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시대·항저우 봉황사 铁器时代 · 杭州凤凰寺
출처: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항저우 펑황사(杭州凤凰寺) 중국 초기 이슬람교 사원. 정식 명칭은 '진교사 真教寺'입니다. 저장성 항저우시 중산로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내에 현존하는 명홍치육(1493) 항군 중수예배사기에 따르면, '사 剏는 전 원세조(前元世祖)에서 원신기(元辛記)로 되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청나라 강희 9년(1670)에는 절이 당나라에 창건되고 송나라에 파괴되었으며, 원나라에서 원나라 18년(1281)에 아로딘이 서역에서 항저우에 와서 금을 기부하여 재건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명나라 전여성의 서호유람지(西湖遊志志)는 원 연우(元延祐) 연간(1314~1320)에 중건되었다고 합니다. 1961년 국무원은 국가 중점 문화재 보호 단위로 발표했습니다.
▲ 봉황사 할랄 양식의 건물군 봉황사의 원래 규모는 지금보다 2배 이상 컸고, 사원 앞에는 조벽이 있었습니다.
절 문은 높이 10여m의 아랍식 건물. 현관에는 아랍어 조각 벽돌과 인수 조각상이 내장되어 있으며 첨권문 양쪽에 아플리케 벽돌로 가득 차 있고 그림자가 있는 연각 기둥 2개가 있습니다.
문 뒤편에는 청나라 때 지은 3층짜리 중국식 누각인 명망월루(明望月樓)가 있습니다. 이 건물들은 현재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현재 경내의 중축선에는 앞에 사문이 있고, 가운데 강당이 있고, 뒤쪽에 대전이 있습니다.
▲ 항저우 펑황사(杭州凤凰寺)의 경강당은 1953년에 재건되었습니다. 경내의 주요 건물인 대전은 평면이 불규칙한 직사각형, 넓이가 3칸인 벽돌 구조입니다. 앞마루 3칸에 권문(券門)이 하나씩 있고, 두 산문에 주전자문이 두 개씩 있습니다.
처마 끝에 문이 없고 각 칸 상부에 두 개의 권창을 달았습니다. 벽에 처마가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윗부분은 무전천장이고, 윗부분은 첨탑 3좌를 쌓았는데, 명칸은 겹처마 팔각형, 두칸은 홑처마 육각형입니다.
▲ 항저우 펑황사 비랑
▲ 펑황사 비랑 내부에도 3개의 첨탑이 겹겹이 처마를 내고 날개 모서리가 치켜 올라가 있으며, 처마 밑 모퉁이에는 벽면이 먹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지붕에 다시 뾰족한 꼭대기를 쌓는 것은 아랍 건축의 영향을 받은 결과물입니다.
각 칸의 평면은 정사각형에 가깝고 밝은 칸과 남쪽 칸과 북쪽 칸 사이에는 각각 두 개의 바우처가 있습니다. 각 칸의 뒷벽 하부에 수미좌가 1개씩 있습니다. 경내에는 한문비갈 5통 외에 아랍인의 묘비가 16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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