요. 제가 나아지고 있다면 그건 언니들에게 다 배운것들입니다.(빈 말 못하는 사람. 매우 진지하다요^^)

  • 24.07.02 14:44

    은근 맛깔나고 재미있는 게 아니라 아주아주 많이많이입니다. 이리 글을 술술 잘 쓰니 그 능력 자주 발휘해 주기를요.
    이 자발성 유도글 보고 지원하는 정예요원 둘과 재미난 소식지 만들기를 바라요.~~

  • 작성자 24.07.02 15:22

    이 또한 언니에게 배운 것이지요^^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그것을 안내할 때 한방울의 유머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 참 고생하셨어요~~내년엔 돌봄이 아닌, 목공으로다가 공동체 사업을 한번.ㅎㅎㅎ

  • 작성자 24.07.02 21:24

    네, 한 번 도전해봐요^^

  • 24.07.02 21:47

    희정씨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무등엔 정말 다들 숨은 재주꾼들이 많아서 꼭 필요한 때에 알맞은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나줄거에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어서 나와주세요~!^^

  • 작성자 24.07.02 22:35

    음성지원서비스가 될 줄이야^^
    모두의 도움으로 조금씩 조금씩 채워가는 그런 공동체이길 바라봅니다.^^

  • 24.07.03 08:27

    익숙하기만한 '함께'라는 단어가 오늘은 좀 달리 익히네요 ^^
    열일하는 서현엄마가 이렇게 글을 쓰는데도 항상 작은 '용기'가 필요헸겠구나 싶네요~

    요 글 읽고 있는데 갑자기 서현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람!! ㅎㅎ 그런데 왜 놀랐을까? ㅋㅋ

  • 서류통과 축하축하!! 고생많았어요^^
    학교를 위해 아낌없이 실력을 발휘해주시는 숨은 고수분들과 서현엄마 👍 👍 👍 ㅎㅎ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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